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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23_ 0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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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7<br />

'<br />

'원조 쎈 언니의 귀환'... 이본<br />

비행소녀 새 멤버 합류<br />

걸크러쉬 원조' 1세대 워너비스타 방송인 이본이 예능프로그램 '비행<br />

소녀'의 새로운 비행소녀로 전격 합류한다.<br />

MBN 측은 "이본이 오는 12일 방송부터 MBN 관찰 예능 '비혼이 행복한<br />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의 새 멤버로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br />

다.<br />

이번에 출연을 확정 지은 이본은 ‘비행소녀’에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br />

비혼 라이프는 물론 짧지 않았던 공백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br />

으로 알려졌다.<br />

이본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을 늘 사랑하는 이<br />

본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한 뒤, "지<br />

금의 비혼 라이프가 참 행복하다. 결혼할 자신도<br />

있고,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더 즐기고 싶다"고<br />

출연 계기를 밝혔다.<br />

이어 "주위에선 '결혼이 너무 늦은 것은 아<br />

니냐'란 말씀도 하시는데, 저는 그런 생각<br />

이 안 든다. 눈을 떠서 잠드는 순간까지 모든<br />

시간이 행복한 지금의 비혼 라이프를 보여주고 싶<br />

었다"라고 밝혔다.<br />

특히, 이본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90년대 최고<br />

의 인기를 누렸던 '신세대 대표 아이콘'답게 40<br />

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와 군살 하나<br />

없는 탄탄한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br />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해서<br />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br />

김현숙은 시즌마다 긴장되고 설렌다<br />

며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한 애정을 보<br />

였다.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br />

‘막영애’를 시즌16까지 이끌어 온 선장<br />

김현숙은 ‘막영애’ 말고도 시즌제 드라<br />

마에 출연한다. 바로 KBS2 드라마 ‘추<br />

리의 여왕 시즌2’다.<br />

김현숙은 “제가 주인공은 아니지만,<br />

공중파에서 기존 주인공이 그대로 시즌<br />

2에 출연하는 건 ‘추리의 여왕’이 처음<br />

일 거다. 저도 좀 신기하다”면서 “박준<br />

금 선생님이 ‘너는 시즌복이 있다’고 하<br />

시더라. 고세원 오빠는 ‘김현숙은 시즌<br />

제의 여왕’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br />

2018년에도 김현숙은 열일 행보를 이<br />

어간다. 그는 “한참 바쁠 때는 ‘너무 힘<br />

들어 죽겠다’고 불평하지만 역시나 연기<br />

할 때 가장 힘이 나는 것 같다”면서 “인<br />

생을 40년 살면서 질리지 않고 지금껏<br />

재밌게 하는 게 연기인 것 같다. 꾸준히<br />

연기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br />

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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