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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26_0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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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홍상수•김민희 들꽃영화상 감독상 女 주연상 후보<br />

홍상수 감독과 그의 연인 김민<br />

희가 ‘제5회 들꽃영화상’에서<br />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나란히<br />

을 더해 총 15개 부문에 대해 상을 줄<br />

예정이다. 극영화 감독상은 총 여덟 편<br />

의 영화를 연출한 7명의 감독이 후보<br />

재 감독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시절 정<br />

부의 언론장악을 다룬 영화 '공범자'들<br />

의 최승호 감독(현 MBC 사장)이 이름<br />

이름을 올렸다.<br />

로 선정됐다.<br />

을 올렸다. 팔레스타인 난민의 이야기<br />

들꽃영화상 측은 극영화 및 다큐멘<br />

지난해 제4회 들꽃영화상에서 극영<br />

다룬 영화 '올 리브 올리브'의 김태일•<br />

터리 감독상 및 남녀 주연상 등 총 10<br />

화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대환 감독<br />

주로미 감독과 티벳트 고승의 환생인<br />

개 부문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홍상수<br />

의 차기작 '초행' 박석영 감독의 꽃 삼<br />

린포체의 이야기 영화 '다시 태어나도<br />

감독과 김민희가 나란히 후보로 이름<br />

부작의 완결 '재꽃'과 '방문자' '반두비'<br />

우리'의 문창용•전진 감독도 각각 다큐<br />

을 올려 눈길을 끈다.<br />

등을 연출한 신동일 감독의 8년만의<br />

멘터리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br />

시상부문은 총 15개 부문으로 영예<br />

신작 '컴, 투게더' 그리고 '밤의 해변에<br />

연기 부문에는 먼저 여우주연상 후보<br />

의 대상은 극영화 감독상과 다큐멘터<br />

서 혼자' '그 후' 등의 두 편을 연출한 홍<br />

로 지난 제3회 들꽃영화상의 여우주<br />

효와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의 기<br />

리 감독상 후보 중에서 결정된다.<br />

상수 감독 등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후<br />

연상 후보였던 김민희와 김새벽이 올<br />

주봉이 후보로 선정됐다. '꿈의 제인'의<br />

이날 두 개 부문의 감독상 및 극영화<br />

보에 올랐다. ‘여배우는 오늘도’로 성공<br />

라 재대결을 펼친다.<br />

구교환과 '분장'의 남연우 역시 후보로<br />

신인감독상, 다큐멘터리 신인감독상,<br />

적인 감독 데뷔를 알린 배우 문소리도<br />

'응답하라 1988'로 이름을 알린 이민<br />

이름을 올렸고, 배우 이이경도 '아이와<br />

남녀주연상 및 조연, 신인배우상 등 네<br />

들꽃영화상과 첫 인연을 맺었다.<br />

지는 영화 '꿈의 제인'으로, 최근 드라<br />

나'로 후보에 선정됐다. 조현철 또한 '초<br />

개의 연기 부문, 그리고 촬영상과 시나<br />

다큐멘터리 감독상 부문도 총 다섯<br />

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과 '이판사판'<br />

행'으로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다.<br />

리오상 등 총 10개 부문 후보가 발표<br />

작품이 후보로 선정된다. 먼저 지난해<br />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혜은은<br />

한편 제5회 들꽃영화상은 오는 4월<br />

됐으며, 시상식 당일에는 공로상, 특별<br />

흥행작 중 하나인 고( 故 ) 노무현 전대<br />

영화 '컴, 투게더'로 후보에 올랐다.<br />

12일 '문학의 집-서울'에서 다섯 번째<br />

상, 음악상, 프로듀서상 등의 4개 부문<br />

통령의 일대기 '노무현 입니다'의 이창<br />

남우 주연상 후보로는 '그 후'의 권해<br />

시상식을 개최한다.<br />

에 문제가 될 것 같아서’(54%) 피해 사실<br />

지 못했다. ‘영화 제작 진행에 차질을 빚<br />

가 17%다.<br />

각계각층으로 미투가 터져나온 가운데,<br />

을 알리지 못했다.<br />

을 것 같아서 주변에 알리지도 못했다’<br />

영화계에도 조근현, 김기덕 감독 등에 대<br />

25%는 ‘피해자 낙인이 두려워서’ 알리<br />

는 응답이 17%다. ‘해결책을 잘 몰라서’<br />

한편,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시작으로<br />

한 미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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