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015 Aufrufe

영국 통신원 – 최상희 영국 유튜브, 온라인 영화 대여 서비스 ... - KOBIZ

영국 통신원 – 최상희 영국 유튜브, 온라인 영화 대여 서비스 ... - KOBIZ

영국 통신원 – 최상희 영국 유튜브, 온라인 영화 대여 서비스 ... - KOBIZ

MEHR ANZEIGEN
WENIGER ANZEIGEN
  • Keine Tags gefunden...

Sie wollen auch ein ePaper? Erhöhen Sie die Reichweite Ihrer Titel.

YUMPU macht aus Druck-PDFs automatisch weboptimierte ePaper, die Google liebt.

<strong>영국</strong> <strong>통신원</strong> <strong>–</strong> <strong>최상희</strong><strong>영국</strong> <strong>유튜브</strong>, <strong>온라인</strong> <strong>영화</strong> <strong>대여</strong> <strong>서비스</strong> 시작구글(Google)사가 운영하는 <strong>유튜브</strong>(Youtube) 사이트가 <strong>영국</strong> <strong>영화</strong>팬들에게 와 을 포함한 수천 편의 블록버스터 <strong>영화</strong>의 <strong>온라인</strong> <strong>대여</strong><strong>서비스</strong>를 시작했다.<strong>영국</strong>의 <strong>영화</strong>팬들은 <strong>유튜브</strong> 사이트에서 신작 <strong>영화</strong>를 3파운드 49펜스(약 6,500원)에 <strong>대여</strong>할 수 있으며, 신작 외의 <strong>영화</strong>는 작품에 따라 2파운드 29펜스(약 4,300원)에서 3파운드 49펜스를 지불하면 <strong>대여</strong>가 가능하다. 구글은 <strong>유튜브</strong> 사이트를 활용,아마존이 운영하는 러브필름과 직접 <strong>온라인</strong> <strong>영화</strong> <strong>대여</strong> 경쟁에 들어갔다. 러브필름은 <strong>영국</strong>과 유럽을 통틀어 160만 명의 고객을 자랑하는 유럽 최대의 <strong>온라인</strong> <strong>영화</strong> <strong>대여</strong> 사이트로, 비회원의 신작 <strong>영화</strong> <strong>대여</strong>비가 2파운드 49펜스에서 3파운드 49펜스 사이다. <strong>유튜브</strong>를 통해 <strong>영화</strong>를 <strong>대여</strong>하는 고객은 30일 동안 <strong>유튜브</strong> 사이트에서 <strong>영화</strong>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일단 한 <strong>영화</strong>를 시청하기 시작했으면 48시간 안에시청을 마쳐야 한다.<strong>유튜브</strong>는 소니 픽쳐스,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셜, 라이온즈게이트 등을 포함한 할리우드 <strong>영화</strong>사와 <strong>영국</strong> 내 <strong>서비스</strong>를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또한 리볼버 엔터테인먼트와 의 배급사 브리티시 스튜디오, 메트로돔과도 계약을 맺었다. 이번 <strong>영국</strong>에서 <strong>영화</strong> <strong>대여</strong> <strong>서비스</strong>를 시작하면서 <strong>유튜브</strong>는 채널 4와 채널 5를 포함한 방송사들과 방송 프로그램의 <strong>유튜브</strong> 공개에 관한 장기 계약도 맺었다.지난 6월 공개된 시장 조사 기관 닐슨(Nielsen)에 따르면, 매달 비디오 클립 이용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strong>유튜브</strong>는 비디오 <strong>온라인</strong> 사이트 중 가장 활발한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strong>영국</strong>은 <strong>유튜브</strong>가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strong>온라인</strong> <strong>영화</strong><strong>대여</strong> 사업을 시작한 세 번째 국가가 된다. <strong>유튜브</strong>는 사이트를 유명하게 만들어준짧고 저화질의 비디오 클립을 제공하는 <strong>서비스</strong>에서 한 단계 나아가려는 시도의일환으로 지난 5월 미국에서 VOD <strong>서비스</strong>를 개시했다.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strong>유튜브</strong>에 컨텐츠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패트릭 워커는“<strong>유튜브</strong>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컨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회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strong>영국</strong> <strong>유튜브</strong> 사용자들은 짧은비디오 클립, 사용자 제작 컨텐츠, TV 컨텐츠 등의 영상물뿐만 아니라 이제부터는


장편 <strong>영화</strong>도 <strong>유튜브</strong>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가디언, 2011년 10월 7일자

Hurra! Ihre Datei wurde hochgeladen und ist bereit für die Veröffentlichung.

Erfolgreich gespeichert!

Leider ist etwas schief gelauf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