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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 73호 2023년 8월 25일 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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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23 가스펠 TEXAS | 13<br />

찬양사역자 브라이언 킴<br />

브라이언 킴 찬양사역자, 달라스 영락장로교회 찬양집회서 깊은 감동 선사<br />

“믿음으로 기도를 심으면 하나님께서 기쁨과 춤으로 바꾸실 것”<br />

달라스 영락장로교회(담임목<br />

관객, 하나님이 계시다. 무엇보다<br />

니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고 회<br />

자는 마지막 학기, 마지막 수업을<br />

된 기쁨과 춤으로 바꾸실 것”이라<br />

사 명치호) 본당에서 찬양사역<br />

예수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br />

상했다. 이어 ‘그 손의 상처’(The<br />

앞두고 “나에게 너의 꿈을 바쳐<br />

는 메시지를 전달했다.<br />

자 브라이언 킴(Brian Kim) 초<br />

면 좋겠다”라고 말했다.<br />

Nail Pierced Hands of Christ)<br />

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나의 꿈<br />

이어서 “20년간 사역하느라 동<br />

청 찬양집회 웨이 메이커(Way<br />

집회는 ‘성령이 오셨네’라는 찬<br />

라는 곡을 선보였다. 이 곡은 최<br />

을 주겠다”라는 하나님의 부름을<br />

생을 돌보지 못한 것에 아직도 죄<br />

Maker)가 지난 18일 모든 세대<br />

양으로 시작됐다. 그는 “그 나라<br />

근에 발표된 신곡으로 한국어, 인<br />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 부름을<br />

책감이 있다. 동생은 현재 교회<br />

를 위한 한국어 장년 집회로 개<br />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br />

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영어 총<br />

받아들였다.<br />

를 다니지 않는다. 전 세계 수많<br />

최됐다.<br />

이 집회를 예비하셨고 하나님이<br />

4개 언어로 출시됐다.<br />

그러면서 한국에 처음 갔을 때<br />

은 사람을 전도하면서도 아직 남<br />

CCM ‘주가 일하시네’로 잘 알<br />

여러분을 인도하셨다. 하나님의<br />

그는 노래에 “오직 자랑할 것<br />

매우 어렵고 가난했지만 예수님<br />

동생을 전도하지 못한 것에 대한<br />

려진 브라이언 킴 찬양사역자<br />

때는 완벽하다”고 말했다.<br />

은 나 같은 죄인 만나 주신 예수<br />

은 하늘 영광 버리고 날 위해 가<br />

무거운 마음이 있다”라며 가족을<br />

는 샌안토니오에서 성장한 한국<br />

다음으로 “주님 만나고 만든 곡<br />

님 뿐”이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br />

난을 선택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br />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br />

계 미국인 2세 음악가로 기독교<br />

이다”라며 ‘유 아 소 뷰티풀’(You<br />

혔다.<br />

달았다”라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br />

마지막으로 한국의 싱어송라<br />

밴드 G2G(Generation to Gen-<br />

are so beautiful)을 불렀다.<br />

다음으로 힙합 버전으로 편곡<br />

사드렸다.<br />

이터 커피소년이 부른 가요 ‘네<br />

eration)에서 활동했고 CBS TV,<br />

이어진 간증에 따르면 그는 네<br />

된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br />

그는 이어 “적은 떡과 물고기<br />

가 니편이 되어줄게’를 노래한 그<br />

CTS TV 찬양선교사, 내가 매일<br />

살 때 샌안토니오로 이민을 왔<br />

ing Grace)을 찬양했다.<br />

를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가<br />

는 커피소년과 음악을 시작한 초<br />

기쁘게 등 다수 기독교 프로그램<br />

다. 한국 이민자들이 별로 없었<br />

그는 “크리스천은 문화나 세대<br />

만히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성<br />

창기에 알게 된 사이라고 밝혔다.<br />

에 출연했다.<br />

던 당시 어려서 정체성을 찾는<br />

간의 차이에 집중하는 대신, 영혼<br />

도들에게 도전을 던지면서 그의<br />

이어 “커피소년이 무명이던 시<br />

그는 현재 소울브로즈 선교회<br />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이<br />

을 바라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도<br />

대표곡 ‘주가 일하시네’를 열창<br />

기에 성령님께서 그에게 말씀하<br />

대표로서 차세대 예배의 사람들<br />

야기했다.<br />

울 줄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br />

했다.<br />

신 대로 가사를 붙였다고 했다”<br />

을 세워가고 있다.<br />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는 휴스<br />

다. 그리고 그는 또 하나의 간증<br />

그는 “날이 저물어 갈 때, 빈 들<br />

라며 “성령님은 언제나 나의 편<br />

이번 찬양집회를 시작하며 킴<br />

턴에서 개최된 한 수련회에 참가<br />

을 나눴다.<br />

에서 걸을 때, 내 힘으로 안 될 때,<br />

이 되어주고 날 떠나지 않는다”<br />

찬양사역자는 “이 시간은 콘서트<br />

해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났다.<br />

20년 전 UT어스틴 영문학과 학<br />

그때가 하나님의 때”라며 “믿음<br />

라고 덧붙였다.<br />

가 아니다. 우리에겐 단 한 분의<br />

그는 “내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br />

생이었던 브라이언 킴 찬양사역<br />

으로 기도를 심으면 하나님이 참<br />

김영도 기자 © <strong>TCN</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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