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 successful ePaper yourself
Turn your PDF publications into a flip-book with our unique Google optimized e-Paper software.
5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홍상수•김민희 들꽃영화상 감독상 女 주연상 후보<br />
홍상수 감독과 그의 연인 김민<br />
희가 ‘제5회 들꽃영화상’에서<br />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나란히<br />
을 더해 총 15개 부문에 대해 상을 줄<br />
예정이다. 극영화 감독상은 총 여덟 편<br />
의 영화를 연출한 7명의 감독이 후보<br />
재 감독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시절 정<br />
부의 언론장악을 다룬 영화 '공범자'들<br />
의 최승호 감독(현 MBC 사장)이 이름<br />
이름을 올렸다.<br />
로 선정됐다.<br />
을 올렸다. 팔레스타인 난민의 이야기<br />
들꽃영화상 측은 극영화 및 다큐멘<br />
지난해 제4회 들꽃영화상에서 극영<br />
다룬 영화 '올 리브 올리브'의 김태일•<br />
터리 감독상 및 남녀 주연상 등 총 10<br />
화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대환 감독<br />
주로미 감독과 티벳트 고승의 환생인<br />
개 부문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홍상수<br />
의 차기작 '초행' 박석영 감독의 꽃 삼<br />
린포체의 이야기 영화 '다시 태어나도<br />
감독과 김민희가 나란히 후보로 이름<br />
부작의 완결 '재꽃'과 '방문자' '반두비'<br />
우리'의 문창용•전진 감독도 각각 다큐<br />
을 올려 눈길을 끈다.<br />
등을 연출한 신동일 감독의 8년만의<br />
멘터리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br />
시상부문은 총 15개 부문으로 영예<br />
신작 '컴, 투게더' 그리고 '밤의 해변에<br />
연기 부문에는 먼저 여우주연상 후보<br />
의 대상은 극영화 감독상과 다큐멘터<br />
서 혼자' '그 후' 등의 두 편을 연출한 홍<br />
로 지난 제3회 들꽃영화상의 여우주<br />
효와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의 기<br />
리 감독상 후보 중에서 결정된다.<br />
상수 감독 등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후<br />
연상 후보였던 김민희와 김새벽이 올<br />
주봉이 후보로 선정됐다. '꿈의 제인'의<br />
이날 두 개 부문의 감독상 및 극영화<br />
보에 올랐다. ‘여배우는 오늘도’로 성공<br />
라 재대결을 펼친다.<br />
구교환과 '분장'의 남연우 역시 후보로<br />
신인감독상, 다큐멘터리 신인감독상,<br />
적인 감독 데뷔를 알린 배우 문소리도<br />
'응답하라 1988'로 이름을 알린 이민<br />
이름을 올렸고, 배우 이이경도 '아이와<br />
남녀주연상 및 조연, 신인배우상 등 네<br />
들꽃영화상과 첫 인연을 맺었다.<br />
지는 영화 '꿈의 제인'으로, 최근 드라<br />
나'로 후보에 선정됐다. 조현철 또한 '초<br />
개의 연기 부문, 그리고 촬영상과 시나<br />
다큐멘터리 감독상 부문도 총 다섯<br />
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과 '이판사판'<br />
행'으로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다.<br />
리오상 등 총 10개 부문 후보가 발표<br />
작품이 후보로 선정된다. 먼저 지난해<br />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혜은은<br />
한편 제5회 들꽃영화상은 오는 4월<br />
됐으며, 시상식 당일에는 공로상, 특별<br />
흥행작 중 하나인 고( 故 ) 노무현 전대<br />
영화 '컴, 투게더'로 후보에 올랐다.<br />
12일 '문학의 집-서울'에서 다섯 번째<br />
상, 음악상, 프로듀서상 등의 4개 부문<br />
통령의 일대기 '노무현 입니다'의 이창<br />
남우 주연상 후보로는 '그 후'의 권해<br />
시상식을 개최한다.<br />
에 문제가 될 것 같아서’(54%) 피해 사실<br />
지 못했다. ‘영화 제작 진행에 차질을 빚<br />
가 17%다.<br />
각계각층으로 미투가 터져나온 가운데,<br />
을 알리지 못했다.<br />
을 것 같아서 주변에 알리지도 못했다’<br />
영화계에도 조근현, 김기덕 감독 등에 대<br />
25%는 ‘피해자 낙인이 두려워서’ 알리<br />
는 응답이 17%다. ‘해결책을 잘 몰라서’<br />
한편,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시작으로<br />
한 미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