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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 솔루션 V5R13 발표 Solutions Case Study -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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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제품생산 및 공급을 위한 전 과정에 걸쳐 동일한 플랫폼 조화롭게 사용함으로써 보잉은 협업, 혁신, 제품 품질, 적시 출하, 투자 수익의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2007년까지 지속되는 이번 계약은 전사적으로 협업을 통한 설계 및 제품개발을 위한 솔루션인 CATIA V5와 제품 데이터 및 제품 주기관리를 위한솔루션인 ENOVIA Life Cycle Applications(LCA) 및 SMARTEAM으로 이전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제조를 위한DELMIA 솔루션을 이용해서 보잉은 새로운 제조설비 및 프로세스를 규정하고 시뮬레이션하게 된다. 한편, <strong>IBM</strong>의 DB2 유니버설 데이터베이스는 항공기 개발의 전과정에 걸쳐서 보잉 내부 개발팀 및 외부 개발 파트너 업체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보잉의 CIO인 스콧 그리핀(Scott Griffin)은“21세기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비지니스 방식으로 달라지고 있다.”고 말하면서“즉, 혁신적인 비지니스 프로세스와 시스템 기술을 이용하여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다쏘시스템의 사장이며 CEO인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s)는“다쏘시스템과 보잉이 협력해서 개발한 777 기종은 세계 최초로 완전하게 디지털로설계한 기종으로서 제조업계 전반의 일대 전환점이었다”고 말하고“이후로 디지털을 활용한 가상 설계(디지털 목업, DMU : Digital Mock-Up)가 현실이 되어 10년 후인 지금은 CATIA, ENOVIA, DELMIA, SMARTEAM을 이용해서 제품에 주기관리라는 개념을 접목함으로써 보잉은 제품을 개발하고지원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이것은 <strong>PLM</strong>이 다시 한번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strong>IBM</strong>의 <strong>PLM</strong> 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스콧 홉킨스(Scott Hopkins)는“<strong>IBM</strong>은 보잉과 같은 항공기 제작회사들이 비용을 합리화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첨단 항공기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하고“20년이 넘게 <strong>IBM</strong>의 <strong>PLM</strong> 솔루션은 세계 유수의 항공기 회사에서 이용되어 왔으며, 항공기 개발 및 제작방식을 혁신시켰다. <strong>IBM</strong>은 앞으로도 항공기 업계가 혁신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솔루션과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쏘시스템 & 보잉, 첨단 여객기 7E7 혁신 개발에 대한 파트너십 체결- 첨단 비행기 개발에 필요한 디지털 툴, 다쏘시스템의 <strong>PLM</strong> V5 솔루션을 활용한 협업 가속화다쏘시스템과 보잉사는 다쏘시스템의 통합된 V5 <strong>PLM</strong> 플랫폼 개발을 통한 글로벌 협업 환경 구축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월 12일 발표했다.보잉사와 그 협력사들은 보다 강화된 <strong>PLM</strong> 솔루션으로 첨단 7E7 개발에 필요한 디지털 툴과 프로세스를 구현할 예정이다.다쏘시스템과 보잉 사는 7E7 글로벌 협업 환경(GCE)인 가상 개발 작업환경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보잉은 실제 7E7 제조에 들어가기 전에, 이 가상환경 속에서 다쏘시스템의 <strong>PLM</strong> 솔루션으로 7E7 여객기 모든 개발 단계를 설계, 구축, 테스트할 계획이며, 전체 제조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구현할 계획이다.다쏘시스템과 보잉은 이 GCE 환경을 통해 7E7 개발팀에게 툴, 테크놀로지,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이들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작업할수 있도록 한다. 다쏘시스템의 솔루션(CATIA, DELMIA, ENOVIA, SMARTEAM)은 7E7 프로그램 파트너들을 모두 통합시켜 단일화 시키고 상호 완전히 통합되는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하는 월드와이드적인 협업 작업환경인 GCE 구현을 위해 제공된다. 또한 보잉은 GCE 구현과 연결된 다쏘시스템의<strong>PLM</strong> Practices를 통해 일관적인 개발 방법론 정립에 나선다.“ 보잉과 다쏘시스템 직원들은 7E7 글로벌 협업 환경을 구현할 소프트웨어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개발하기 위해 데일리 기반으로 함께 작업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협업 환경은 가상 환경 속에서 보잉을 주축으로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다.”고 7E7 개발 담당 부사장인 Frank Statkkus 씨의 설명이다.<strong>PLM</strong> Network vol.2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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