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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아르곤 김주혁•천우희 첫 스틸…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작품<br />
탐사보도극 ‘아르곤’의 김주혁 천<br />
우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br />
‘하백의 신부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br />
질끈 동여맨 수수한 차림은 당장이라도<br />
취재 현장에 뛰어갈 듯한 모습을 전하<br />
고 있다.<br />
받으면서도 정식기자로 채용되기 위해<br />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인물이다.<br />
김주혁은 제작진을 통해 “탄탄한 대본<br />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br />
밝혔다.<br />
관계자는 “탐사보도를 소재로 하는 만<br />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br />
김주혁이 연기하는 김백진은 “진실은<br />
에 이끌렸다. 언론인의 역할이 중요한 시<br />
큼 현실적이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br />
르곤’ 측은 3일 촬영에 돌입한 김주혁,<br />
사실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신념<br />
기라 백진이라는 인물이 더 마음에 와<br />
들의 연기가 중요하다. 김주혁과 천우희<br />
천우희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br />
으로 똘똘 뭉친 HBC 간판 앵커이자, 탐<br />
닿았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드라마라<br />
의 캐스팅은 신의 한 수라 생각한다”며<br />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br />
사보도 프로그램 ‘아르곤’의 팀장이다.<br />
는 자부심을 가지고 출연 결심을 했다”<br />
“탄탄한 준비를 바탕으로 펼쳐내는 두<br />
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br />
정직한 보도를 생명처럼 여기는 인물이<br />
며 “시청자들도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와<br />
사람의 연기 시너지가 대단하다. ‘믿고<br />
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br />
다.<br />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br />
보는’ 조합의 명품 연기 기대해도 좋다”<br />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br />
천우희는 계약만료 3개월을 앞두고 ‘아<br />
을 전했다.<br />
고 설명했다.<br />
사진에서는 HBC 간판앵커 김백진 역<br />
르곤’에 배정받게 된 남다른 촉의 계약<br />
이어 천우희는 “연화는 시대의 청춘을<br />
‘아르곤’은 감각적인 연출로 마니아층<br />
의 김주혁이 팩트 제일주의자 다운 날<br />
직 기자 이연화로 분한다. 이연화는 음<br />
대변하는 인물이라 더 애정이 갔다. 주<br />
을 확보하고 있는 이윤정 PD가 연출하<br />
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br />
모론과 각종 세계의 미스터리를 섭렵하<br />
체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성장하는 모습<br />
고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전영<br />
있다.<br />
는 타고난 호기심 하나를 재능으로 믿<br />
이 흥미로웠다”며 “오랜만의 드라마 출<br />
신 주원규 신하은 작가가 공동으로 극<br />
천우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br />
고 언론사 기자를 꿈꾼다. 온갖 구박을<br />
연인데 기대해주신 시청자들의 기대에<br />
본을 집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