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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40_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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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5, 2018 71<br />

양현석, 460억 들인 YG<br />

신사옥 모형 공개…<br />

내년 7월 완공<br />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br />

460억원이 투입된 합정동 신사<br />

옥 모형을 공개했다.<br />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br />

“YG신사옥모형 #내년7월완공 #내부면<br />

적6천평 #3년고민한디자인 #빅뱅새앨<br />

범녹음은이곳에서 #YG”라는 해시태그<br />

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br />

2016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신사<br />

옥은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공사<br />

금액만 458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br />

졌다. 신사옥 프로젝트는 3~4년 전부터<br />

합정동 사옥 근처 땅을 꾸준히 매입하<br />

면서 준비해왔다. YG는 신사옥 건립을<br />

위해 기존 사옥 인근 다가구 건물을 56<br />

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양현석 대표는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br />

등 새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면서 직원<br />

수를 보강했고, 이에 신사옥 건축을 추<br />

진했다. YG는 최근 몇년간 154명의 신<br />

규인력을 채용하고 인력 규모를 60%<br />

성장시켰다.<br />

그 중 청년채용 비중이 88%를 차지한<br />

다. 이에 엔터업계로는 유일하게 ‘대한민<br />

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다.<br />

신사옥 일대는 한류 관광의 메카로 거<br />

듭날 전망이다. 앞서 마포구는 합정동<br />

일대를 복합 관광 공간으로 조성하기<br />

위해 YG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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