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fic program - 2012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abetes and ...

<strong>Scientific</strong> <strong>program</strong>Friday 9 Nov. 09:00~11:00 / Convention Hall C, 4FS4 Islet biology & insulin secretionChair : Yutaka Seino, Myung-Shik LeeInsulin secretion: from glucose sensing to secretion controlS4-1S4-2S4-3S4-4Modulation of sulphonylurea block of K ATP channels by adenosine nucleotidesPeter Proks (University of Oxford, UK)Elucidation of the mechanisms of insulin secretion by metabolomics Susumu Seino (Kobe University, Japan)Long acting GLP-1 analog by using transferrin fusion technology Byung-Joon Kim (Konyang University, Korea)Role of LXR in beta-cell function and glucose homeostasisJi-Young Cha (Gachon University, Korea)Organizer: 송대규, 원규장췌장 베타세포에서 단독 자극조건으로 인슐린 분비를 유발할 수 있는 가장 큰 자극원은 포도당이며, 나머지 대부분의 자극원은 포도당에 의한 인슐린 분비를 증폭 또는 감쇠하는 역할을 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포도당에 의한 베타세포의 포도당 센싱기전, 그에 따라 인슐린 분비로 연결되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당뇨병의 이해뿐만 아니라 확립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University of Oxford 생리학교실의 Proks 교수는 베타세포 K ATP channel 특성 연구의 권위자로서 포도당 자극과 관련된베타세포 K ATP channel 활성 변화의 특성을 발표하며, Kobe University의 Seino 교수는 베타세포 인슐린 분비 기전에서 vesicle들의 역동학에서 최근 밝혀진 새로운 기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건양의대 김병준 교수는 인크레틴의 베타세포 증식, 인슐린 분비, 혈당조절과 식욕억제 효과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long acting GLP-1R agonist를 소개할 것이며, 가천의대 차지영 교수는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전사인자의 활성조절이 베타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strong>Scientific</strong> <strong>program</strong>Friday 9 Nov. 13:40~15:40 / Emerald Hall, 3FS5 Self careOutcome evaluation of diabetes educationChair : Sung Koo Kang, Hak-Yeon BaeS5-1S5-2S5-3S5-4How to apply cost-effectiveness analysis to diabetes educationJin-won Noh (Eulji University, Korea)Health outcomes and measurement methods of diabetes care Hee Sook Kim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AADE7 self-care behaviorsJeong Mi Lee (Gwangmyung Sungae Hospital, Korea)Evaluation of the effectiveness of diabetes educationJin Hee Jung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Korea)Organizer: 대한당뇨병 교육간호사회당뇨병환자 수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 치료에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 관리에 있어 당뇨병 교육의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당뇨병 교육을 제대로 받는 환자 수는 20-30%에 불과하다. 또한 당뇨병 교육에 대한 비용 및 건강 전반에 대한 효과분석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당뇨병 교육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국가적인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의 지원과 시스템 구축도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본 세션에는 당뇨병 교육의 비용 효과, 장단기 성과, 성과 측정 방법, 평가 도구와 당뇨병 교육의 핵심이며, 당뇨병 교육 효과를 즉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7가지 행동습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노진원 교수는 당뇨병 전문 간호사의 당뇨병 교육의 경제적 타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에 투입된 비용과 그 결과, 그에 따라 나타나는 직·간접 효과를 측정하는 방법론에 대하여, 당뇨병 교육의 의료성과 모델(health outcomes model)과 간호성과(nursing outcomes)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서울대 김희숙 교수가 강의해 줄 예정이다. 광명성애병원의 이정미 선생은 당뇨병 관리의 핵심요소인 AADE7 self-care behaviors를, 분당서울대병원 정진희 선생은 당뇨병 교육의 효과 평가를위한 표준지침과 평가 도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 세션을 통해 당뇨병 교육 효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평가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strong>2012</strong> <strong>International</strong> <strong>Conference</strong> on Diabetes and Metabolism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