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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93_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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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107<br />

매의 씨앗이다. 420일 동안 자란 열매에<br />

화수소를 분해시켜서 과산화수소가 세<br />

선암의 경우 63%, 대장암은 58%, 폐암<br />

장량은 이보다 조금 높은 500μg 수준이<br />

서 단 20여 개의 씨앗만을 얻을 수 있<br />

포에 손상을 주는 것을 막는다. 이 일련<br />

도 46% 감소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br />

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과도하게 섭취하<br />

다. 한 알의 무게는 5g 정도 된다. 항산<br />

의 과정을 '항산화 작용'이라고 한다. 항<br />

항산화 효과도 주목된다. 셀레늄은 비<br />

는 것은 금물이다. 미국환경보호청은 하<br />

화 성분인 셀레늄을 비롯해 식이섬유•칼<br />

산화 작용이 원활하면 해독 작용과 면<br />

타민E보다 노화 방지 및 항산화 작용이<br />

루 셀레늄 섭취량이 853~1261μg을 넘<br />

륨•마그네슘 등 많은 영양분을 담고 있<br />

역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br />

50배 이상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br />

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br />

어 '지구에서 가장 완벽한 열매' '천연 셀<br />

대된다.<br />

히 전문가들은 비타민 C, E와 셀레늄을<br />

한국인은 하루 평균 약 40μg을 섭취<br />

레늄의 보고' '아마존 열대우림의 선물'<br />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나<br />

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br />

라의 토양 70%가 화강암 지대로, 토양<br />

브라질너트의 성분 중 가장 관심을 끄<br />

자체에 셀레늄 함량이 낮다. 같은 종류<br />

는 것은 셀레늄이다. 셀레늄은 우리 몸<br />

의 채소, 곡류라 하더라도 재배된 토양<br />

에 꼭 필요한 미네랄로, 세계보건기구<br />

에 따라서 셀레늄의 함유 농도가 다르<br />

(WHO)에서 필수영양소로 지정하기도<br />

기 때문이다. 매끼 셀레늄 함유량이 높<br />

했다.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면역<br />

은 식품을 찾아서 먹기 힘들다면 브라<br />

력을 증진시키며 세포막을 손상시키는<br />

질너트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미<br />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등 강력한 항산화<br />

국 농림부의 국립영양성분 자료에 따르<br />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

면 브라질너트의 경우 셀레늄이 100g당<br />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산소의<br />

1917μg이 함유돼 있다. 일반적으로 셀레<br />

2~5%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로 바<br />

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굴(100g당 77<br />

뀐다.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공격해 세포<br />

μg), 참치(100g당 90.6μg)와 비교해도 월<br />

의 기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세포 자<br />

등히 많은 양이다.<br />

체의 유전적 성질을 변형시켜 손상된 세<br />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브라질너트<br />

포가 재생되는 것을 방해한다. 체내 세<br />

는 고칼로리로 다량의 포화지방을 함유<br />

포 등이 망가지면 쉽게 피로해지고, 노<br />

하고 있으므로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br />

화도 빨리 온다. 암, 심근경색증, 당뇨병,<br />

지 않다"며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이<br />

뇌졸중 같은 중대 질병의 90% 정도가<br />

나 소화장애 등 셀레늄 과잉증이 나타<br />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연구자<br />

셀레늄의 효능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br />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로 더 높은<br />

날 수 있다. 특히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br />

들은 추정하고 있다.<br />

증됐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996년 미<br />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br />

는 사람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복용<br />

이런 활성산소 물질을 제거해주는 것<br />

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의 암 발병률과의<br />

셀레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br />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br />

이 셀레늄 같은 항산화 영양소다. 셀레<br />

상관관계 보고서다. 연구팀은 중대 질병<br />

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가장 손<br />

갑상선 기능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갑상<br />

늄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해<br />

에 걸리지 않은 평균 63세 남성 1321명<br />

쉬운 방법은 식품으로 먹는 것이다. 셀<br />

선기능항진증 환자는 피해야 한다. 평균<br />

산소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br />

을 대상으로 하루 200μg의 셀레늄을 장<br />

레늄은 주로 곡류나 어패류•육류의 내<br />

크기 열매 기준으로 하루 5알 정도 섭취<br />

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셀레늄을 함유<br />

기간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대조군<br />

장에 많이 들어 있다. WHO와 국제연<br />

하는 것이 좋다. 견과류라 섭취 방법은<br />

하고 있는 효소에는 글루타티온 과산화<br />

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br />

합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셀레늄<br />

간단한 편이다. 그냥 먹거나 기호에 따라<br />

효소와 티오레독신이 있다. 이 두 효소<br />

것으로 나타났다. 셀레늄을 장기 복용한<br />

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성인 기준으로<br />

샐러드를 만들거나 시리얼에 곁들여 먹<br />

는 체내에서 만들어진 유해물질인 과산<br />

남성들의 암 발병률은 대조군보다 전립<br />

50~200μg이다. 암 예방을 위한 섭취 권<br />

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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