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 successful ePaper yourself
Turn your PDF publications into a flip-book with our unique Google optimized e-Paper software.
74<br />
Oct. 20, 2016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니 음악과 춤을 있는 그대로 느<br />
껴주시면 감사하겠다.<br />
데뷔 때부터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br />
해 1인 기획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한 세븐은 이번 앨범<br />
에서 데뷔 후 최초로 앨범 전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br />
하고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br />
세븐은 “처음으로 혼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해야<br />
한다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부담보다<br />
는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br />
어 “처음으로 내 손으로 직접 다 만든 앨범이다 보니<br />
기존 앨범에 비해 더 애착이 가고, 부담을 이겨낼 수 있<br />
는 힘이 된 것 같다. 응원해주신 분들, 도와주신 분들<br />
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br />
앨범은 알앤비, 팝, 댄스, 펑크 등 여러 장르를 아우<br />
르는 곡으로 채워졌다. 세븐 특유의 매력에 감각을 더<br />
해 완성했다.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는 브루노 마스<br />
와 저스틴 비버의 곡을 제작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팁<br />
스테레오타입스와 세븐이 공동 작곡한 곡. 펑크 리듬<br />
의 댄스곡으로 기존 세븐 스타일과 달리 레트로 감각<br />
을 더했다.<br />
아프리카TV가<br />
브랜뉴뮤직과<br />
함께 신예 찾기에 나선다.<br />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br />
오는 11월6일 브랜뉴뮤직(대표: 라이<br />
머) 과 함께 실시간 오디션 프로젝트<br />
‘AROUND U(어라운드 유)’를 진행한<br />
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브랜뉴뮤직 소<br />
속 프로듀서 군단 및 아티스트들이 ‘어<br />
라운드 유’에 총출동해 신예 발굴을 위<br />
한 첫 도전에 나선다.<br />
‘어라운드 유’는 편집 없이 참가자들<br />
의 ‘날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실시<br />
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br />
디션 라이브 무대의 경우 국내 최초로<br />
아프리카TV • 브랜뉴뮤직,<br />
신예 찾기 나선다… 오디션 프로 진행<br />
재가공 없이 그대로 방송되어 시청자<br />
들이 참가자들의 진정한 실력을 평가<br />
할 수 있다. ‘어라운드 유’는 처음으로<br />
있는 최초의 무가공 오디션 프로그램<br />
으로서, 여타의 오디션 프로그램과의<br />
차별화를 추구한다.<br />
이번 오디션은 지난 13일 오픈한 이<br />
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받<br />
는다. 이후 1, 2차에 걸친 라이브 무대<br />
에서 브랜뉴뮤직 프로듀서단과 시청<br />
자 투표를 합산해 상위 라운드 진출자<br />
를 선정한다. 이후 파이널 무대에서 최<br />
종 우승자 1인을 가린다. 브랜뉴뮤직<br />
프로듀서단은 라이머를 비롯해 키겐,<br />
DJ쥬스, 원영헌, 동네형, 제피가 참<br />
여한다.<br />
최종 우승자는 브랜뉴뮤직 연습<br />
생으로 활동한다. 브랜뉴뮤직과<br />
연습생 계약을 맺고, 정식 활동<br />
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 브랜뉴뮤<br />
직 소속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br />
션 음원 발매 등 전폭적인 지원을<br />
받는다. 재능 있는 뮤지션이라면 누구<br />
나 손쉽게 참가해 자신을 알릴 수 있<br />
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br />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br />
사업팀 팀장은 "재능만 있다면 누구나<br />
‘어라운드 유’에 참여해 스타가 될 수<br />
있<br />
고, 반대로 자신이 응원하<br />
는 참가자에게 투표해 스타로 만들 수<br />
있다"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낱낱이<br />
선보일 수 있도록 편집 없이 진행되는<br />
‘어라운드 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br />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