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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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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GS건설</strong>(<strong>006360</strong>)<br />

최고의 장기투자종목으로<br />

<strong>GS건설</strong> 주목<br />

2005년부터 일기 시작한<br />

그룹에서 일반으로의<br />

성장동력 전환에 주목<br />

2005년 일반부문의 수주증가<br />

기여도 96%에 이름<br />

II. Investment Thesis<br />

축적된 경쟁력의 확산<br />

<strong>GS건설</strong>이 최고의 장기투자종목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판단이다. 왜냐하면 그룹물량을 바탕<br />

으로 일반부문의 본격적인 성장이 2006년부터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부문은 경<br />

쟁사대비 낮은 수준에 있어 그 상승여력이 그 어느 업체보다 크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그<br />

룹공사를 통해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여타 부문으로 확대되면서 최근 건설업체중 가장 활발<br />

한 수주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진율 역시 주택 및 플랜트부문의 마진 확대 등에 힘입<br />

어 뚜렷한 개선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성장과 수익성 모두를 확보한 업체라<br />

는 판단이다.<br />

우선 지속적인 매출액 증대 가능성과 관련하여, 2005년부터 <strong>GS건설</strong>의 성장동력이 그룹에서<br />

일반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4년까지의 수주증가는 그룹물량이 주<br />

도하였다는 데에 이견이 없다. 따라서 <strong>GS건설</strong>은 과거 그룹물량에 기대어 성장해 왔다는 평<br />

가와 함께 향후 자체적인 성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느냐가 관건이 되어왔다. 하지만 지난<br />

2005년 실적에서 당 리서치센터는 이 문제와 관련한 해답을 찾았다고 판단된다.<br />

2005년의 8.2조원 수주규모는 2004년 대비 금액으로는 2.2조원이 증가하였으며, 비율로는<br />

35.5%라는 경이로운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에서 그룹물량과 일반물량의 수주<br />

증가 기여도를 살펴보면 2005년부터 일반물량의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br />

물론 여기에는 1.1조원에 이르는 주택부문의 수주증가가 큰 기여를 했지만, 나머지 1조원 가<br />

량의 비그룸 수주증가는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등에서 골고루 발생하였으며, 그 결과 일<br />

반부문의 수주증가 기여도가 96%에 이르렀다. 2006년 이후에도 그룹물량이 수주증가에 기<br />

여하는 비율은 미미해지고, 대신 일반부문이 실질적인 수주증가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br />

전망된다.<br />

2005년을 기준으로 비그룹물량으로 수주성장동력의 전환<br />

(십억원)<br />

일반(좌)<br />

(십억원)<br />

2,500<br />

그룹(좌)<br />

12,000<br />

2,000<br />

1,500<br />

1,000<br />

500<br />

0<br />

(500)<br />

수주(우)<br />

그룹수주<br />

성장주도<br />

비그룹수주<br />

성장주도<br />

2003 2004 2005 2006E 2007E 2008E 2009E 2010E<br />

자료: <strong>GS건설</stron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4 2006.04.13<br />

10,000<br />

8,000<br />

6,000<br />

4,000<br />

2,0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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