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N 24호 2022년 9월 16일 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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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br />
SEP 16 2022<br />
가스펠 USA<br />
‘부모 친화적’ 1위 플로리다,<br />
은 기준을 세우고, 비판적 인종이론<br />
(CRT)의 유해한 사상을 거부한다는<br />
의미”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br />
보고서는 “주 관리들은 교사와 행<br />
정인이 학생들에게 비판적 인종이론<br />
이 가진 편견을 긍정하도록 강요하<br />
는 것을 금지하는 제안을 승인했다”<br />
며 “의원들은 또한 교육자들이 K-12(<br />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지침의 일부<br />
로 해당 자료를 사용하기 전, 학부모<br />
와 납세자가 수업 과제를 검토할 수<br />
있도록 학업 투명성을 요구하는 제안<br />
을 승인했다”고 했다.<br />
올해 초,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br />
지사는 공립학교 교사와 제3자가 3<br />
교 선택이 여전히 중요한 반면, 점점<br />
더 많은 학교가 비판적 인종 이론을<br />
수용한다“고 지적했다.<br />
보고서는 “교사들은 학생들에게<br />
공유된 국가 정체성에 대해 가르치<br />
는 관행을 포기했고, 학군은 교사와<br />
학생들에게 1964년의 민권법(Civil<br />
Rights Act)을 위반하는 생각을 긍<br />
정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며 “학교들<br />
은 민권법과 같은 중대한 법률과 시<br />
민권 운동이 가져온 기념비적인 문화<br />
적 변화, 인종적 진보에도 불구하고,<br />
미국이 조직적으로 인종차별적이라<br />
는 거짓 주장을 아이들에게 가르친<br />
다”고 했다.<br />
최하위는 뉴저지 . 뉴욕 . DC<br />
학년 이하의 학생들에게 성적 지향이<br />
나 성 정체성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br />
보고서의 저자인 린지 버크, 제이<br />
그린, 조나단 버처, 제이슨 베드릭은<br />
금지하는 ‘교육 현장 부모 권리법(HB<br />
미국 의원들에게 “공무원이 교사나<br />
미국의 보수적 싱크탱크인 헤리티<br />
용, 총 30개의 요소를 종합하여 각 주<br />
1557)’에 서명했다. 이 법은 학교가 자<br />
학생에게 강요하는 모든 사상, 특히<br />
지재단(Heritage Foundation)의 새<br />
마다 점수를 부여했다.<br />
녀의 정신적, 육체적, 정서적 건강에<br />
주 및 연방 민권법을 위반하는 개념<br />
보고서에서 플로리다가 미국에서 가<br />
보고서는 플로리다가 1순위로 선정<br />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대해 학부모에<br />
을 긍정하거나 공언하도록 강요하는<br />
장 부모 친화적인 주로 꼽혔다. 그 뒤<br />
된 이유로 ‘학업 투명성’ 및 학교 바<br />
게 알릴 것을 의무화한다.<br />
것을 금지시키는 법안을 고려할 것을<br />
로는 애리조나, 아이다호, 인디애나<br />
우처로 알려진 ‘교육저축계좌(ESA)<br />
애리조나는 지난 7월 주 전역의 모<br />
촉구한다”고 했다.<br />
순이었다.<br />
를 통한 주정부 재정 보조 프로그램’<br />
든 아동에게 ESA 옵션을 확대해 2위<br />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br />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strong>2022년</strong><br />
을 꼽았다. 플로리다는 2014년 ESA<br />
를 차지했으며, 3위인 아이다호는 자<br />
국에서는 공립학교를 이탈하는 학<br />
도 교육자유 보고서(Education Freedom<br />
프로그램을 처음 채택했으며, 미시시<br />
산 대비 학업성취도(ROI)와 투명성에<br />
생들의 수가 점차 늘고 있다. 초당<br />
Report Card)에서 뉴저지, 뉴욕 및 컬<br />
피(2015), 테네시(2015), 노스캐롤라<br />
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br />
파 연구 단체인 ‘에듀케이션 넥스트<br />
럼비아 특별구(DC)는 자녀 교육의 선<br />
이나(2017), 웨스트버지니아(2021)를<br />
반면 뉴저지(49위), 뉴욕(50위) 및<br />
(Education Next)’가 발표한 보고서<br />
택과 투명성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가<br />
비롯한 여러 주들이 뒤를 이었다.<br />
워싱턴 D.C.(51위)는 “가족에 대한 투<br />
에 따르면, 2020년 봄부터 많은 공립<br />
장 우호적이지 않은 지역에 선정됐다.<br />
또한 플로리다가 ‘학업 투명성’에서<br />
명성, 책임성 및 (학부모에게) 선택권<br />
학교들이 현장 교육을 중단한 후, 비<br />
측정 기준은 학교 선택, 투명성, 규<br />
1위를 차지한 데는 “플로리다 의원들<br />
을 제공하기 위해 거의 노력하지 않<br />
인가 공립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는<br />
제 자유 및 지출 등 4가지 범주를 사<br />
이 <strong>2022년</strong> 학술적 투명성에 대한 높<br />
고 있다”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학<br />
200만 명이 감소했다.<br />
美 국제종교자유위 “나이지리아 ‘특별우려국’ 재지정해야”<br />
최소 6만명 기독교인 살해 … 최근 종교적 자유 더 악화<br />
미국의 국제 종교 자유 위원회<br />
토 통제를 확장하기 위해 민간인<br />
(USCIRF)가 "나이지리아에서 종<br />
과 기반 시설을 목표로 삼고 있<br />
교적 자유가 악화되고 있다"며 국<br />
다"고 밝혔다.<br />
무부가 이에 조치를 취할 것을 촉<br />
이어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br />
구했다.<br />
들로 종교 및 민족 정체성에 의한<br />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br />
폭력, 신성모독 혐의를 받는 개인<br />
T e x a s C h r i s t i a n N e w s<br />
USCIRF는 한 보고서를 통해 "최<br />
근 몇 년간 나이지리아에서 종교<br />
에 기반한 폭력이 증가했다"며 "<br />
이는 나이지리아인들의 신앙의<br />
자유에 대한 권리 침해를 넘어 인<br />
권이 파괴되는 결과를 야기했다"<br />
고 경고했다.<br />
USCIRF는 "이슬람 무장단체<br />
들은 나이지리아 세속통치를 전<br />
복하고 이슬람에 대한 특정 해<br />
석을 강제하는 등 정치적, 이념<br />
적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그들<br />
은 또 자신을 부유하게 만들고 영<br />
에 대한 집단 폭력 또는 예배에<br />
영향을 미치는 폭력 등 기독교인<br />
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악화됐<br />
다"며 "대량학살의 수준에 이르<br />
렀다"고 우려했다.<br />
USCIRF는 "많은 나이지리아<br />
인들이 매일 폭력의 위협에 직면<br />
해 있다. 국무부는 조직적이고 지<br />
속적으로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br />
에 관여해야한다"며 "나이지리아<br />
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br />
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2020년<br />
나이지리아 현지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리는 모습<br />
나이지리아를 CPC 목록에 등재 법치협회에 따르면 지난 20년간<br />
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바이든 나이지리아에선 최소 6만명의 기<br />
행정부가 나이지리아의 CPC 지 독교인이 살해됐다. 지난해에만<br />
정을 해제한 바 있다.<br />
수백개의 교회가 위협받고 폐쇄<br />
한편 나이지리아 남동부 아남 되거나 불에 타 파괴된 것으로 드<br />
브라에 본부를 둔 국제시민자유 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