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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buk Life 2018-1 Spring

Jeonbuk Life is a quarterly project of the Jeollabuk-do Center for International Affairs (JBCIA) which is a specialized public diplomacy agency established by the Jeollabuk-do Provincial Government. Our goal is to spread news to Jeollabuk-do’s international community, as well as to carry news of Jeollabuk-do throughout Korea and abroad. This magazine publishes once per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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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9 쪽 요약 50-51 쪽 요약

첫 인상

(JBCIA 서포터즈 서승혁)

인상깊은 고객 중심의 카페, BEANTIE

맛있는 벚꽃

(JBCIA 서포터즈 오세헌)

커피는 바리스타의 손을 떠난 순간부터

나지 않게 한다. 제빵사들은 간단하면서

길고 길었던 겨울을 견디고 나서, 모든

있고, 모두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한 인상을 남기기 시작한다. 우리가

높은 질의 재료들을 사용하여 맛있으며

사람들이 야외-완벽한 날씨와 숨넘어갈

느끼는 모든 감각들이 우리의 생각을

하나의 컵에 집중을 시킨다. 또한 커피의

향과 맛은 각각의 특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것은 우리가 잘 차려입은 사람과의

첫 만남과 같다. 첫 인상은 사람에게나

커피에게나 중요하다. 사람이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꾸며 입는 것처럼,

바리스타도 커피를 ‘꾸며 입힌다.’

신사들이 무언가를 하기 전에 넥타이를

똑바로 매는 것처럼 커피 또한 고객에게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듬어진다.

간단한 커피 콩을 마지막으로 다듬는

것이 음료로 바뀌는 것은 사람들이

멈춰서 계산하는 이것은 “Beantie”

카페의 아이디어이다.

BEANTIE 커피와 디저트

예쁜 디저트들을 만들어 낸다. 예를 들면

스펀지 케이크의 층으로 쌓여 있는 “

인절미 케이크”와 견과류 향이 나고

달콤한 아몬드로 덮여있는 “쌀 과자”

등이 있다.

마음을 끄는 분위기

좋은 커피와 디저트가 카페가 성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는 사람들과

나눠야 하는 것이다. 전주 남쪽에 있는

평화동에서 새로 오픈한 지점에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간단하고 둥근

디자인과 사암색깔의 외관은 비좁은

건물과 좁은 길들에 지친 주민들과 주변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끼도록 해준다.

빛이 있는 공간, 토양 색과 서로 흩어져있는

소파, 의자, 벤치와 테이블들이 있다. 누구나

만큼 멋진 벚꽃-를 즐기기를 기다리고

있다. 편의점들은 빠르게 간식을 사기에는

가장 좋은 장소이다. 봄에 영감을 받은,

한정판 음식과 음료들이 진열대를 채우는

걸 보니, 봄은 확실히 전국에 확산됐나

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봄에 대해 생각할

때, 딸기와 복숭아는 봄에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다. 그 이유는 딸기는 3월에서

4월이 제철이고, 달콤한 맛과 군침도는

향기로 항상 인기이기 때문이다. 활기찬

벚꽃의 분홍색을 모방하는 딸기맛

간식들은 즉시 팔려나간다. 초콜릿과 함께

더욱 맛있게 만들어지면 더욱 잘 팔린다.

딸기와 초콜릿

초코파이는 한국의 대표 간식이다. 하지만

과자와 팝콘

꿀벌들은 봄에 매우 바쁘고, 재배된

달콤한 꿀은 맛의 향상을 위해 간식들

위에 부어졌다. 허니버터칩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열광했었지만, 이번에는

그 브랜드가 아마 당신의 손이 멈추지

못하게 할 한정판 벚꽃 칩을 만들었다.

팝콘도 사랑스러운 꽃을 재현하기 위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

삼각 김밥

간식을 좋아하지 않으면, 삼각김밥은

가장 쉽고 편하고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김에 싸여 있는 밥이다. 이 마카로니

치즈 삼각김밥은 고추로 화끈한 맛을

더해 봄에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선사할

젓이다.

Beantie는 2008년에 전주에서

오픈하였고 지금은 6개의 체인점이 있다

모든 곳을 사용할 수 있고 친밀함을 위해

사용 될 수 있다; 커플들은 셀카를 찍고,

이번 봄에 초코파이는 딸기맛과 그것을

감싸는 두꺼운 요거트와 함께 거부하기

로맨틱 에이드

점장인 김병섭씨에 따르면 Beantie

카페는 대중이라는 개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최고의 커피와

패스트리르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얘기하였다. 또한 그는 “아무도

최고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겨주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말한다.

커피는 자체적으로 로스팅되고

그라운딩되며 다른 카페와는 차별된

Beantie 카페만의 맛을 내며 너무 신 맛이

엄마들은 아기들을 돌보며, 친구들과 일과

후에 쉴 수 있으며 신발을 벗고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스타일을

강요하기 보단 마음을 이끈다.

이처럼 단순히 커피 콩만으로도 마음을

이끌 수 있다. Beantie에서의 커피는

좋은 인상을 남긴다. ■

힘든 맛으로 찾아온다. 딸기타르트

초코바도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필수품이다.

복숭아와 장미 젤리

어린이들은 어느 때나 젤리를 즐겨

먹는다. 복숭아와 장미맛 젤리는 이

행복한 계절을 대표하는 밝은 색과 단맛

때문에 봄의 도입부에 등장했다. 운

좋게도, 이들은 다양한 크기와 브랜드가

앞서 소개된 간식들을 먹고 난 후

활기차고 신선하며 달콤한 봄과 같은

에이드로 갈증을 풀며 씻겨내자. 밝은

핑크색의 병들은 이 음료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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