PLM을 통한 비즈니스의 í˜ì‹ - IBM

베텍CATIA V5를 이용한 자동차 차체 모델링업체들이 설비를 만들고 외형을 키우는데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베텍은정밀도가 잘 나오는 차를 만드는 설계를 한다', '베텍에서 납품하는 설비에서 나오는 바디의 어셈블리 정도가 좋다'고 칭찬을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한다.궁극적으로 유저가 요구하는 것은 디자인이 좋은 차이다. 이를 위해 사소한 것으로 보일 수 있을 지언정 문짝이 어긋나 있는 것, 주행중 소음이 나는 것 등은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안정성과 품질에까지 영향을 미친다."자동차 업계에서는 우리 업종을 뼈대를 만드는사람들이라고 하는데, 뼈대가 바로 서야 사람이바로 설 수 있듯이 자동차에서도 차체설비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본다."라는 김형진 사장은 "고객은 바디만 만들지 설비도면까지 주지는 않는다.우리가 납품한 설비에서 자동차가 생산되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러한 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3차원 설계이다. 3차원으로 하면 납기가 더 길어질 수도있지만 오류를 거르지 않고 제작한 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비용과 시간, 이미지 손상 등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베텍은 엔지니어링 회사로서 리더 회사들이 나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에대해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CATIA V5를 이용하여 3차원 설계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대기업은 차체라인 작업에서 로봇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로봇 시뮬레이션에 대한 검토 수요가 많이있어 로보캐드를 도입하여 사업영역을 넓힐 계획이다.“한국에서 자동차 차체 설계 분야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엔지니어링 회사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들의 계획이다. 3차원 설계의 활성화로 그 꿈을 더 빨리 이룰 것이며, 그 중심에CATIA V5가 함께 할 것이다.”라고 김형진 사장은 밝혔다.CATIA V5 기술지원 파트너PLM Network|vol.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