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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 - Mirae 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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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김양기<br />

3774-1943<br />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2008 outlook<br />

<strong>전선업</strong><br />

Korea / 전선<br />

Global 도약의 기회: 신흥국 T&D 시장<br />

Dec 4, 2007<br />

■ 신흥국 T&D 시장, 국내업계의 Global maker 도약의 기회<br />

Global T&D (Transmission & Distribution) 시장의 장기 호황 국면에서 당사가<br />

주목하는 것은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에 따른 초고압 전력선 수요의 성장임.<br />

Global maker는 전선 Major 시장인 유럽, 미국의 견조한 수요에 따라, 최대 잠<br />

재시장인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 시장으로의 진출 유인이 크지 않았기 때문으로<br />

이는 국내업체의 해외진출 기회 요인으로 판단.<br />

■ 2008년 해외 전선자회사 실적 정상화에 주목<br />

LS전선은 베트남, 중국, 인도에 전선자회사를 운영 및 계획, 대한전선은 베트남,<br />

남아공에 진출하였음. 해외 진출은 지속 검토 중으로, 신흥국 중심의 전선 시장<br />

확대와 인프라 산업의 현지화 특성에 기인함. 2008년 해외 전선자회사의 연결기<br />

준 EBITDA 기여는 LS전선 260억원, 대한전선 9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동사들<br />

의 2009년 이후의 성장 동력으로 판단.<br />

■ Top Pick으로 LS전선 제시,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조정<br />

최근 LS전선(006260, BUY, TP 150,000원), 대한전선(001440, BUY, TP<br />

72,000원)의 주가 약세는 Fundamental의 변화 없는 조정국면으로 판단함. 동<br />

사들은 Global T&D시장의 장기 호황 Cycle 돌입에 따른 국내 소수의 수혜업체<br />

라는 측면에서 그 가치를 더함. LS전선은 해외 직접진출에 따른 수혜의 정도가<br />

높다는 측면에서 Top Pick으로 제시. 대한전선의 경우 향후 Prysmian과의 제휴<br />

관계 및 추가 지분 인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br />

Attractive<br />

(Maintain)<br />

Stocks for action<br />

Company Rating Price (3 Dec) Fair Value<br />

LS전선 BUY 110,000 150,000<br />

대한전선 BUY 62,500 72,000<br />

Performance<br />

1M 6M 12M<br />

업종상승률(%) (21.5) 76.6 154.8<br />

KOSPI대비(%) (14.3) 62.0 121.7<br />

외국인보유비율(%) 13.4 13.2 11.8<br />

*업종지수는 LS전선, 대한전선임<br />

INDUSTRY ANALYSIS MIRAE MIRAE ASSET ASSET RESEARCH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C<br />

ontents<br />

I. Executive Summary 3<br />

II. SOP Valuation 4<br />

III. 신흥국 T&D 시장의 성장은 국내업계의 기회 12<br />

IV. Global Maker 도약을 위한 필요 조건 28<br />

V. 2008년부터 본격화될 수익성 제고 지속될 전망 30<br />

VI. Appendix 32<br />

투자의견 제시 종목<br />

LS전선(006260, BUY, TP 150,000원) 36<br />

대한전선(001440, BUY, TP 72,000원) 43<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신흥국 T&D 시장의 성장,<br />

수출확대와 해외 직접진출로<br />

국내업체의 기회<br />

중동, 국내업체 수출 확대의<br />

최대 수혜 지역<br />

남아공을 중심으로 송전 설비<br />

확충에 따라 대한전선 수혜 예상<br />

LS전선, 베트남 자회사 2곳 설립을<br />

통해 동남아 전선시장 선점 전망<br />

가장 큰 잠재시장 중국,<br />

2010년을 기점으로 초고압 전력선<br />

수요 급증 전망<br />

제 2의 잠재 시장 인도, 견조한<br />

도시화 추세에 따라 2012년 이후<br />

송전설비 확충 전망<br />

국내업체, 신흥국 T&D 시장 진출과<br />

함께 새로운 Track Record를 쌓다!<br />

LS전선 TP 150,000원,<br />

대한전선 TP 72,000원<br />

I. Executive Summary<br />

당사는 2008년 LS전선과 대한전선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 그 이유는 1)<br />

Global T&D (송배전 설비) 시장의 장기호황 Cycle 속에서 중동을 위시한 신흥국<br />

T&D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국내업체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2) 이러한<br />

시장의 성장이 고부가 제품인 초고압 전력선 위주로 진행되어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br />

며, 3) 국내업체의 해외진출 가속화와 동사들의 해외전선 자회사 실적이 2008년 본<br />

격화되어 2009년 이후의 성장동력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br />

2007년 국내업체의 초고압 전력선 수출액의 50% 내외를 차지하는 중동의 T&D 시장<br />

은 GCC 6개국 중심으로 2012년까지 메가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국내업체의 수혜 제<br />

공자로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br />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전력 및 송배전 체계가 미비하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중심<br />

으로 세계 10대 전력회사인 Eskom의 대대적인 송전 설비 확충 계획에 따라, 2010년<br />

우선적으로 대규모 송전 설비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의<br />

남아공내 전선 자회사인 M-TEC의 수혜가 예상된다.<br />

동남아시아는 우선 경제발전과 도시화의 진행에 따라 베트남을 중심으로.초고압 전<br />

력선 수요가 견조히 진행되고 있다. LS전선의 경우 2개의 자회사를 설립 운영하고<br />

있으며, 이를 통해 2009년 매출 2,60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br />

Global T&D 시장의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중국의 경우, 그간 대규모 발전능력 확충<br />

위주의 투자가 진행되어 왔으며, 발전 능력 대비 송전 설비 능력의 괴리가 확대되어<br />

왔다. 이에 따라 송전설비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2010년을 기점으로 초고<br />

압 전력선 수요의 급증이 예상된다. 현재 LS전선은 2개의 중국 자회사를 운영하고<br />

있으나, 일반 전선 및 자동차용 전선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내 Global maker들과<br />

의 경쟁으로 초고압 전력선 설비 도입 등의 추가 투자 등은 결정되어 있지 않다.<br />

인도 역시 중국에 이은 T&D 시장에 있어 제2의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다. 인도의 경<br />

우에도 역시 지금 당장 초고압 전력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기 보다는 견조한 도시화<br />

흐름과 함께 2012년 이후 초고압 전력선에 대한 투자규모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br />

망되고 있다. 이를 반영 LS전선은 2008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인도 자회사를 설립<br />

중에 있으며, 최초에는 통신선 위주의 시장진입이 기대된다.<br />

중동을 위시한 신흥국 T&D 시장은 전력기반 확대와 도시화의 만남으로 확대될 수<br />

밖에 없다. 그러나 미국, 유럽의 Global maker들은 자국내 T&D 시장의 확대에 대응<br />

하고, 대신 잠재력이 풍부한 중국과 인도에 대한 기반마련은 준비중에 있으나, 현재<br />

고성장 국면의 중동 중심의 신흥국 시장으로 집중할 여력은 없다는 판단이다. 반면,<br />

이러한 산업 환경은, LS전선과 대한전선에게 기회요인으로 판단된다. 이는 작년부터<br />

국내업체들이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선 수주를 하게된 것을 봐도 알 수 있듯, 해외 수<br />

주 및 시공 경험이 국내업체의 새로운 Track Record를 쌓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br />

LS전선(006260)에 대해 목표주가 150,000원 및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Top<br />

Pick으로 제시한다. 또한, 대한전선(00144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56,000원에서<br />

72,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Global 전선 장기 호황 국<br />

면에서의 영업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향후 Prysmian과의 제휴관계 및 추가 지분 인<br />

수 가능성과 보유토지의 개발의 계기가 주가 추가 상승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최근 Global <strong>전선업</strong>체 Valuation<br />

Multiple 하향조정이 있었으나,<br />

향후 다소 상향 조정될 전망<br />

국내 <strong>전선업</strong>체, 2008년부터<br />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시현 전망<br />

LS전선, 대한전선의<br />

영업가치 산정시<br />

08년 EV/EBITDA 9배 적용<br />

II. SOP Valuation<br />

<strong>전선업</strong> 영업가치: ‘08 EV/EBITDA 9배 적용<br />

현재 Global <strong>전선업</strong>체는 2007년 평균 EV/EBITDA 7.8배, 2008년 평균 EV/<br />

EBITDA 6.8배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월 세계증시 하락 전 이들업체의<br />

EV/ EBITDA multiple은 2007년 평균 10.0배, 2008년 평균 9.0배 수준이었다. 이<br />

러한 Global <strong>전선업</strong>체의 Valuation Multiple 하향조정은 1) 이들의 EBITDA 성장률<br />

이 2007년 평균 60%(YoY) 수준에서 이후 2009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이 6~12% 내<br />

외에서 하향 안정화가 전망되며, 2) 2006년 초부터 시작된 상승 Rally의 조정에 따른<br />

것으로 분석된다. 3) 또한 각 업체별 이슈-Prysmian의 오버행 이슈, Nexans의 소<br />

재 사업부 구조조정 이슈, General Cable의 미국 주택경기 하락 이슈 등도 상존해왔<br />

다. 그러나, 현재 이들의 EV/EBITDA 6.8배 수준은 EBITDA 성장률 대비 무리 없는<br />

수준으로 판단되며, 최근 주가 흐름를 고려한다면, 다소 높아질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br />

다.<br />

반면, 국내 <strong>전선업</strong>체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의 경우, 2008년에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br />

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1) 이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 전력선 위주의 해<br />

외수요의 장기 호황 Cycle의 본격적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 또 한가지 반드<br />

시 주목해야 할 것이 해외수요의 확대에 대응한 동사들의 Global 진출이다. 전선사<br />

업 관련 해외자회사에 대한 연결 EBITDA를 산출할 경우, 향후 해외 전선 자회사들<br />

의 고성장성이 동사들의 영업가치 상승을 배가시킬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러<br />

한 이유로 당사는 전선관련 해외 자회사에 대해 투자자산이 아닌, 연결 EBITDA 산정<br />

을 통한 영업가치에 포함해 왔다. 이는 Global 업체(연결기준)의 손익현황과의 비교시<br />

에도 유의한 선택이라 판단한다.<br />

LS전선과 대한전선의 영업가치 산정시 기존 2008년 EV/EBITDA 10배에서 Global<br />

Peer의 multiple하락 효과를 반영하여 9배를 적용한다. 이는 1) 동사들이 초고압 전력<br />

선 매출 비중이 지속 확대가 전망되는 등 Global maker로 도약하고 있으며, 2) Global<br />

<strong>전선업</strong>체의 2007~2009년 EBITDA 연평균 성장률이 평균 12%인 반편, 동사들의 해외<br />

전선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연결 EBITDA 성장률이 각각 20% 내외라는 점에서<br />

Valuation Multiple 할증 적용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br />

EBITDA성장률 고려시, 국내업체 EV/EBITDA 9배 적용 무리 없는 수준<br />

'08 EV/EBITDA (배)<br />

10.0<br />

9.0<br />

8.0<br />

7.0<br />

6.0<br />

5.0<br />

HITACHI CABLE<br />

PRYSMIAN SPA<br />

FUJIKURA<br />

SUMITOMO ELEC<br />

NEXANS SA<br />

GENERAL CABLE<br />

CORP<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4<br />

대한전선<br />

LS전선<br />

3 5 7 9 11 13 15 17 19 21 23<br />

'07~09 EBITDA 평균성장률 (%)<br />

자료: Datastream, Bloomber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Prysmian 실적 및 추정치<br />

(단위: US$mn,<br />

US$, %, 배)<br />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5<br />

‘07~’09<br />

CAGR<br />

매출액 N/A 2,033 6,282 7,490 7,907 8,282 5.2%<br />

영업이익 N/A 43 324 698 711 774 5.3%<br />

EBITDA N/A 99 465 791 819 884 5.7%<br />

순이익 N/A (34) 112 365 380 432 8.8%<br />

CAPEX N/A 1,603 99<br />

EPS N/A N/A N/A 1.98 2.10 2.39 9.8%<br />

PER N/A N/A N/A 12.6 12.0 10.5<br />

EV/EBITDA N/A N/A N/A 7.6 7.3 6.8<br />

PBR N/A N/A N/A 7.8 5.2 3.8<br />

ROE N/A N/A 52.3 70.8 52.0 40.7<br />

OP margin N/A 2.1 5.2 9.3 9.0 9.3<br />

EBITDA margin N/A 4.9 7.4 10.6 10.4 10.7<br />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Nexans 실적 및 추정치<br />

(단위: US$mn,<br />

US$, %, 배)<br />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07~’09<br />

CAGR<br />

매출액 5,881 6,771 9,397 7,076 7,384 7,866 5.4%<br />

영업이익 165 388 452 550 605 693 12.3%<br />

EBITDA 281 511 566 729 800 857 8.4%<br />

순이익 72 203 302 308 355 407 14.8%<br />

CAPEX 121 162 215<br />

EPS 3.44 9.61 12.86 10.61 12.08 13.55 13.0%<br />

PER 11.4 4.1 9.3 12.6 11.1 9.9<br />

EV/EBITDA 4.3 3.2 6.9 5.9 5.3 5.0<br />

PBR 0.7 0.7 1.6 1.4 1.3 1.1<br />

ROE 6.2 15.4 17.5 12.8 12.6 13.1<br />

OP margin 2.8 5.7 4.8 7.8 8.2 8.8<br />

EBITDA margin 4.8 7.5 6.0 10.3 10.8 10.9<br />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General Cable 실적 및 추정치<br />

(단위: US$mn,<br />

US$, %, 배)<br />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07~’09<br />

CAGR<br />

매출액 1,971 2,381 3,665 4,597 6,040 6,500 18.9%<br />

영업이익 57 99 236 373 478 570 23.7%<br />

EBITDA 92 150 287 430 559 601 18.3%<br />

순이익 38 39 135 222 287 338 23.3%<br />

CAPEX 37 43 71<br />

EPS 0.82 0.42 2.70 4.12 4.95 5.78 18.4%<br />

PER 30.8 19.5 16.8 18.1 15.0 12.9<br />

EV/EBITDA 10.7 9.1 9.4 9.9 7.6<br />

PBR 2.8 3.4 5.3 6.1 4.4<br />

ROE 19.1 7.1 37.7 39.1 33.5<br />

OP margin 2.9 4.1 6.4 8.1 7.9 8.8<br />

EBITDA margin 4.7 6.3 7.8 9.4 9.3 9.3<br />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Global Peer Group Valuation Table<br />

구분 시가총액 ROE PER PER 상대지수 PBR EV/EBITDA 최근 1M 3M<br />

(million U$) 2006 2007E 2007E 2008E 2007E 2008E 2007E 2007E 2008E 종가 상승률 상승률<br />

MSCI KR 13.6 11.7<br />

LS 전선 A 3,670 17.2 14.8 16.2 14.6 1.2 1.2 2.4 21.8 18.3 105,000 (25.5) 10.5<br />

대한전선 A 3,297 10.7 8.3 33.0 33.7 2.4 2.9 2.6 55.1 41.4 61,900 (16.4) 40.7<br />

MSCI JP 15.4 14.3<br />

FUJIKURA C 1,830 9.3 4.3 20.8 12.9 1.4 0.9 0.8 5.6 4.9 548 (24.2) (14.6)<br />

FURUKAWA ELEC. C 3,038 12.7 7.9 15.6 13.1 1.0 0.9 1.3 7.3 6.6 477 (12.5) (6.1)<br />

HITACHI CABLE C 2,411 4.7 6.9 19.2 18.2 1.2 1.3 1.3 6.7 6.1 715 (1.0) 12.1<br />

SEI C 12,171 8.9 9.1 15.4 14.5 1.0 1.0 1.3 6.8 6.2 1,710 (7.8) (3.1)<br />

MSCI IT 12.3 11.1<br />

PRYSMIAN SPA A 5,813 53.2 74.1 12.4 11.7 1.0 1.1 8.4 8.7 8.1 17.2 (13.3) (5.9)<br />

MSCI FR 12.8 11.7<br />

NEXANS SA A 3,442 18.3 13.0 12.4 10.9 1.0 0.9 1.4 5.8 5.1 92 (19.4) (21.4)<br />

MSCI US 16.1 14.0<br />

GENERAL CABLE A 3,905 37.7 41.1 18.1 15.2 1.1 1.1 10.3 7.6 74 6.5 33.6<br />

CORNING D 38,277 29.1 24.0 17.6 15.3 1.1 1.1 4.1 19.3 15.7 24 2.9 4.7<br />

MSCI NL 11.7 11.5<br />

DRAKA HOLDINGS B 1,253 5.2 21.0 10.8 9.2 0.9 0.8 2.1 6.2 5.2 24 (20.2) (34.0)<br />

주1: 구분 A- 초고압 전력선 위주의 종합 전선 Maker, B- 초고압 전력선 제조하지 않는 일반전선 Maker, C- 산업 전선(자동차, 인프라건설 등) 위주의 종합 전선 Maker, D- 광통신선 전문<br />

Maker<br />

주2: 주가는 11월 30일 종가 적용<br />

자료: Datastream, Bloomber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6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미국 및 유럽 <strong>전선업</strong>체는<br />

2006년부터, 국내 업체는<br />

2007년부터 주가상승 Ralley 시작된<br />

반면, 일본업체는 장기간<br />

주가 정체 국면<br />

2007년 국내업체 상대수익률<br />

Global 업체를 상회, 최근 주가<br />

조정국면으로 판단<br />

미국, 유럽, 국내 <strong>전선업</strong>체 주가 추이 일본 <strong>전선업</strong>체 주가 추이<br />

2007.1.1<br />

=100<br />

450<br />

400<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NEXANS<br />

GENERAL CABLE<br />

DRAKA HOLDING<br />

LS CABLE<br />

TAIHAN ELECTRIC WIRE<br />

07/01 07/04 07/07 07/10<br />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7<br />

2007.1.1<br />

=100<br />

140<br />

130<br />

120<br />

110<br />

100<br />

90<br />

80<br />

70<br />

60<br />

50<br />

40<br />

FUJIKURA<br />

FURUKAWA ELEC<br />

HITACHI CABLE<br />

SUMITOMO ELEC<br />

07/01 07/04 07/07 07/10<br />

2007년 상대수익률 2007년 7월부터의 상대수익률<br />

%p NEXANS<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50)<br />

GENERAL CABLE<br />

DRAKA HOLDING<br />

LS CABLE<br />

TAIHAN ELECTRIC WIRE<br />

07/01 07/03 07/05 07/07 07/09 07/11<br />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p<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20) 07/07 07/08 07/09 07/10 07/11 07/12<br />

(40)<br />

(60)<br />

PRYSMIAN<br />

NEXANS<br />

GENERAL CABLE<br />

DRAKA HOLDING<br />

LS CABLE<br />

TAIHAN ELECTRIC WIRE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LS 전선 SOP Valuation<br />

LS 전선 Valuation Overview<br />

항목(억원, 백만주, 원) Value EV 중 비중 비고<br />

영업가치 (A) 22,224 38.8%<br />

'08 전선 EBITDA 1,976 해외전선 자회사 연결 EV/EBITDA 9배 적용 (CAGR 19.8%)<br />

'08 해외전선자회사 EBITDA 262<br />

'08 기계 EBITDA 298 기계부분 EV/EBITDA 7배<br />

투자자산가치 (B) 24,552 42.9%<br />

LS 산전 8,004 14.0% 시가총액*지분율<br />

LS 니꼬동 13,774 24.0% 07년 예상 ROE 30% 수준, PBR 3배 적용<br />

JS 전선 2,037 3.6% 시가총액*지분율<br />

기타 737 1.3% 순자산가액 (해외 전선 자회사(베트남, 중국, 인도) 제외)<br />

보유 부동산가치 (C)<br />

군포 공장 부지 5,637 9.8%<br />

256,274m 2 (77,523평), 공시지가 3,620억원, 장부가 2,105억원,<br />

(개발 고려: 기부체납비율 50%, 용적률 300%, 시가 1,000만원/평, 공사비용 400만원/평,<br />

개발이익에 대해 27.5% 세율적용)<br />

자사주 (D) 4,876 8.5% 4,432,929주, 현주가 적용<br />

총 기업가치 (E) 57,290 100.0%<br />

순차입금 (F) 7,834<br />

적정 시가총액 (E-F) 49,456<br />

총 발행주식수 32.2<br />

목표 주가 153,590<br />

현주가 110,000<br />

Upside Potential 39.6%<br />

주1: 해외 전선자회사는 투자자산가치에서 제외하여, 영업가치에 보유지분율을 기초한 예상 연결 EBITDA를 산출하여 포함하였음.<br />

주2: 순자산가액에 기초한 평가를 제외한 투자자산 평가시, 종전에는 보수적 관점에서 처분이익에 대해 법인세율 27.5%를 일괄 적용하였으나, 금번부터 경영권 Premium에 의한<br />

법인세 상쇄효과를 고려하여, 적용가치를 전부 반영하였음.<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LS 전선 (본사 기준) 영업가치 DCF Valuation<br />

(단위: 억원, %) 2007E 2008E 2009E 2010E 2011E 2012E 2013E 2014E 2015E 2016E<br />

Sales 31,158 32,209 32,837 33,493 34,163 34,846 35,543 36,254 36,979 37,719<br />

Sales Growth 7.2% 3.4% 1.9% 2.0% 2.0% 2.0% 2.0% 2.0% 2.0% 2.0%<br />

(LME Copper Price) US$/ton 7,200 7,2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br />

EBIT 1,125 1,494 1,788 1,997 2,202 2,246 2,291 2,337 2,384 2,431<br />

Dep.+ Amor. 804 779 755 646 647 775 765 761 762 787<br />

EBITDA 1,929 2,273 2,544 2,644 2,849 3,021 3,057 3,099 3,146 3,218<br />

NOPLAT 816 1,083 1,296 1,448 1,597 1,629 1,661 1,694 1,728 1,763<br />

-CAPEX 1,170 512 529 546 575 716 609 630 652 675<br />

-Inc. in WC 351 118 100 56 108 117 93 101 101 110<br />

Free Cash Flow 98 1,232 1,424 1,492 1,560 1,571 1,725 1,725 1,737 1,764<br />

WACC 8.6% 8.7% 8.9% 9.0% 9.1% 9.1% 9.1% 9.1% 9.1% 9.1%<br />

PV of FCF 9,378<br />

PV of Terminal Value 8,338<br />

Enterprise Value 17,716<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8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LS전선 주요 투자자산 현황<br />

구분<br />

주식수<br />

(천주)<br />

지분율<br />

(%)<br />

지분의 순자산가치<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9<br />

(억원)<br />

장부가치<br />

(억원)<br />

Market Price /share<br />

(원)<br />

적용가치<br />

지분법증권 LS니꼬동제련 28,377 50.1 4,578 4,564 13,774<br />

LS산전 13,800 46.0 1,823 2,135 58,000 8,004<br />

JS전선 8,955 78.7 769 733 22,750 2,037<br />

기타 737 726 737<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LS전선: 군포공장부지 가치 산정 내역<br />

기부체납/용적률<br />

(단위: 억원)<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억원)<br />

200% 250% 300% 350% 400%<br />

30% 5,300 6,480 7,661 8,841 10,021<br />

40% 4,626 5,637 6,649 7,661 8,672<br />

50% 3,951 4,794 5,637 6,480 7,323<br />

60% 3,277 3,951 4,626 5,300 5,974<br />

70% 2,602 3,108 3,614 4,120 4,626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대한 전선 SOP Valuation<br />

대한전선 Valuation Overview<br />

항목(억원, 백만주, 원) Value EV 중 비중 (%) 비고<br />

영업가치 (A) 9,185 19.6%<br />

’08 EBITDA 932 해외 전선자회사 연결 ‘08년 EBITDA EV/EBITDA 9배 (CAGR 20.4%)<br />

‘08해외전선자회사 EBITDA 89<br />

투자자산가치 (B) 21,213 45.3%<br />

Prysmian 7,405 15.8%<br />

트라이브랜즈 481 1.0% 시가총액*지분율<br />

옵토매직 306 0.7% 시가총액*지분율<br />

Taihan Global Holdings (4,716억원 유상증자)를 통한 Prysmian 지분 9.9%<br />

취득(5,190억원), 영업가치 상승과 지분가치 상승등에 대해 50% premium 적용<br />

(산식: 5,190*1.5-(5,190-4,716))<br />

TMC 660 1.4% 07년 PER 15.4배 적용(Ref. JS전선 예상 PER)<br />

무주리조트 3,370 7.2%<br />

PRR 3배 (보유토지(공시지가 1,326억원, 장부가 504억원, 장부가 초과액만 고려해도<br />

절반 내외 설명가능하며, 콘도 및 골프 코스 등의 가치 고려)<br />

노벨리스코리아 2,594 5.5% 노벨리스 매각액 60억불, 노벨리스코리아 매출비중 20%<br />

대한ST 1,043 2.2% PBR 1.6배 (대양금속, 황금에스티 PBR 평균)<br />

대한벌크터미날 914 2.0% PBR 2.5배 (ROE 25%수준)<br />

한국렌탈 1,137 2.4% PBR 2.5배 (ROE 25%수준)<br />

기타 1,147 2.4% 순자산가액<br />

단기대여금 603 1.3% 07년 3분기 장부가액<br />

매도가능 투자유가증권 1,449 3.1% 07년 3분기 장부가액<br />

만기보유증권 105 0.2% 07년 3분기 장부가액<br />

보유 부동산가치 (C) 16,025 34.2%<br />

본사 1,000 면적: 5,035m 2 (1,523평), 시가 1,000억원, (장부가 303억원, 공시지가 354억원)<br />

안양 공장 부지 10,025<br />

면적: 260,543m 2 (78,814평), 시가 1500만원/평, 공사비용 400만원/평, 기부체납률<br />

50%, 용적률 300%, (장부가: 2,170억원, 공시지가 3,500억원)<br />

시흥 공장 부지 1,000 대원기획에 기 매각했으나, 회계처리 미반영 (향후 대여금)<br />

개발옵션 4,000 시흥부지개발 옵션, 남부터미널 profit sharing, 부산 분양차익<br />

자사주 (D) 429 0.9% 685,931주, 현주가 적용<br />

총 기업가치 (E) 46,852 100.0%<br />

순차입금 (F) 8,244<br />

적정 시가총액 (E-F) 38,608<br />

총 발행주식수 53.6<br />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100% 전환 가정 (기발행주식수: 48,960,889주,<br />

기존CB: 95,821주, 신규CB: 2,741,541주, 신규BW: 1,758,694주)<br />

적정 주가 72,088<br />

현 주가 62,500<br />

Upside Potential 15.3%<br />

주1: 해외 전선자회사는 투자자산가치에서 제외하여, 영업가치에 보유지분율을 기초한 예상 연결 EBITDA를 산출하여 포함하였음.<br />

주2: 순자산가액에 기초한 평가를 제외한 투자자산 평가시, 종전에는 보수적 관점에서 처분이익에 대해 법인세율 27.5%를 일괄 적용하였으나, 금번부터 경영권 Premium에 의한<br />

법인세 상쇄효과를 고려하여, 적용가치를 전부 반영하였음.<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대한전선 (본사 기준) 영업가치 DCF Valuation<br />

(단위: 억원, %) 2007E 2008E 2009E 2010E 2011E 2012E 2013E 2014E 2015E 2016E<br />

Sales 20,290 21,072 21,217 21,641 22,074 22,516 22,966 23,425 23,894 24,372<br />

Sales Growth 9.3% 3.9% 0.7% 2.0% 2.0% 2.0% 2.0% 2.0% 2.0% 2.0%<br />

(LME Copper Price) 7,200 7,2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br />

EBIT 610 823 885 1,001 1,132 1,154 1,178 1,201 1,225 1,250<br />

Dep.+ Amor. 94 109 110 112 113 114 118 120 123 125<br />

EBITDA 704 932 995 1,113 1,245 1,268 1,296 1,322 1,348 1,374<br />

NOPLAT 442 596 642 726 821 837 854 871 888 906<br />

-CAPEX 163 150 155 158 161 167 168 172 175 179<br />

-Inc. in WC 263 335 16 119 98 59 130 102 108 105<br />

Free Cash Flow 110 221 581 561 674 725 675 717 728 747<br />

WACC 7.8% 8.0% 8.1% 8.1% 8.2% 8.2% 8.2% 8.2% 8.2% 8.2%<br />

PV of FCF 3,839<br />

PV of Terminal Value 5,154<br />

본사기준 영업가치 EV 8,993<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대한전선 주요 투자자산 현황<br />

구분<br />

주식수<br />

(천주)<br />

지분율<br />

(%)<br />

지분의 순자산가치<br />

(억원)<br />

장부가치<br />

(억원)<br />

Market Price /share<br />

(원)<br />

적용가치<br />

(억원)<br />

지분법증권 트라이브랜즈 9,199 38.4 496 453 53,230 481<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옵토매직 3,823 25.8 237 244 8,000 306<br />

TMC 135 42.9 84 95 660<br />

무주리조트 12,201 74.5 1,123 352 2,247<br />

노벨리스코리아 27 23.5 856 855 2,594<br />

대한ST 3,204 80.1 651 181 1,043<br />

기타 1,147 1,230 1,147<br />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 가치 산정 내역<br />

기부체납/용적률<br />

(단위: 억원)<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200% 250% 300% 350% 400%<br />

30% 9,396 11,596 13,796 15,996 18,196<br />

40% 8,139 10,025 11,910 13,796 15,682<br />

50% 6,882 8,454 10,025 11,596 13,168<br />

60% 5,625 6,882 8,139 9,396 10,653<br />

70% 4,368 5,311 6,254 7,196 8,139<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1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Global T&D 시장 장기 호황 Cycle<br />

III. 신흥국 T&D 시장의 성장은 국내업계의 기회<br />

1) Global T&D 장기 호황 Cycle 돌입<br />

2) 국내전선 업계의 기회: 중동 및 신흥국 T&D 신규수요<br />

3) 신흥국 시장: 수출 접근성 용이 및 해외 자회사 설립을 통한 직접 진출<br />

Global T&D 장기 성장 Cycle 돌입<br />

Global T&D (Transmission & Distribution, 송배전설비) 시장은 2005~2030년간<br />

총 6조 달러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과거 30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규<br />

모로 판단되고 있다. 이는 미국, 유럽을 위시한 선진국의 교체수요 및 계통연결 수요<br />

와 중동, 동남아 등 신흥국 신규수요로 대변되며, 중국과 인도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br />

풍부한 시장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br />

2005~2030년간 Global T&D 투자액 총 US$ 6조 달러 규모<br />

(US$bn)<br />

China<br />

1,258<br />

579<br />

US<br />

567<br />

249<br />

Europe<br />

507<br />

383<br />

274<br />

196 193 158<br />

159 176 126 105 89 73 47 39 25 33<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2<br />

India<br />

L. America<br />

자료: 각종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Asia Pacific<br />

Transmission Distribution<br />

Africa<br />

Middle East<br />

Japan<br />

Brazil<br />

Russia<br />

Indonesia<br />

지역별 전력선 투자와 가장 밀접한 것은 역시 전력 소비량이다. 아래와 같이 향후<br />

2030년까지 세계 전력소비 증가를 견인할 지역은 중국과 인도임이 분명한 사실이다.<br />

지역별 전력 소비량 증가율도 2030년까지 중국, 인도, MENA, 러시아 등 신흥국 중<br />

심으로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br />

지역별 전력 소비량-중국 등 신흥국 소비의 증대<br />

(bil.kWh)<br />

7,000<br />

6,000<br />

5,000<br />

4,000<br />

3,000<br />

2,000<br />

1,000<br />

0<br />

자료: EI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China India<br />

Middle East Africa<br />

Russia United States<br />

Canada OECD Asia<br />

OECD Europe<br />

1990 2002 2003 2010 2015 2020 2025 203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미국, 장기간 소외되었던 송배전<br />

관련 투자 본격화 예상<br />

지역별 전력 소비증가율-중국, 인도, 중동 등 견조한 성장세<br />

(%)<br />

6<br />

5<br />

4<br />

3<br />

2<br />

1<br />

0<br />

4.8<br />

China<br />

4.6<br />

India<br />

자료: EI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지역별 전기소비량 연평균 증감율 (2003~2030)<br />

3.0 2.9<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3<br />

Middle<br />

East<br />

Africa<br />

2.6<br />

Global T&D 장기 성장 Cycle 돌입-Major시장<br />

Russia<br />

1.6 1.5<br />

United<br />

States<br />

Canada<br />

1.3 1.2<br />

미국의 경우, 1970년대 초반을 정점으로 장기간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송배전 시스템<br />

교체를 위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와 같이, 미국의<br />

송배전에 대한 투자는 역사적으로 신규 전력발전에 대한 투자와 동행해왔다. 그러나,<br />

1990년대 후반 미국 전역의 전력부족과 함께 신규 발전소 건설에 대한 투자는 급증<br />

했던 반면, 송전 시스템에 대한 투자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증대가<br />

이루어 지지 않았다. 이는 90년대 유틸리티 관련 비규제화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br />

민영화가 이루어진 미국 전력회사들이 높은 ROIC에만 치중한 결과 발전량 확대에만<br />

치중하고 송전 설비 투자에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결국 1998년 기준으<br />

로 송전시스템 중 하나인 변압기의 경우 이미 평균 연령이 30년에 이르렀고, 2003년<br />

DOE의 발표에 따르면 북미지역 송전설비의 75%가 평균연령이 25년으로 교체수요에<br />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로 미국내 송전 시스템에 대한 투자는 소극적이었던 것<br />

으로 분석된다.<br />

Megawtts (thousands)<br />

2000년 이후 미국 송배전 시스템 투자 본격적인 회복 추이<br />

OECD<br />

Asia<br />

OECD<br />

Europe<br />

45 미국 송전설비 투자비<br />

11<br />

40<br />

미국 발전능력 신설량<br />

10<br />

35<br />

30<br />

9<br />

25<br />

8<br />

20<br />

7<br />

15<br />

10<br />

6<br />

5<br />

5<br />

0<br />

4<br />

1940 1950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br />

자료: IEE,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Transmission Investment $ bn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미국, 송배전 투자에 대한 정책적<br />

유인책 마련, 2007년 투자 계획<br />

서베이 2006년 대비 상향 조정<br />

유럽 역시 송배전 설비 교체투자 및<br />

연한국가간 전력 연결선<br />

구축 계획 진행중<br />

미국 송배전 시스템 평균연령 이미 30년 이상<br />

변압기 평균연령<br />

55<br />

50<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1998년 기준 변압기 평균연령 29.3년<br />

3 8 9 5 3452 60 62 65 1750 35 67 4 5963 57 39 33 16 7 23 51 19 18 3722 30 61 53 1556 20 55 31312138546636<br />

주: 수평축은 북미지역 각 유틸리티 업체의 변압기 보유대수를 의미<br />

자료: IEE,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이러한 사태에 대해 결국 미국 정부는 2003년 Energy Bill을 발표하며 전력회사들의<br />

송배전 투자를 적극 유인하였고, 그 결과 대대적인 송전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들이<br />

잇달아 계획되어, 2007년 연간 US$ 80억불 이상의 송전 관련 투자 집행이 이루 질<br />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민영 전력사 대상 송전설비 투자액 서베이에 따르면, 2006년<br />

조사대비 2007년 조사결과가 상향조정되었으며, 2015년까지 US$100억불 규모가 지<br />

속될 전망이다.<br />

미국-중장기 송전설비 교체투자 진행 중<br />

(US$bn)<br />

12<br />

11<br />

10<br />

9<br />

8<br />

7<br />

6<br />

5<br />

4<br />

3<br />

2<br />

Transmission Investment (2007 survey)<br />

Transmission Investment (2006 survey)<br />

4.2 4.3 4.4 4.8 4.9<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4<br />

5.8<br />

7.0<br />

0.4<br />

0.6<br />

1.1<br />

7.9 8.2 8.4<br />

2000 2002 2004 2006 2008E 2010E<br />

자료: IEE,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유럽지역의 경우, 미국과 동일한 투자형태를 보였는데 실제로 1970~2000년까지의<br />

송전설비 투자액은 1960년대 투자보다도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흡했던 송전설<br />

비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동시에 유럽 연합 국가간 발전 전력 연결 프로젝트를 진<br />

행할 예정이다. 2001년 EU는 유럽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지역내 에너지 교역 확<br />

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2003년 기준 9개의 프로젝트가 계획<br />

중이며, 이들 프로젝트에 2007~2013년 사이 280억 유로 내외가 투자될 것으로 전망<br />

되고 있다.<br />

10.2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유럽-EU 지역간 전력계통 연결 Project<br />

자료: European Union,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5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자원 부국과 아시아 개도국의 전력<br />

인프라 투자는 전력선 신규수요의<br />

성장 동력<br />

도시화는 초고압 전력선 수요의<br />

또다른 Driver<br />

Global T&D 장기 성장 Cycle 돌입-신흥국 T&D 시장의 성장<br />

중동, 아시아 개도국 등의 신규 발전능력 확충에 따라 초고압 신규수요 발생 전력선<br />

에 대한 투자는 우선적으로 각국의 전력소비 규모에 비례한다. 에서처럼 국<br />

가별 인당 GDP 대비 인당 전력소비 추이를 살펴보면 인당 GDP가 높아질수록 인당<br />

전력소비 또한 유사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인당 GDP가 US$10,000까<br />

지 성장하는 동안 전력수요는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측면에서<br />

개도국들의 전력선 신규수요의 고성장성 또한 전망된다. 특히 중동, 중국, 인도, 동<br />

남아 등은 신규 발전소 건설에 따른 송배전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br />

예상된다.<br />

인당 GDP US$ 10,000 까지 인당 전력소비 급격히 증가<br />

인당 전력소비 (kWh/인)<br />

14,000<br />

12,000<br />

10,000<br />

8,000<br />

6,000<br />

4,000<br />

2,000<br />

-<br />

United Arab Emirates Italy United Kingdom<br />

Japan Korea Argentina<br />

Brazil<br />

China<br />

India Vietnam<br />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br />

인당 GDP ($/인)<br />

자료: IMF, IE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또한, 초고압 전력선 수요의 중요한 Driver는 바로 도시화이다. 도시화는 집중화된<br />

전력 다소비를 의미, 이에 따라 고압이며, 미관상 이점이 있는 초고압 지중선 수요를<br />

유인한다. 와 같이 유럽과 북미의 도시화 비중은 1950년 38.3% 및 15.0%<br />

2010년 각각 15.2% 및 8.2%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아시아와 아프리카는<br />

각각 1950년 31.7% 및 4.5% 2010년대 50.5% 및 11.9%로 급성장이 예상된다.<br />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도시화 추세<br />

(%)<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1950 1970 1990 2000 2010<br />

Africa Asia Europe Latin America North America Oceania<br />

자료: World Bank,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6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주요 아시아국의 도시화 추이<br />

(%)<br />

75<br />

65<br />

55<br />

45<br />

35<br />

25<br />

1<br />

5<br />

t=0<br />

China<br />

Japan<br />

Korea<br />

India Forecast<br />

India<br />

Malaysia<br />

t=6 t=12 t=18 t=24<br />

주: 인도-1992~2019, 중국-1978~2005, 한국-1971~1998, 일본-1955~1982, 말레이시아-1970~1997<br />

자료: World Bank,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7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중동 T&D 시장-2012년까지 견조한 수요 예상<br />

중동은 국내 초고압 전력선 수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수혜 제공처이다.<br />

UAE를 비롯한 사우디 등의 걸프지역 도시화 메가 프로젝트의 영향에 따라, 초고압<br />

지중선 수요가 대폭 성장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진출 유인이 부족한 Global 업체와<br />

달리 국내<strong>전선업</strong>체들은 적극적인 수주 활동으로 Presence를 키우고 있는 단계로<br />

판단한다.<br />

중동지역 송전설비 증설 계획<br />

(GW)<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162<br />

현CAPA 05~'10 CAPA증설<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8<br />

33<br />

18<br />

2<br />

21<br />

74<br />

162<br />

2005 Gulf North Africa Levant Iran/Iraq 2010<br />

자료: Zawy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중동 GCC 6개국 2012년까지 도시화 메가 프로젝트 지속 전망<br />

ㅌ<br />

중동 지역 도시화 메가프로젝트에<br />

따라 송전설비 증설 Rush<br />

Kuwait<br />

Selected mega-projects<br />

• City of Silk US$86bn (Vision)<br />

• Khairan Residential City $27bn<br />

• Failaka Island (tourism) $5bn<br />

Saudi Arabia<br />

Selected mega-projects<br />

• 4 Economic Cities US$80bn<br />

• Jebel Omar Complex $2.6bn<br />

• Various raliway projects $9.7bn<br />

자료: Zawy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중동지역 전력수요 증가 추세 Selected 지속 mega-projects 전망<br />

Bahrain<br />

Selected mega-projects<br />

Bahrain Financial Harbor $1.4bn<br />

Durrat Al Bahrain seaside resort $1.3bn<br />

Amwaj Islands $1bn<br />

• Lusail Development $5.5bn<br />

• New Doha airport $5.5bn<br />

• The Pearl $2.5bn<br />

Oman<br />

UAE<br />

Selected mega-prjects<br />

• Dubai Waterfront $40bn<br />

• Abu Dhabi: various projects $48bn<br />

• Airports Abu Dhabi & Dubai $19bn<br />

Selected mega-projects<br />

• Blue City $15bn<br />

• Salam Beach Resort & Spa $1.8bn<br />

• The Wave $1bn<br />

Qatar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중동 지역 주요 Power Projects<br />

Country Owner Capacity power (MW) Est project value Completion<br />

Saudi Arabia Egypt and KSA ministries Egypt - KSA Interconnector US$8.5bn 2012<br />

UAE Dubai Electricity & Water 5,000 MW power US$5.5bn 2015<br />

UAE Dubai Electricity & Water 3,000 MW US$4.0bn 2008<br />

Bahrain Ministry of Finance and National Economy 3 to 4,000 MW US$3.5bn 2009<br />

UAE Abu Dhabi Water & Electricity Authority 2,000 MW US$3.5bn 2010<br />

Saudi Arabia Various 2,750 MW US$3.4bn 2009<br />

Saudi Arabia Water & Electricity Company Saudi Arabia 850 to 1,100 MW US$3.0bn 2011<br />

Qatar QP 50%, QEWC 50% 2,600 MW US$3.0bn<br />

UAE Abu Dhabi Water & Electricity Authority 1,500 MW US$3.0bn 2011<br />

Kuwait Ministry of Electricity & Water, Kuwait 2,500 MW US$2.9bn 2008<br />

자료: Zawy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19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아프리카지역, 남아공을 중심으로<br />

송전설비 증대 진행중<br />

아프리카 T&D 시장- 2010년 수요 급증 전망<br />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중심으로 전력설비 확충 계획이 진행되<br />

고 있다. 남아공의 경우, 2005년부터 대규모 전력설비 확충, 210억불을 투자하며 프<br />

로젝트 시행 중이며, 사업 개시 최초 5년간 140억불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분야별<br />

투자 배분을 보면, 발전(65%), 배전(16%), 송전(15%), 新사업 발굴/대외협력(4%)이<br />

다. 특히, 남아공의 대표적인 전력회사인 Eskom의 송전설비 투자계획을 보면, 2010<br />

년에 대폭적인 투자액 증대가 예상되며, 이는 곧 대한전선의 자회사인 M-TEC의 직<br />

접적인 수혜를 예상할 수 있다.<br />

Eskom의 송전설비 투자 계획 2010년 집중될 것으로 전망<br />

(km)<br />

14,000<br />

12,000<br />

10,000<br />

8,000<br />

6,000<br />

4,000<br />

2,000<br />

0<br />

765kV 400kV<br />

275kV 132kV<br />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2015<br />

자료: Eskom,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송전설비 구축 진행중인 아프리카 전력도<br />

자료: Eskom,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중국-기 진행된 발전소 투자에<br />

이어, 이제는 송전설비 투자 본격화<br />

예상<br />

중국 T&D 시장- 2010년 이후 수요 급증 전망<br />

한편, Global T&D 시장에 있어, 가장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은 바로 중국이다. 중국<br />

은 그간의 발전소 건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왔으며,이에 따른 대규모 T&D<br />

투자는 필연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발전소 자산 대비 송변전자산 가치는<br />

1:1의 균등한 수치를 보이는 반면, 중국의 경우 1:0.5 정도에 그치지 않아, T&D 투자<br />

는 대규모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대신, 중요한 것은 투자 증액이 이루어지는 시점인<br />

데, 2010년 부터 초고압 전력선 필요량이 급증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각<br />

성간 초고압 전력 송전 시스템 구축 규모 2030년 375GW 내외로 추산, 신설될 EHV<br />

Grid 규모는 2010년 8GW, 2015년 46GW, 2020년 84GW이며 이에 따라 중국은 향<br />

후 15년간 US$500억불을 투자하여 초고압 전력망 구축할 예정이다.<br />

중국-발전능력확대와 송전설비확대 괴리 증대<br />

(GW) Generation Capacity, total<br />

(%)<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64.4<br />

Grid Peak Load<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1<br />

66.5<br />

64.6<br />

64.1<br />

61.8<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E<br />

자료: China Power Yearbook,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Grid Peak Load as % of generation capacity (right)<br />

중국-발전소 건설 투자액 점진적으로 감액될 전망<br />

(GW) (Rmb bn)<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16<br />

Fixed <strong>asset</strong> investment in generation (RHS)<br />

Newly installed generation capacity<br />

18<br />

27<br />

43<br />

58<br />

97 93 90<br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 2010E<br />

자료: China Power Yearbook,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77<br />

61<br />

58.2<br />

0<br />

70<br />

65<br />

60<br />

55<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중국-송전설비 투자액 증가할 전망<br />

(Rmb bn)<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Fixd <strong>asset</strong> investment in power grids<br />

Ave. 2001-05<br />

Ave. 2006-10<br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 2010E<br />

자료: China Power Yearbook,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중국-송전설비 능력 및 회선 연장 증가 전망<br />

(km) (GW)<br />

180,000<br />

160,000<br />

140,000<br />

120,000<br />

100,000<br />

80,000<br />

60,000<br />

40,000<br />

20,000<br />

0<br />

155<br />

Capacity (RHS)<br />

Circuit length<br />

180<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2<br />

210<br />

245<br />

290<br />

360<br />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 2010E<br />

자료: China Electric Information Network,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중국-초고압 전력선 Project 계획 현황<br />

Xinjiang<br />

Xizang<br />

자료: 각종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420<br />

505<br />

Hainan<br />

580<br />

640<br />

705<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Heilongjiang<br />

Jinlin<br />

Inner<br />

Mongolia<br />

Liaoning<br />

Beijing<br />

Tianjin<br />

Hebai<br />

Qinghai<br />

Ningxia Shanxi<br />

Shandong<br />

Gansu<br />

Shannxi Henan Jiangsu<br />

Anhui<br />

Sichuan<br />

Hubei<br />

Chongqing<br />

Hunan<br />

Guizhou<br />

Yunnan<br />

Taiwan<br />

Jiangxi<br />

Inner<br />

Mongolia<br />

Liaoning<br />

Beijing<br />

Tianjin<br />

Hebai<br />

Qinghai<br />

Ningxia Shanxi<br />

Shandong<br />

Gansu<br />

Shannxi Henan Jiangsu<br />

Anhui Shanghai<br />

Sichuan<br />

Hubei<br />

Chongqing<br />

Zhejiang<br />

Hunan<br />

Guizhou<br />

Fujian<br />

Yunnan Guangxi<br />

Guangdong Taiwan<br />

HongKong<br />

Macau<br />

Jiangxi<br />

Shanghai<br />

Zhejiang<br />

Fujian<br />

Guangxi<br />

Guangdong<br />

HongKong<br />

Macau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2012년 이후 송전설비 투자 본격화<br />

예상<br />

인도 T&D 시장- 2012년 이후 수요 확대 예상<br />

인도 역시 중국에 이은 T&D 시장에 있어 제2의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다. 인도의 경<br />

우에도 역시 지금 당장 초고압 전력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기 보다는 견조한 도시화<br />

흐름과 함께 2012년 이후 초고압 전력선에 대한 투자규모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br />

망되고 있다.<br />

인도 Power Grid – 2012년부터 급증할 전망<br />

(GW)<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누적 Power Grid (좌)<br />

기간 Power Grid 증설량(우)<br />

14 18 21<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3<br />

37<br />

2006 2007E 2010E 2012E 2017E 2022E 2027E<br />

자료: PGCIL,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인도 도시화 추세 지속적인 증가 예상<br />

(No. of cities)<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3<br />

12<br />

41<br />

4<br />

23<br />

55<br />

No. of cities>5m<br />

No. of cities>1m<br />

No. of cities>0.5m<br />

6<br />

35<br />

74<br />

9<br />

50<br />

94<br />

10<br />

68<br />

120<br />

65<br />

17<br />

85<br />

142<br />

100<br />

25<br />

108<br />

158<br />

150<br />

36<br />

129<br />

165<br />

1981 1991 2001 2011 2021 2031 2041 2051<br />

자료: PGCIL,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GW)<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인도 전역의 송전 설비 현황 및 계획<br />

자료: CE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4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국내 전선 업체의 기회-신흥국 T&D 시장<br />

ㅌ<br />

[Global 업체]<br />

1. 미국,유럽 Maker<br />

-자국내 견조한 교체수요+신규수요<br />

-미국, 유럽시장 중심의 M&A 및 CAPEX 확대<br />

-중국, 인도의 잠재력이 큰 시장 위주의 진출<br />

2. 일본 Maker<br />

-중국 위주의 해외진출 전략<br />

-초고압 위주보다는 제품 Portpolio 유지 전략<br />

(자동차, 특수산업 전선 등)<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신흥국 T&D 시장 성장의 의미:<br />

국내업체의 Global화의 초석<br />

신흥국 T&D 시장의 성장은 국내업계의 기회<br />

중동을 위시한 신흥국 T&D 시장은 전력기반 확대와 도시화의 만남으로 확대될 수<br />

밖에 없다. 그러나 Prysmian, Nexans, General Cable의 생산 기지는 유럽과 미국<br />

에 집중적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Prysmian을 위시한 Global maker의 아시아 매출<br />

노출도는 8% 이하로,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사업확장 의지는 상대적으로 약하<br />

다.<br />

이는 1) 유럽과 북미지역의 대규모 송전설비 투자에 따른 주력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br />

반영한 지역내 확장전략, 2) 무분별한 투자확대보다는 M&A를 통한 확대전략, 3) 아<br />

시아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중국, 인도 중심의 진출전략 등에 기인한다. 이러<br />

한 이유로 Global maker들은 현재 고성장 국면의 중동 중심의 신흥국 시장으로 집<br />

중할 여력은 없다는 판단이다.<br />

이러한 산업 환경은, LS전선과 대한전선에게 기회요인으로 평가한다. 국내업체의 경<br />

우 베트남을 통한 동남아시장, 인도를 통한 남아시아지역, 남아공을 통한 아프리카지<br />

역 등 유럽 및 미국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서 글로벌 도약의<br />

기회를 마련하는 중이다. 이는 작년부터 국내업체들이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선 수주<br />

를 하게된 것이 증명하듯, 해외 수주 및 시공 경험이 국내업체의 새로운 Track<br />

Record를 쌓고 있다고 판단한다.<br />

[중동, 동남아 T&D시장]<br />

-전력기반 확대와 도시화의<br />

만남으로 시장성장성 확대<br />

-Global Maker 진출 부족의<br />

사각지대<br />

-국내업체에게는 Global<br />

Maker로의 도약을 위한<br />

기회의 땅<br />

[국내 <strong>전선업</strong>체]<br />

1. LS전선<br />

-국내 CAPA 증설보다는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br />

통한 해외수요 기반마련<br />

-100% 지분확보를 통한 현지화+Global 전략 구축<br />

-동남아지역: 베트남, 남아시아지역: 인도, 동유럽:<br />

러시아<br />

2. 대한전선<br />

-해외생산거점확보필요성공감, 베트남, 남아공<br />

진출<br />

-단, Green Field Project 보다는 합작사를 선호,<br />

현지화에 주력<br />

-향후, Prysmian 지분추가인수 여부 등 <strong>전선업</strong>계<br />

M&A 전략 지속 고려할 전망<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5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Global <strong>전선업</strong>체 생산거점- 유럽과 미국에 집중<br />

ㅌ<br />

미국:<br />

(’05) 2,400억원<br />

(’10 (’10 (’10 )3,700억원<br />

자료: 각종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유럽:<br />

(’05) 4,100억원<br />

(’10) (’10) (’10) 5,300억원<br />

Prysmian<br />

Nexans<br />

General Cable<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6<br />

LS 전선<br />

대한전선<br />

러시아:<br />

(’10)W2,500억원)<br />

(’10)W2,500억원)<br />

(’10)W2,500억원)<br />

중동:<br />

(’05) 2,700억원<br />

(’10) (’10) (’10) 4,600억원)<br />

기타:<br />

(’05) 1,000억원<br />

(’10) (’10) (’10) 1,400억원<br />

아시아:<br />

(’05) 7,300억원<br />

(’10) (’10) (’10) 1.1조원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국내업체, 신흥국 T&D 시장으로의<br />

수출 증가와 직접 진출<br />

한편, 은 2004년부터, 국내 <strong>전선업</strong>계의 최대 수출처로 중동의 비중이 지속<br />

적으로 확대되어온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수출방식과 달리 동남아, 중국, 인도, 남<br />

아공으로의 해외 진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strong>전선업</strong>의 영업가치를 고려시<br />

에는 결국 연결기준 영업실적을 비교해봐야 한다는 결론이다. 2009년 이후의 이익의<br />

성장 동력은 결국 해외 전선 자회사의 기여로부터 나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br />

국내 <strong>전선업</strong> 수출 지역 비중 추이<br />

비중(%)<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중동 동남아 중국<br />

일본 미국 유럽<br />

호주 CIS 기타<br />

전세계 총수출액(우)<br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1H 2007<br />

자료: KI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LS전선 해외 전선 자회사 현황<br />

LS전선<br />

해외 <strong>전선업</strong>체<br />

총수출(백만불)<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7<br />

지분율<br />

(%)<br />

2006<br />

매출액(억원)<br />

500<br />

450<br />

400<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2006<br />

EBITDA(억원)<br />

연결기준 기여액 (지분율 반영) 1,805 120<br />

총 합계 2,010 133<br />

LS-VINA 80.7 958 67<br />

VINA-LSC 45.0 36 2<br />

LS Cable Vietnam 100.0<br />

LS Cable (Tianjin) 100.0 542 35<br />

LS Cable (Wuxi) 100.0 473 31<br />

Leading Solution Cable India Pvt 100.0<br />

러시아<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대한전선 해외 전선 자회사 현황<br />

대한전선<br />

해외 <strong>전선업</strong>체<br />

지분율<br />

(%)<br />

2006<br />

매출액(억원)<br />

2006<br />

EBITDA(억원)<br />

연결기준 기여액 (지분율 반영) 402 14<br />

총 합계 825 29<br />

M-Tec 49.0 802 58<br />

TSC<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42.9 28 -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Sales Mix 개선은<br />

Global 도약을 위한 필수 요소<br />

IV. Global Presence 확보를 위한 필요조건<br />

Global Presence 확보를 위한 필요조건- Sales Mix<br />

Global업체와 매출믹스 차원에서 비교해보면, 국내업체들이 부족한 부분이 나타난다.<br />

Nexans를 제외한 Global업체들은 극도의 저부가 제품인 Copper Rod, 즉 소재부분<br />

을 생산하지 않는다. 2007년부터는 Nexans도 소재부분에서 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br />

결국 이러한 점이 Global 업체와 국내업체의 수익성 차이로 이어진다 라고 판단된다.<br />

Global Top-tier의 경우 전체 매출 중 Energy 부분(전력선, 산업전선 등)비중이<br />

60%를 상회하나, 국내업체의 Sales Mix상 약점은 저부가 제품인 소재 매출 비중이<br />

50~60%인 점이다. Nexans의 경우 2007년부터 소재 매출 비중을 대폭 절감할 계획<br />

이다. 또한 <strong>전선업</strong> 최대 고부가가치 제품인 해저캐이블의 경우 Global 3~4대 업체만<br />

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국내업체들의 개발노력도 필요한 실정이다.<br />

업체별 Sales Mix (2006년)<br />

Nexans<br />

Prysmian<br />

Draka<br />

General<br />

LS Cables<br />

대한전선<br />

24.3 23.1 10.4<br />

37.2 46.6 11.2<br />

68.9 23.4<br />

38.0 43.9 18.1<br />

60.0<br />

47 (소재 28)<br />

(US$mn)<br />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10,000<br />

자료: 각사 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8<br />

전력선<br />

산업전선<br />

통신선<br />

소재 등<br />

<strong>전선업</strong> 고부가 제품-초고압 전력선, 특수전선, 해저케이블<br />

성<br />

장<br />

성<br />

로컬 로컬 로컬 로컬 비즈니스 비즈니스 비즈니스 비즈니스<br />

배전용 저압선<br />

고부가제품<br />

고부가제품<br />

고부가제품<br />

고부가제품<br />

자료: 각종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광케이블<br />

광케이블<br />

네트워크부품<br />

고압 전력선<br />

유선통신 구리선<br />

건축용 전선<br />

초고압 전력선<br />

글로벌 글로벌 글로벌 글로벌 비즈니스 비즈니스 비즈니스 비즈니스<br />

해저케이블<br />

특수전선<br />

수익성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해외진출의 의미: Global화와<br />

현지화<br />

해외진출의 의미: Global화와<br />

현지화<br />

Global Presence 확보를 위한 필요조건- 해외진출<br />

Global 업체의 지역별 매출 현황을 보면, <strong>전선업</strong> 특성상 각 지역의 주요시장 매출비<br />

중이 50~60%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 미국 maker의 경우 자국 지역의 견조한 교체<br />

수요의 증가로 아시아 및 중동 등 기타 지역 매출 비중은 낮은 편이다. LS전선과 대<br />

한전선 역시, 국내 포함 아시아 지역 매출 비중이 높으며,<br />

Global 업체, 지역별 매출 비중 (2006년)<br />

(%)<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12 9 7<br />

7 8 8<br />

7 8 8<br />

58 66 73<br />

23<br />

America Europe Asia RoW<br />

17 13<br />

15 16<br />

4<br />

Nexans Prysmian Draka General LS Cables 대한전선<br />

자료: 각사 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국내업체의 경우 베트남을 통한 동남아시장, 인도를 통한 남아시아지역, 남아공을 통<br />

한 아프리카지역 등 유럽 및 미국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서<br />

글로벌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중이다. 이는 작년부터 국내업체들이 미국에서 초고<br />

압 전력선 수주를 하게 된 것을 봐도 알 수 있듯, 해외 수주 및 시공 경험이 국내업<br />

체의 새로운 Track Record를 쌓고 있으며, 이는 전선산업의 Major 시장인 유럽과<br />

미국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29<br />

32<br />

49<br />

해외 현지화를 통한 중장기적 성장 기반 확보<br />

LS 전선<br />

대한전선<br />

자료: LS전선,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52<br />

10<br />

23<br />

28<br />

67<br />

2<br />

3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초고압 전력선을 비중확대에 따른<br />

수익성 개선 전망<br />

V. 2008년부터 본격화될 수익성 제고<br />

초고압 전력선을 위시한 국내 <strong>전선업</strong>체 수익성 개선 본격화 예상<br />

국내업체의 수익성 개선의 원동력은 역시 영업이익률 10%를 상회하는 초고압 전력선<br />

매출액의 확대에 있다. LS전선의 본사기준 초고압 전력선 매출액은 2009년 5,800억<br />

규모로 성장하여 총 EBITDA 마진율을 2009년 7.7%로 상향될 것으로 추정한다. 대<br />

한전선의 경우에도 초고압 전력선 매출액은 2009년 4,500억원 내외로 증가하여, 총<br />

EBITDA 마진율 4.7% 내외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한다.<br />

LS전선 초고압 전력선 매출 및 총 EBITDA마진 전망<br />

(억원)<br />

7,000<br />

6,000<br />

5,000<br />

4,000<br />

3,000<br />

2,000<br />

1,000<br />

0<br />

3,520 3,398 3,576<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0<br />

4,407<br />

5,082<br />

5,791<br />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초고압 전력선 매출(좌) 총 EBITDA마진(우)<br />

대한전선 초고압 전력선 매출 및 총 EBITDA마진 전망<br />

(억원)<br />

5,000<br />

4,000<br />

3,000<br />

2,000<br />

1,000<br />

0<br />

1,552<br />

2,205<br />

2,889<br />

3,540<br />

4,020<br />

4,505<br />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초고압 전력선 매출(좌) 총 EBITDA마진(우)<br />

(%)<br />

8.0<br />

7.5<br />

7.0<br />

6.5<br />

6.0<br />

5.5<br />

5.0<br />

(%)<br />

5.5<br />

5.0<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해외 전선 자회사의 연결기준<br />

수익 기여 본격화<br />

해외 전선 자회사의 연결 EBITDA 기여는 2009년 이후의 성장 동력<br />

2008년 국내 <strong>전선업</strong>체에 있어 또 한가지 반드시 주목해야할 부분이 바로 해외 전선<br />

자회사 실적 개선에 의한 연결 EBITDA의 성장에 있다. 연결 EBITDA 산정의 이유는<br />

1) 향후 이익의 성장 유지는 결국 해외 진출에 따라 결정될 것이고, 2) 이는 결국<br />

Global <strong>전선업</strong>체와의 비교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연결 기준 실적 추정시,<br />

LS전선은 2009년 해외 전선 자회사 EBITDA는 380억원 내외를 기여할 전망이고,<br />

이를 고려시 2007~2009년 EBITDA 성장률은 15%(본사단독기준)에서 20%로 상향된<br />

다. 대한전선의 경우 자회사 지분율이 50%내외로 연결 기준 기여도는 반감될 수밖에<br />

없으나, 2009년 해외 전선 자회사는 EBITDA 110억원 내외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br />

2007~2009년 EBITDA 성장률은 18%(본사단독기준)에서 20%로 상향된다.<br />

LS전선 해외 전선자회사 매출액 및 EBITDA기여액<br />

(억원)<br />

6,000<br />

5,000<br />

4,000<br />

3,000<br />

2,000<br />

1,000<br />

0<br />

LS-VINA VINA-LSC<br />

LS Cable Vietnam LS Cable (Tianjin)<br />

LS Cable (Wuxi) Cable India<br />

해외전선 EBITDA 기여(우)<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2006 2007E 2008E 2009E<br />

대한전선 해외 전선자회사 매출액 및 EBITDA기여액<br />

(억원)<br />

3,000<br />

2,500<br />

2,000<br />

1,500<br />

1,000<br />

500<br />

0<br />

2006 2007E 2008E 2009E<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M-Tec TSC 해외전선 EBITDA 기여 (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1<br />

(억원)<br />

400<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억원)<br />

122<br />

102<br />

82<br />

62<br />

42<br />

22<br />

2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세계 전선시장, 제품별로는 전력선,<br />

지역별로는 북미, 유럽, 중국 지역이<br />

주요 시장<br />

전선의 제품별 분류 및 요구 기술 수준<br />

VI. Appendix<br />

전선 시장 Overview<br />

CRU에 따르면 세계 전선 시장은 2006년 기준 US$1,400억불 규모이며, 지역별로는<br />

미주 및 중국 지역의 소비가 각각 20%내외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서<br />

유럽 17%, 동북아시아 13% 내외를 구성하고 있다. 한편 전선은 유틸리티 전력선, 일<br />

반 산업(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선, 전선 등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나동선, 통신 인<br />

프라(유선전화, 인터넷 등) 관련 통신선으로 나눌수 있다. 생산량 기준으로 가장 높은<br />

비중은 전력선으로 64% (초고압 26%) 내외를 구성하고 있으며, 통신선은 21% 내외<br />

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저압 배전선, 건설 자재 피복선, 구리 통신선 등의 저성장<br />

저수익 제품군과 현재 <strong>전선업</strong>체의 성장과 수익성을 담보할 초고압선 및 향후 성장 잠<br />

재력과 고수익이 전망되는 해저 케이블 등이 있다.<br />

전력선 생산량 비중 64% 북미, 유럽, 중국이 Major 시장<br />

일반전선,<br />

광통신선, 15<br />

4<br />

유선<br />

통신선, 6<br />

데이타통<br />

신선, 11<br />

알루미늄<br />

고입선,<br />

5<br />

구리<br />

고압선,<br />

21<br />

자료: CRU,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2<br />

저압<br />

전력선,<br />

38<br />

기타,<br />

23<br />

중국, 20<br />

제품군 제품류 제품 기술수준 Drivers<br />

Energy Utilities 고압/초고압전력선 고 송전망 확대 및 현대화(지중화)<br />

중저압배전선 중 전력소비 증가<br />

해저전력선 고 해저 전력선 연결화<br />

송배전 기기 중-고<br />

Trade and Installers 저 건설경기 호황, 안전성 이슈<br />

Industrial 중-고 유럽,북미, 아태 지역 설비 투자 확대<br />

Telecom Optical Optical Cables 고 광통신망 확대 (FTTx 등)<br />

Optical Fibre 고<br />

Copper xDSL 고 개도국 통신망 확대 등<br />

Multi-pair Cable 저<br />

자료: 각종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동북<br />

아시아,<br />

13<br />

북미, 20<br />

동유럽, 7<br />

서유럽,<br />

17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초고압 전력선이란?<br />

초고압 전력선은 송전 시스템을 담당하며 가공선과 지중선으로 분류<br />

A) 초고압 송전 전력선 (가공선)<br />

B) 중저압 배전 전력선 (가공선)<br />

C) 초고압 송전 전력선 (지중선)<br />

D) 중저압 배전 전력선 (지중선)<br />

E) 중저압 건축용 전선<br />

F) 산업용 전선 (예 OGP, 크레인, 레일, 광산 등)<br />

자료: 각종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2001년 이후의 <strong>전선업</strong> 저성장기를 마무리하고 <strong>전선업</strong>에 대해 장기 호황 Cycle에 진<br />

입중으로 판단하는 주요한 근거는 세계 초고압 전력선 시장이 고성장 국면으로 진입<br />

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전력선은 가용 전압에 따라, 154kV~745kV 범위의<br />

고압,초고압 전력선과 45kV 이하의 중저압선으로 분류된다. 에서와 같이<br />

초고압 전력선은 발전소에서 변전소로의 송전을 담당하며, 중저압선은 변전소와 전력<br />

실수요가 사이의 배전을 담당한다. 또한 송전선은 철탑 사이를 연결하는 가공지선과<br />

지하에 매설되는 지중선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공지선은 알루미늄으로, 지중선은 전<br />

기동을 주원재료로 사용한다. 초고압 전력선에 대한 수요발생은 신규 발전소 건설,<br />

산업단지 및 도시 건설 등에 따른 신규수요, 노후화된 설비 교체 주기 도래 및 가공<br />

선의 지중화 추세에 따른 교체 수요 등이 있다.<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3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전기동 비용, 전선 제조원가의<br />

60%내외<br />

전기동 가격 상승시, 판가로의<br />

전가가 용이하여 그 영향은 제한적<br />

Risk: 전기동 가격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br />

<strong>전선업</strong>체의 수익성에 대한 Risk로 지목되는 가장 큰 변수는 전기동 가격의 변동성이<br />

다. Sales Mix에 따라 다르지만, Global <strong>전선업</strong>체 기준으로 전기동 비용은 전선 제조<br />

원가의 약 60% 내외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전기동 가격 상승분에 대한 판<br />

가로의 전가가 적절히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우려는 당연하다.<br />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기동 가격의 상승은 <strong>전선업</strong>체의 매출액의 증가로 대부분 반영<br />

되어, 영업이익을 악화시키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분석된다. 단, 영업이익률 자체는<br />

다소 낮아지게 된다. 첫번째 근거는 <strong>전선업</strong>체의 경우 초고압 전력선과 같은 대규모<br />

수주시 전기동 가격의 변동에 대한 판가인상 조건 혹은 헷징을 하기 때문이다. 두번<br />

째 근거는 실수요의 증가에 의해 전기동 가격이 상승한 경우라면, 와 같이<br />

전기동 수요의 57%를 담당하는 전선 수요의 증가에 의한 영향일 가능성이 높아 전선<br />

판가인상 부담은 거의 없다고 판단된다. 단, 일반 저급 피복선의 경우 과다 경쟁에<br />

의해 판가인상에 부담이 있어, 전기동에 대한 헷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원가 부<br />

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br />

동 실수요 비중, 전선 57% 유럽, 중국이 Major 동 소비국<br />

황동, 18<br />

판대, 7<br />

튜브, 11<br />

기타합금, 7<br />

기타 전선,<br />

11<br />

자료: ICS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4<br />

건축용<br />

전선, 27<br />

권선, 8<br />

송전선, 3<br />

통신선, 8<br />

기타<br />

아시아, 11<br />

대만, 4<br />

한국, 5<br />

기타, 16<br />

중국, 21<br />

미국, 12<br />

유럽, 23<br />

일본, 7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투자의견 제시종목<br />

LS전선 (006260, BUY, TP 150,000원)<br />

대한전선 (001440, BUY, TP 72,000원)<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5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2008 Top Pick<br />

LS 전선(006260)<br />

Korea / 전선<br />

Global Cable Franchise를 꿈꾸다!<br />

■ 목표주가 15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br />

LS전선의 목표주가 15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2008년 투자포인트는,<br />

1) 본사기준 초고압 전력선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 및 2) 해외 전선자회사들의 실<br />

적개선이 전망되며, 3) 영업가치 산정시 적용한 기존 08년 EV/EBITDA 10배에서 9<br />

배로 하향하나 연결 실적 상향 조정과 투자자산 가치에 경영권 Premium가치를 고<br />

려하였기 때문임.<br />

■ 2008년 해외 전선 자회사 실적 개선 본격화<br />

향후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해외 전선자회사의 2009년 이후 성장성이라고 판단함.<br />

2007~09년 해외 전선자회사 연결 EBITDA 성장률이 연평균 20% (본사 15%)이며,<br />

해외 전선자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다면 2009년 이후의 성장성 유지에 긍정적<br />

시각을 견지함. 이에따라 영업가치 산정시, Global업체 08년 평균 EV/EBITDA 6.8<br />

배 (EBITDA 성장률 10% 내외)대비 할증한 9배를 적용하는데 무리 없다는 판단.<br />

■ 예상보다 빠른 초고압 전력선 수익성 향상에 주목<br />

동사의 전력선 부분은 2006년 영업이익률 7.5%를 기록했으나, 3/4분기 동부분 영<br />

업이익률은 9.8%에 육박. 이는 Global T&D (Transmission & Distribution) 시장<br />

의 장기 호황 Cycle 진입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로 분석되며 중장기적으로 수익성<br />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함.<br />

■ LS전선, 중장기적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시점<br />

최근 1달간의 주가 약세는 Fundamental의 변화 없는 주가 조정국면으로 판단함.<br />

Global T&D 시장은 장기 호황 국면으로, 이에 대한 수혜 또한 중장기적으로 이어<br />

질 것이며, 동사의 신흥국 중심 해외진출 전략 실행에 따라 이익의 성장성도 이어질<br />

것으로 분석되어, 주가 조정기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시점으로 판단함.<br />

결산월 12월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십억원) 2,480.0 2,907.7 3,115.8 3,220.9 3,283.7<br />

영업이익 (십억원) 84.3 96.7 112.5 149.4 178.8<br />

EBITDA (십억원) 156.1 172.7 192.9 227.3 254.4<br />

세전순이익 (십억원) 160.2 249.0 258.5 288.8 318.0<br />

순이익 (십억원) 112.2 215.3 209.1 231.0 254.4<br />

EPS (원) 3,484 6,687 6,493 7,174 7,902<br />

증감률 (%) (4.8) 91.9 (2.9) 10.5 10.1<br />

P/E (x) 10.0 5.7 16.9 15.3 13.9<br />

P/B (x) 1.0 0.9 2.5 2.2 1.9<br />

EV/EBITDA (x) 12.1 11.8 21.8 18.3 16.1<br />

ROE (%) 9.8 17.2 14.8 14.4 14.0<br />

BUY (Maintain)<br />

Rating within Industry : Overweight<br />

Earnings Quality Score : Medium<br />

Price Volatility : Low<br />

Target Price & Expected Return<br />

목표주가 (6M) W 150,000<br />

컨센서스 목표주가 W 155,000<br />

현재가 W 110,000<br />

예상 주당배당금 (07E) W 1,000<br />

예상 주가 상승률 (6M) 36.4%<br />

예상 배당 수익률 (12M) 0.9%<br />

Fundamental Data<br />

예상 EPS (07E/08E) W 6,493 / W 7,174<br />

컨센서스 EPS (07E/08E) W 6,627 / W 6,997<br />

예상 EPS 성장률 (3년, CAGR) 5.7%<br />

과거 EPS 성장률 (5년, CAGR) 16.0%<br />

순부채비율 (07E) 54.7%<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원)<br />

160,000<br />

140,000<br />

120,000<br />

100,000<br />

80,000<br />

60,000<br />

40,000<br />

LS전선 (좌)<br />

20,000<br />

0<br />

KOSPI대비 상대주가(우)<br />

06.12 07.2 07.4 07.6 07.8 07.10<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6<br />

High :<br />

Low :<br />

100<br />

75<br />

50<br />

25<br />

0<br />

51<br />

Earnings<br />

Quality<br />

Score<br />

Trading Data<br />

66<br />

Historical<br />

Earnings<br />

Stability<br />

11<br />

Consensus<br />

Forecast<br />

Certainty<br />

22<br />

Consensus<br />

Forecast<br />

Accuracy<br />

시가총액 (W bn / US$ mn) 3,542 / 3,810<br />

발행주식수 32 Mil<br />

유동주식비율 52.8%<br />

수정베타(3년, 월간수익률) 0.9<br />

주가 수익률 연변동성(3년, 월간수익률) 34.6%<br />

52주 최고가 / 최저가 W 32,350 - 149,000<br />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량 216 Ths<br />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 W 26,017 Mil<br />

외국인 지분율 16.1%<br />

주요주주 지분율<br />

구자열 (외 40) 33.4%<br />

Performance<br />

1M 6M 12M<br />

주가상승률(%) (14.4) 70.8 182.1<br />

KOSPI대비 상대수익률(%) (8.6) 60.0 149.4<br />

310<br />

260<br />

210<br />

160<br />

110<br />

6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영업가치 ‘08년 EV/EBITDA<br />

9배 적용<br />

LS 전선 Valuation Overview<br />

I. Investment Thesis<br />

영업가치: ‘08년 EV/EBITDA 9배 적용<br />

동사의 전력선 부분은 2006년 영업이익률 7.5%를 기록했으나, 3/4분기 동부분 영업<br />

이익률은 9.8%에 육박하였다. 이는 Global T&D (Transmission & Distribution) 시<br />

장의 장기 호황 Cycle 진입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로 분석되며 중장기적으로 수익성<br />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br />

당사는 향후 해외 전선자회사-베트남, 중국, 인도-를 2009년 이후 동사의 성장 동<br />

력으로 판단한다. 2007~2009년 해외 전선자회사 포함 연결 EBITDA 성장률이 연평<br />

균 20% (본사단독 15%)이며, 해외 전선자회사 진출 지역의 T&D 시장 성장 잠재력을<br />

고려한다면 2009년 이후의 성장성 유지에 긍정적 시각을 견지한다. 이에 따라 영업<br />

가치 산정시, Global peer group ‘08년 EV/EBITDA 6.8배 (연평균 EBITDA 성장<br />

률 10% 내외) 대비 할증한 9배를 적용하는데 무리 없다는 판단이다.<br />

항목(억원, 백만주, 원) Value EV 중 비중 비고<br />

영업가치 (A) 22,224 38.8%<br />

'08 전선 EBITDA 1,976 해외전선 자회사 연결 EV/EBITDA 9배 적용 (CAGR 19.8%)<br />

'08 해외전선자회사 EBITDA 262<br />

'08 기계 EBITDA 298 기계부분 EV/EBITDA 7배<br />

투자자산가치 (B) 24,552 42.9%<br />

LS 산전 8,004 14.0% 시가총액*지분율<br />

LS 니꼬동 13,774 24.0% 07년 예상 ROE 30% 수준, PBR 3배 적용<br />

JS 전선 2,037 3.6% 시가총액*지분율<br />

기타 737 1.3% 순자산가액 (해외 전선 자회사(베트남, 중국, 인도) 제외)<br />

보유 부동산가치 (C)<br />

군포 공장 부지 5,637 9.8%<br />

256,274m 2 (77,523평), 공시지가 3,620억원, 장부가 2,105억원,<br />

(개발 고려: 기부체납비율 50%, 용적률 300%, 시가 1,000만원/평, 공사비용 400만원/평,<br />

개발이익에 대해 27.5% 세율적용)<br />

자사주 (D) 4,876 8.5% 4,432,929주, 현주가 적용<br />

총 기업가치 (E) 57,290 100.0%<br />

순차입금 (F) 7,834<br />

적정 시가총액 (E-F) 49,456<br />

총 발행주식수 32.2<br />

목표 주가 153,590<br />

현주가 110,000<br />

Upside Potential 39.6%<br />

주1: 해외 전선자회사는 투자자산가치에서 제외하여, 영업가치에 보유지분율을 기초한 예상 연결 EBITDA를 산출하여 포함하였음.<br />

주2: 순자산가액에 기초한 평가를 제외한 투자자산 평가시, 종전에는 보수적 관점에서 처분이익에 대해 법인세율 27.5%를 일괄 적용하였으나, 금번부터 경영권 Premium에 의한 법인<br />

세 상쇄효과를 고려하여, 적용가치를 전부 반영하였음.<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7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LS 전선 (본사 기준) 영업가치 DCF Valuation<br />

본사기준 영업가치: DCF Valuation으로 검증<br />

먼저, 해외 전선 자회사의 경우 2009년 이후 실적 가시성이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br />

본사기준 영업가치만을 검증해 보았다. 매출액의 경우 전기동 가격의 변동에 절대적<br />

인 영향을 받으나, 절대적인 영업이익 규모의 경우 전기동 가격의 변동성이 심하지<br />

않는 한 제품 판가로의 전가가 용이하여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기동 가격 변<br />

동에 따른 DCF 방식의 영업가치 산정에 무리 없다는 판단이다.<br />

본사 영업가치 산정시‘08년 EV/EBITDA 9배를 적용시 1조 7,782억원 규모이며,<br />

DCF 방식의 본사 영업가치는 1조 7,700억원으로 산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연결 영업<br />

가치에도 08년 EV/EBITDA 9배 적용시 무리 없는 수준으로 판단하고, 검증의 의미<br />

로 DCF 방식을 사용하도록 하겠다.<br />

(단위: 억원, %) 2007E 2008E 2009E 2010E 2011E 2012E 2013E 2014E 2015E 2016E<br />

Sales 31,158 32,209 32,837 33,493 34,163 34,846 35,543 36,254 36,979 37,719<br />

Sales Growth 7.2% 3.4% 1.9% 2.0% 2.0% 2.0% 2.0% 2.0% 2.0% 2.0%<br />

(LME Copper Price) US$/ton 7,200 7,2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br />

EBIT 1,125 1,494 1,788 1,997 2,202 2,246 2,291 2,337 2,384 2,431<br />

Dep.+ Amor. 804 779 755 646 647 775 765 761 762 787<br />

EBITDA 1,929 2,273 2,544 2,644 2,849 3,021 3,057 3,099 3,146 3,218<br />

NOPLAT 816 1,083 1,296 1,448 1,597 1,629 1,661 1,694 1,728 1,763<br />

-CAPEX 1,170 512 529 546 575 716 609 630 652 675<br />

-Inc. in WC 351 118 100 56 108 117 93 101 101 110<br />

Free Cash Flow 98 1,232 1,424 1,492 1,560 1,571 1,725 1,725 1,737 1,764<br />

WACC 8.6% 8.7% 8.9% 9.0% 9.1% 9.1% 9.1% 9.1% 9.1% 9.1%<br />

PV of FCF 9,378<br />

PV of Terminal Value 8,338<br />

Enterprise Value 17,716<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본사기준 DCF 영업가치,<br />

‘08년 EV/EBITDA<br />

9배 수준<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8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투자자산 가치 산정시,<br />

경영권 Premium을 고려<br />

기부체납 50%, 용적률 300% 적용<br />

투자자산 및 부동산 가치<br />

순자산가액에 기초한 평가를 제외한 투자자산 평가시, 종전에는 보수적 관점에서 처<br />

분이익에 대해 법인세율 27.5%를 일괄 적용하였으나, 금번부터 30%를 상회하는 투<br />

자자산에 대해 경영권 Premium에 의한 법인세 상쇄효과를 고려하여, 적용가치를 전<br />

부 반영하였다. LS산전, JS전선은 시가총액과 지분율을 고려하여 가치 산정하였고,<br />

LS니꼬동제련의 경우 2007년 예상 ROE 30%로 추정하여 PBR 3배를 적용하였다. 기<br />

타 투자자산에 대해서는 순자산가액으로 평가하였다. 이에 따라 총 투자자산 가치는<br />

종전 2조 1,782억원에서 2조 4,552억원으로 약 3,000억원 내외 상승하였다.<br />

LS전선 주요 투자자산 현황<br />

구분<br />

주식수<br />

(천주)<br />

지분율<br />

(%)<br />

지분의<br />

순자산가치<br />

(억원)<br />

장부가치<br />

(억원)<br />

Market Price<br />

/share<br />

(원)<br />

적용가치<br />

(억원)<br />

LS니꼬동제련 28,377 50.1 4,578 4,564 13,774<br />

LS산전 13,800 46.0 1,823 2,135 58,000 8,004<br />

JS전선 8,955 78.7 769 733 22,750 2,037<br />

기타 737 726 737<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동사의 기 이전된 군포공장 부지의 경우, 주택단지 혹은 벤처타운 등의 개발 방안이<br />

고려되고 있으나, 확정적이지 않아 몇 가지 가정을 통해 보수적인 산정 방식으로 접<br />

근하였다. 종전에는 기부체납 30% 만을 고려한 토지 시가만을 고려하였으나, 과거<br />

용도변경을 통한 공장부지 개발 사례를 검토한 결과, 기부체납은 50% 내외, 주거지<br />

역 용적률은 200~280% 내외, 상가지역 용적률은 600% 이상 적용 받아왔다. 이에<br />

따라 동사의 군포부지 가치 산정시, 시가 1,000만원/평, 공사비용 400만원/평, 기부<br />

체납비율 50%, 용적률 300%, 개발이익에 대해 27.5% 세율을 적용하도록 하겠다. 한<br />

편, 동부지는 현재 장부가 2,105억원, 공시지가 3,620억원 내외이다.<br />

LS전선: 군포공장부지 가치 산정 내역 1<br />

구분 (단위: 억원) 금액 비고<br />

분양수익 11,628<br />

-)공사관련 비용 4,651<br />

-)토지비용 2,105<br />

세후 추정개발이익 3,532<br />

안양부지 총가치 5,637<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LS전선: 군포공장부지 가치 산정 내역 2<br />

기부체납/용적률<br />

(단위: 억원)<br />

256,274m 2 (77,523평), 공시지가 3,620억원,<br />

장부가 2,105억원,<br />

(개발 고려: 기부체납비율 50%, 용적률 300%,<br />

시가 1,000만원/평, 공사비용 400만원/평,<br />

개발이익에 대해 27.5% 세율적용)<br />

200% 250% 300% 350% 400%<br />

30% 5,300 6,480 7,661 8,841 10,021<br />

40% 4,626 5,637 6,649 7,661 8,672<br />

50% 3,951 4,794 5,637 6,480 7,323<br />

60% 3,277 3,951 4,626 5,300 5,974<br />

70% 2,602 3,108 3,614 4,120 4,626<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39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II. 실적 추정치의 변경<br />

본사 실적 추정치 변경 및 해외 전선자회사 실적 전망 제시<br />

당초 본사 실적 추정시와 달리, 해외 전선 자회사로의 매출 이전 효과가 높아, 본사<br />

기준 실적은 다소 하향 조정하나, 해외 전선 자회사들에 대한 실적 추정을 제시하며,<br />

상향 조정하였다.<br />

LS전선 (본사기준) 실적 추정치 변경<br />

(십억원,<br />

수정 전 수정 후 차이(%,%p)<br />

%, %p)<br />

2007E 2008E 2009E 2007E 2008E 2009E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3,130.4 3,254.9 3,342.7 3,115.8 3,220.9 3,283.7 (0.5) (1.0) (1.8)<br />

영업이익 120.1 161.1 193.4 112.5 149.4 178.8 (6.3) (7.2) (7.5)<br />

EBITDA 198.6 238.8 271.5 192.9 227.3 254.4 (2.9) (4.8) (6.3)<br />

세전이익 265.4 301.0 335.3 258.5 288.8 318.0 (2.6) (4.1) (5.1)<br />

순이익 218.3 225.8 243.1 209.1 231.0 254.4 (4.2) 2.3 4.7<br />

EPS(원) 6,778.7 7,011.6 7,549.1 6,493.0 7,173.9 7,901.6 (4.2) 2.3 4.7<br />

영업이익률 3.8 4.9 5.8 3.6 4.6 5.4 (0.2) (0.3) (0.3)<br />

EBITDA률 6.3 7.3 8.1 6.2 7.1 7.7 (0.2) (0.3) (0.4)<br />

세전이익률 8.5 9.2 10.0 8.3 9.0 9.7 (0.2) (0.3) (0.3)<br />

순이익률 7.0 6.9 7.3 6.7 7.2 7.7 (0.3) 0.2 0.5<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LS전선 (본사기준) 분기 실적 추정<br />

(단위: 십억원, %) 1Q 07 2Q 07 3Q 07 4Q 07E 1Q 08E 2Q 08E 3Q 08E 4Q 08E<br />

매출액 748.6 841.4 750.1 775.7 755.8 805.2 818.1 841.8<br />

증가율 14.7 14.0 (0.1) 1.2 1.0 (4.3) 9.1 8.5<br />

영업이익 25.1 30.9 22.0 34.6 34.0 37.3 38.2 39.8<br />

증가율 43.0 1.9 (8.5) 39.2 35.6 20.8 74.0 15.2<br />

영업이익률 3.4 3.7 2.9 4.5 4.5 4.6 4.7 4.7<br />

순이익 47.9 65.1 38.2 57.9 55.0 57.7 58.5 59.8<br />

증가율 23.5 93.4 (42.5) (24.2) 14.8 (11.3) 52.9 3.4<br />

순이익률 6.4 7.7 5.1 7.5 7.3 7.2 7.1 7.1<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4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LS전선 해외 전선 자회사 매출 전망<br />

(단위: 억원, %) 지분율 2006 2007E 2008E 2009E<br />

해외전선 매출 기여 1,805 2,468 3,649 5,130<br />

해외전선자회사 매출액 2,010 2,700 3,900 5,400<br />

LS-VINA 80.7 958 1,200 1,300 1,400<br />

VINA-LSC 45.0 36<br />

LS Cable Vietnam 100.0 600 1,200<br />

LS Cable (Tianjin) 100.0 542 800 1,000 1,100<br />

LS Cable (Wuxi) 100.0 473 700 1,000 1,200<br />

Cable India 100.0 500<br />

러시아 (진출 고려중)<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LS전선 해외 전선 자회사 EBITDA 전망<br />

(단위: 억원, %) 지분율 2006 2007E 2008E 2009E<br />

해외전선 EBITDA 기여 120 165 262 379<br />

해외전선자회사 EBITDA 133 182 284 405<br />

LS-VINA 80.7 67 84 111 133<br />

VINA-LSC 45.0<br />

LS Cable Vietnam 100.0 33 78<br />

LS Cable (Tianjin) 100.0 35 52 70 77<br />

LS Cable (Wuxi) 100.0 31 46 70 84<br />

Cable India 100.0 33<br />

러시아 (진출 고려중)<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41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추정재무제표<br />

대차대조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유동자산 792.4 998.4 1,133.8 1,175.2 1,251.2<br />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31.8 45.7 126.1 133.1 173.4<br />

매출채권 494.1 637.1 671.6 691.9 717.6<br />

재고자산 203.9 242.3 255.0 267.5 277.5<br />

고정자산 1,675.0 1,827.9 1,991.1 2,164.8 2,322.4<br />

투자자산 743.6 884.1 1,016.5 1,213.6 1,388.9<br />

유형자산 859.2 867.8 892.0 879.0 868.5<br />

무형자산 72.3 76.0 82.6 72.3 65.1<br />

자산총계 2,467.4 2,826.4 3,125.0 3,340.0 3,573.6<br />

유동부채 879.8 1,000.1 1,102.6 1,095.2 1,090.9<br />

매입채무 270.9 400.6 416.6 433.6 459.2<br />

단기차입금 336.8 365.8 338.7 308.7 278.7<br />

유동성장기부채 150.8 100.4 210.1 210.1 210.1<br />

고정부채 420.0 494.1 523.6 534.0 545.3<br />

사채 307.9 379.4 369.1 369.1 369.1<br />

장기차입금 1.6 1.2 28.5 28.5 28.5<br />

부채총계 1,299.9 1,494.3 1,626.2 1,629.2 1,636.1<br />

자본금 161.0 161.0 161.0 161.0 161.0<br />

자본잉여금 539.2 539.2 539.2 539.2 539.2<br />

이익잉여금 509.7 695.8 876.7 1,079.9 1,306.6<br />

자본조정 (42.3) (64.0) (78.1) (69.3) (69.3)<br />

자본총계 1,167.6 1,332.1 1,498.7 1,710.8 1,937.5<br />

총차입금 797.0 846.8 946.5 916.5 886.5<br />

순차입금 765.2 801.1 820.3 783.4 713.0<br />

현금흐름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영업활동 현금흐름 (9.6) 93.7 140.9 116.0 152.1<br />

당기순이익 112.2 215.3 209.1 231.0 254.4<br />

감가상각비 64.8 63.8 65.8 64.2 63.4<br />

무형자산상각비 7.0 12.2 14.6 13.7 12.2<br />

외화환산손실(이익) (2.3) (4.5) (0.3) 0.0 0.0<br />

지분법평가손실(이익) (111.6) (169.0) (180.5) (178.0) (177.0)<br />

운전자본의 감소(증가) (111.0) (60.3) (32.7) (15.8) (10.0)<br />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78.3) (153.0) (39.3) (20.3) (25.7)<br />

재고자산의 감소 (36.1) (37.8) (9.9) (12.5) (9.9)<br />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3.3 130.5 16.4 17.0 25.7<br />

기타 31.3 36.3 65.0 0.8 9.1<br />

투자활동현금흐름 (96.5) (82.9) (107.4) (60.1) (54.0)<br />

단기금융상품의 처분(취득) 10.5 (7.9) 11.3 0.0 0.0<br />

유가증권 처분(취득) 0.0 0.0 0.0 0.0 0.0<br />

유형자산의 취득 (118.2) (125.6) (117.0) (51.2) (52.9)<br />

유형자산의 처분 0.0 0.0 0.0 0.0 0.0<br />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8.9) (1.7) (2.3) (3.3) (4.9)<br />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9.8) 28.3 4.5 (5.5) 3.8<br />

기타 29.9 23.9 (4.0) 0.0 0.0<br />

재무활동현금흐름 92.8 (4.8) 58.3 (48.9) (57.8)<br />

차입금의 증가(감소) 120.8 55.6 100.7 (30.0) (30.0)<br />

자본의 증가(감소) 1.5 (31.2) (14.2) 8.9 0.0<br />

배당금의 지급 (29.2) (29.2) (28.2) (27.8) (27.8)<br />

기타 (0.4) 0.0 0.0 0.0 0.0<br />

순현금흐름 (13.3) 6.0 91.8 7.0 40.3<br />

기초현금 19.7 6.4 12.4 104.2 111.2<br />

기말현금 6.4 12.4 104.2 111.2 151.5<br />

잉여 현금흐름 (106.1) 10.8 (13.5) 55.8 98.1<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손익계산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2,480.0 2,907.7 3,115.8 3,220.9 3,283.7<br />

증가율 2.1 17.2 7.2 3.4 1.9<br />

매출원가 2,214.4 2,618.2 2,779.1 2,843.5 2,872.3<br />

매출총이익 265.6 289.5 336.8 377.4 411.3<br />

증가율 4.7 9.0 16.3 12.1 9.0<br />

매출총이익률 10.7 10.0 10.8 11.7 12.5<br />

판매비및일반관리비 181.4 192.8 224.2 227.9 232.5<br />

영업이익 84.3 96.7 112.5 149.4 178.8<br />

증가율 (10.6) 14.8 16.4 32.8 19.7<br />

영업외손익 75.9 152.2 146.0 139.3 139.2<br />

순금융비용 27.5 39.0 40.9 40.7 39.9<br />

외환관련손익 6.9 9.7 1.9 0.0 0.0<br />

지분법평가손익 111.6 169.0 180.5 178.0 177.0<br />

기타영업외손익<br />

(15.1) 12.5 4.5 2.0 2.1<br />

세전순이익 160.2 249.0 258.5 288.8 318.0<br />

법인세비용 48.0 33.6 49.5 57.8 63.6<br />

당기순이익 112.2 215.3 209.1 231.0 254.4<br />

EPS 3,484 6,687 6,493 7,174 7,902<br />

증가율 (4.8) 91.9 (2.9) 10.5 10.1<br />

EBITDA 156.1 172.7 192.9 227.3 254.4<br />

증가율 (2.6) 10.6 11.7 17.9 11.9<br />

투자지표<br />

(단위 : 원, %)<br />

주당 지표(원)<br />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EPS 3,484 6,687 6,493 7,174 7,902<br />

BPS 34,015 39,011 43,978 50,886 58,150<br />

주당 EBITDA 4,848 5,364 5,990 7,060 7,900<br />

주당 현금배당금 1,000 1,000 1,000 1,000 1,000<br />

PER 10.0 5.7 16.9 15.3 13.9<br />

PBR 1.0 0.9 2.5 2.2 1.9<br />

EV/EBITDA 12.1 11.8 21.8 18.3 16.1<br />

배당수익률<br />

수익성<br />

2.9 2.6 0.9 0.9 0.9<br />

매출총이익률 10.7 10.0 10.8 11.7 12.5<br />

영업이익률 3.4 3.3 3.6 4.6 5.4<br />

EBITDA이익률 6.3 5.9 6.2 7.1 7.7<br />

순이익률 4.5 7.4 6.7 7.2 7.7<br />

ROE 9.8 17.2 14.8 14.4 14.0<br />

ROIC<br />

안정성<br />

2.3 4.6 4.0 5.7 7.3<br />

부채비율 111.3 112.2 108.5 95.2 84.4<br />

순차입금비율 65.5 60.1 54.7 45.8 36.8<br />

유동비율 90.1 99.8 102.8 107.3 114.7<br />

이자보상배율(배)<br />

활동성 (회)<br />

3.1 2.5 2.8 3.7 4.5<br />

총자산회전율 1.1 1.1 1.1 1.0 1.0<br />

매출채권회전율 5.4 5.1 4.8 4.7 4.7<br />

재고자산회전율 13.3 13.0 12.5 12.3 12.1<br />

매입채무회전율 9.2 8.7 7.6 7.6 7.4<br />

순운전자본회전율 7.9 7.4 7.1 7.0 7.0<br />

자료: LS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42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목표주가상향<br />

대한전선(001440)<br />

Korea / 전선<br />

중장기적 안목이 필요한 시점<br />

■ 목표주가 7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br />

대한전선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56,000원에서 72,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br />

BUY 유지. 그 이유는 1) Global T&D 시장의 장기 호황속에 Prysmian 지분 9.9%<br />

인수에 따른 지분가치 및 영업가치 상향 전망, 2) 명지 건설 인수 등 안양 부지 개<br />

발 가치 현실화, 3) 향후 투자자산 매각 등 현금확보를 통한 추가적인 M&A 등 기<br />

업가치 상승 가능성 때문.<br />

■ Prysmian 지분 9.9% 인수의 의미<br />

동사는 해외 자회사를 통한 Prysmian 지분 9.9%를 확보, 향후 양사간 파트너쉽 기<br />

반 마련. 9.9%의 의미는 향후 GS(Goldman Sachs) 또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추<br />

가적인 지분인수 의지를 시사. 다각적인 인수 방법이 기대되나, 양사간 중기적인 사<br />

업 파트너쉽을 형성하며, 지역과 제품 라인업에서 시너지 모색후, GS로부터의 우호<br />

적 지분인수 방법이 최선으로 판단됨.<br />

■ 부동산 개발 어떻게 볼 것인가?<br />

동사의 주요한 기업가치 구성 요소인 보유 부동산은 2009년 이후 개발이 기대되는<br />

안양부지 1조원, 본사 리모델링후 가치 1,000억원, 시흥부지 1,000억원 및 여타 개<br />

발옵션 4,000억원 등 총 1조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그러나, 개발시점 및<br />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리스크도 상존한다는 판단임.<br />

■ 2008년은 그룹 재편을 통한 지주회사 기틀 마련의 해<br />

동사의 궁극적인 모습은 지주회사로의 변모임. 이를 위한 선행조건으로 우량자회사<br />

보유이며, 가능성 여부를 떠나 향후 추가적인 투자의 초점은 전선부문, 건설부문,<br />

레져부문 등이 될 것임. 이외의 신규사업성이 없는 부문은 매각을 통한 M&A 자금<br />

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br />

결산월 12월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십억원) 1,587.3 2,238.1 2,029.0 2,107.2 2,121.7<br />

영업이익 (십억원) 21.1 70.3 61.0 82.3 88.5<br />

EBITDA (십억원) 37.1 81.5 70.4 93.2 99.5<br />

세전순이익 (십억원) 202.7 138.4 131.4 124.0 139.3<br />

순이익 (십억원) 145.5 104.4 92.0 89.9 101.0<br />

EPS (원) 3,603 2,293 1,877 1,835 2,061<br />

증감률 (%) 221.4 (36.4) (18.1) (2.2) 12.3<br />

P/E (x) 7.2 10.1 33.3 34.1 30.3<br />

P/B (x) 1.3 1.1 2.6 2.5 2.3<br />

EV/EBITDA (x) 44.2 17.9 55.1 41.4 38.3<br />

ROE (%) 18.4 10.7 8.3 7.4 7.9<br />

BUY (Maintain)<br />

Rating within Industry : Neutral<br />

Earnings Quality Score : Medium<br />

Price Volatility : Low<br />

Target Price & Expected Return<br />

목표주가 (6M) W 72,000<br />

컨센서스 목표주가 W 60,000<br />

현재가 W 62,500<br />

예상 주당배당금 (07E) W 500<br />

예상 주가 상승률 (6M) 15.2%<br />

예상 배당 수익률 (12M) 0.8%<br />

Fundamental Data<br />

예상 EPS (07E/08E) W 1,877 / W 1,835<br />

컨센서스 EPS (07E/08E) W 3,210 / W 3,378<br />

예상 EPS 성장률 (3년, CAGR) -3.5%<br />

과거 EPS 성장률 (5년, CAGR) 9.0%<br />

순부채비율 (07E) 71.7%<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0<br />

KOSPI대비 상대주가(우)<br />

06.12 07.2 07.4 07.6 07.8 07.10<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43<br />

High :<br />

Low :<br />

100<br />

75<br />

50<br />

25<br />

0<br />

100,000<br />

80,000<br />

60,000<br />

40,000<br />

20,000<br />

64<br />

Earnings<br />

Quality<br />

Score<br />

Trading Data<br />

76<br />

Historical<br />

Earnings<br />

Stability<br />

22<br />

Consensus<br />

Forecast<br />

Certainty<br />

50<br />

Consensus<br />

Forecast<br />

Accuracy<br />

시가총액 (W bn / US$ mn) 3,066 / 3,298<br />

발행주식수 49 Mil<br />

유동주식비율 45.9%<br />

수정베타(3년, 월간수익률) 1.7<br />

주가 수익률 연변동성(3년, 월간수익률) 55.6%<br />

52주 최고가 / 최저가 W 20,250 - 90,000<br />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량 774 Ths<br />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 W 49,519 Mil<br />

외국인 지분율 7.9%<br />

주요주주 지분율<br />

삼양금속 (외 21) 51.1%<br />

Performance<br />

1M 6M 12M<br />

주가상승률(%) (13.3) 84.6 149.0<br />

KOSPI대비 상대수익률(%) (7.5) 73.8 116.4<br />

(원)<br />

대한전선(좌)<br />

310<br />

260<br />

210<br />

160<br />

110<br />

6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영업가치 ‘08년 EV/EBITDA<br />

8배 적용<br />

대한전선 Valuation Overview<br />

I. Investment Thesis<br />

영업가치: ‘08년 EV/EBITDA 9배 적용<br />

당사는 향후 해외 전선자회사-남아공, 베트남-를 2009년 이후 동사의 성장 동력으<br />

로 판단한다. 2007~2009년 해외 전선자회사 포함 연결 EBITDA 성장률이 연평균<br />

20% (본사단독 18%)이며, 해외 전선자회사 진출 지역의 T&D 시장 성장 잠재력을 고<br />

려한다면 2009년 이후의 성장성 유지에 긍정적 시각을 견지한다. 이에 따라 영업가<br />

치 산정시, Global peer group ‘08년 EV/EBITDA 6.8배 (연평균 EBITDA 성장률<br />

10% 내외) 대비 할증한 9배를 적용하는데 무리 없다는 판단이다.<br />

항목(억원, 백만주, 원) Value EV 중 비중 (%) 비고<br />

영업가치 (A) 9,185 19.6%<br />

’08 EBITDA 932 해외 전선자회사 연결 ‘08년 EBITDA EV/EBITDA 9배 (CAGR 20.4%)<br />

‘08해외전선자회사 EBITDA 89<br />

투자자산가치 (B) 21,213 45.3%<br />

Taihan Global Holdings (4,716억원 유상증자)를 통한 Prysmian 지분 9.9%<br />

Prysmian 7,405 15.8% 취득(5,190억원), 영업가치 상승과 지분가치 상승등에 대해 50% premium 적용<br />

(산식: 4,716*1.5-(5,190-4,716))<br />

트라이브랜즈 481 1.0% 시가총액*지분율<br />

옵토매직 306 0.7% 시가총액*지분율<br />

TMC 660 1.4% 07년 PER 15.4배 적용(Ref. JS전선 예상 PER)<br />

무주리조트 3,370 7.2%<br />

PRR 3배 (보유토지(공시지가 1,326억원, 장부가 504억원, 장부가 초과액만 고려해도<br />

절반 내외 설명가능하며, 콘도 및 골프 코스 등의 가치 고려)<br />

노벨리스코리아 2,594 5.5% 노벨리스 매각액 60억불, 노벨리스코리아 매출비중 20%<br />

대한ST 1,043 2.2% PBR 1.6배 (대양금속, 황금에스티 PBR 평균)<br />

대한벌크터미날 914 2.0% PBR 2.5배 (ROE 25%수준)<br />

한국렌탈 1,137 2.4% PBR 2.5배 (ROE 25%수준)<br />

기타 1,147 2.4% 순자산가액<br />

단기대여금 603 1.3% 07년 3분기 장부가액<br />

매도가능 투자유가증권 1,449 3.1% 07년 3분기 장부가액<br />

만기보유증권 105 0.2% 07년 3분기 장부가액<br />

보유 부동산가치 (C) 16,025 34.2%<br />

본사 1,000 면적: 5,035m 2 (1,523평), 시가 1,000억원, (장부가 303억원, 공시지가 354억원)<br />

면적: 260,543m<br />

안양 공장 부지 10,025<br />

2 (78,814평), 시가 1500만원/평, 공사비용 400만원/평, 기부체납률<br />

50%, 용적률 300%, (장부가: 2,170억원, 공시지가 3,500억원), 개발이익에 대해 27.5<br />

세율 부여<br />

시흥 공장 부지 1,000 대원기획에 기 매각했으나, 회계처리 미반영 (향후 대여금)<br />

개발옵션 4,000 시흥부지개발 옵션, 남부터미널 profit sharing, 부산 분양차익<br />

자사주 (D) 429 0.9% 685,931주, 현주가 적용<br />

총 기업가치 (E) 46,852 100.0%<br />

순차입금 (F) 8,244<br />

적정 시가총액 (E-F) 38,608<br />

총 발행주식수 53.6<br />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100% 전환 가정 (기발행주식수: 48,960,889주,<br />

기존CB: 95,821주, 신규CB: 2,741,541주, 신규BW: 1,758,694주)<br />

적정 주가 72,088<br />

현 주가 62,500<br />

Upside Potential 15.3%<br />

주1: 해외 전선자회사는 투자자산가치에서 제외하여, 영업가치에 보유지분율을 기초한 예상 연결 EBITDA를 산출하여 포함하였음.<br />

주2: 순자산가액에 기초한 평가를 제외한 투자자산 평가시, 종전에는 보수적 관점에서 처분이익에 대해 법인세율 27.5%를 일괄 적용하였으나, 금번부터 경영권 Premium에 의한 법인<br />

세 상쇄효과를 고려하여, 적용가치를 전부 반영하였음.<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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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기준 DCF 영업가치,<br />

‘08년 EV/EBITDA 9배 수준<br />

대한전선 (본사 기준) 영업가치 DCF Valuation<br />

본사기준 영업가치: DCF Valuation으로 검증<br />

먼저, 해외 전선 자회사의 경우 2009년 이후 실적 가시성이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br />

본사기준 영업가치만을 검증해 보았다. 매출액의 경우 전기동 가격의 변동에 절대적<br />

인 영향을 받으나, 절대적인 영업이익 규모의 경우 전기동 가격의 변동성이 심하지<br />

않는 한 제품 판가로의 전가가 용이하여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기동 가격 변<br />

동에 따른 DCF 방식의 영업가치 산정에 무리 없다는 판단이다.<br />

본사 영업가치 산정시 ‘08년 EV/EBITDA 9배를 적용시 8,386억원 규모이며, DCF<br />

방식의 본사 영업가치는 8,993억원으로 산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연결 영업가치에도<br />

08년 EV/EBITDA 9배 적용시 무리 없는 수준으로 판단하고, 검증의 의미로 DCF 방<br />

식을 향후에도 사용할 것이다.<br />

(단위: 억원, %) 2007E 2008E 2009E 2010E 2011E 2012E 2013E 2014E 2015E 2016E<br />

Sales 20,290 21,072 21,217 21,641 22,074 22,516 22,966 23,425 23,894 24,372<br />

Sales Growth 9.3% 3.9% 0.7% 2.0% 2.0% 2.0% 2.0% 2.0% 2.0% 2.0%<br />

(LME Copper Price) 7,200 7,2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 7,000<br />

EBIT 610 823 885 1,001 1,132 1,154 1,178 1,201 1,225 1,250<br />

Dep.+ Amor. 94 109 110 112 113 114 118 120 123 125<br />

EBITDA 704 932 995 1,113 1,245 1,268 1,296 1,322 1,348 1,374<br />

NOPLAT 442 596 642 726 821 837 854 871 888 906<br />

-CAPEX 163 150 155 158 161 167 168 172 175 179<br />

-Inc. in WC 263 335 16 119 98 59 130 102 108 105<br />

Free Cash Flow 110 221 581 561 674 725 675 717 728 747<br />

WACC 7.8% 8.0% 8.1% 8.1% 8.2% 8.2% 8.2% 8.2% 8.2% 8.2%<br />

PV of FCF 3,839<br />

PV of Terminal Value 5,154<br />

본사기준 영업가치 EV 8,993<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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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ymian 지분 9.9% 인수, 표면적인<br />

인수 조건은 비우호적<br />

Prysmian 지분 추가 인수 방법은<br />

중기적 사업 파트너쉽 강화에 따른<br />

우호적 방법이 우선적<br />

중기적 파트너쉽의 구현 방법<br />

모색 중<br />

Prysmian 지분 9.9%에 대한 가치,<br />

50% Premium 부여<br />

Prysmian 지분인수에 대한 관점<br />

동사는 최근 자회사인 Taihan Global Holdings에 4,716억원 유상증자를 하였으며,<br />

이를 통해 Prysmian 지분 9.9%를 5,190억원에 인수하였다. 인수 조건은 당시 주가<br />

대비 15% Premium 가격으로 인수, 대한전선 명의로 장내 추가매입과 이사회진출이<br />

금지되는 것이다. 계약조건에 대한 추가 합의 여부 떠나, 이는 필히 대한전선의<br />

Prysmian 지분 추가 인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평가한다.<br />

그렇다면, 추가 지분인수 방법이 이슈가 될 것이다. 물론 가정적으로 다각적인 인수<br />

방법이 가능하나, 양사간 중기적인 사업 파트너쉽을 형성하며, 지역과 제품 라인업에<br />

서 시너지 모색 후, GS로부터의 우호적 추가 지분인수 방법이 최선으로 판단된다.<br />

향후 추가 인수대금은 30% 지분 인수 가정시, 1조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며,<br />

이는 처분이 예정되어 있는 투자자산과 보유 토지 가치 감안 시 무리한 수준은 아닌<br />

것으로 평가한다.<br />

중기적인 사업 파트너쉽 강화는 역시 제품 라인업 공유 차원이 가장 현실적으로 보인<br />

다. 1) 일단 Prysmian과 대한전선의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각각 유럽과 아시아<br />

지역으로, 소재부분을 보유한 대한전선이 Prysmian의 아시아 진출시 Copper Rod<br />

Outsourcing 역할을 담당, 2) 최근 광캐이블 소재인 광섬유의 수급상황 악화로 대한<br />

전선의 자회사인 옵토매직을 통한 Prysmian으로의 광섬유 공급, 3) 향후 국내 해저<br />

캐이블 도입시 Prysmian 제품을 대한전선을 경유하여 한전으로 납품하는 등, 양사는<br />

다각적인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

한편, 기 인수한 Prysmian 지분 9.9% 가치 산정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이<br />

사실이다. 엄밀히 말하면, 대한전선이 Taihan Global Holdings의 유상증자에 참여한<br />

금액인 4,716억원이 투자자산으로 동 금액이 순차입금으로 계상되어야 하나, 이는 과<br />

소계상임에 분명하다. 향후 Prysmian 주가 상승도 전망되고 대한전선과의 파트너쉽<br />

구축을 통해 동사의 영업가치 상승도 예상되는 바, Prysmian 지분인수에 투자된<br />

5,190억원에 ROIC 15%의 개념을 도입하여 50% Premium을 부여해도 무리 없는 수<br />

준으로 판단된다. (단, 유상증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자회사가 모두 차입하였다는<br />

가정하에 총 가치에서 474억원을 차감하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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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 가치 산정시,<br />

경영권 Premium을 고려<br />

기부체납 50%, 용적률 300% 적용<br />

주요 투자자산 및 부동산 가치<br />

순자산가액에 기초한 평가를 제외한 투자자산 평가시, 종전에는 보수적 관점에서 처<br />

분이익에 대해 법인세율 27.5%를 일괄 적용하였으나, 금번부터 30%를 상회하는 투<br />

자자산에 대해 경영권 Premium을 감안시 법인세 상쇄효과를 고려하여, 적용가치를<br />

전부 반영하였다. 트라이브랜즈, 옵토매직은 시가총액과 지분율을 고려하여 가치 산<br />

정하였고, TMC의 경우 2007년 PER 15.4배 (JS전선 공모가액 기준 ‘07년 예상<br />

PER) 적용하였다. 한편, 무주리조트의 경우 PBR 3배를 적용하였는데, 보유 토지, 콘<br />

도 및 골프코스를 고려시 무리없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노벨리스코리아의 경우 노벨<br />

리스 매각액 60억불, 노벨리스코리아 매출비중 20%을 고려하여 산정하였으며, 대한<br />

ST는 대양금속과 황금에스티의 ‘07년 평균 tr. PBR 1.6배를 적용하였다.<br />

대한전선 주요 투자자산 현황<br />

구분<br />

주식수<br />

(천주)<br />

지분율<br />

(%)<br />

지분의<br />

순자산가치<br />

(억원)<br />

장부가치<br />

(억원)<br />

Market Price<br />

/share<br />

(원)<br />

적용가치<br />

(억원)<br />

트라이브랜즈 9,199 38.4 496 453 53,230 481<br />

옵토매직 3,823 25.8 237 244 8,000 306<br />

TMC 135 42.9 84 95 660<br />

무주리조트 12,201 74.5 1,123 352 2,247<br />

노벨리스코리아 27 23.5 856 855 2,594<br />

대한ST 3,204 80.1 651 181 1,043<br />

기타 1,147 1,230 1,147<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동사의 2009년까지 이전 완료가 목표인 안양공장 부지의 경우, 최근 안양시 발표에<br />

따르면 주거지역으로의 개발 방안이 고려되고 있으나, 확정적이지 않아 몇 가지 가정<br />

을 통해 보수적인 산정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종전에는 기부체납 30% 만을 고려한<br />

토지 시가만을 고려하였으나, 과거 용도변경을 통한 공장부지 개발 사례를 검토한 결<br />

과, 기부체납은 50% 내외, 주거지역 용적률은 200~280% 내외, 상가지역 용적률은<br />

600% 이상 적용 받아왔다. 이에 따라 동사의 안양부지 가치 산정시, 시가 1,500만원<br />

/평, 공사비용 400만원/평, 기부체납비율 50%, 용적률 300%를 적용하도록 하겠다.<br />

한편, 동부지는 현재 장부가 2,170억원, 공시지가 3,500억원 내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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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안양공장부지 가치 산정 내역 1<br />

구분 (단위: 억원) 금액 비고<br />

분양수익 17,733<br />

-)공사관련 비용 4,729<br />

-)토지비용 2,170<br />

세후 추정개발이익 7,855<br />

안양부지 총가치 10,025<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대한전선: 안양공장부지 가치 산정 내역 2<br />

기부체납/용적률<br />

(단위: 억원)<br />

260,543m2 ( 78,814평), 공시지가 3,500억원,<br />

장부가 2,170억원,<br />

(개발 고려: 기부체납비율 50%, 용적률 300%,<br />

시가 1,500만원/평, 공사비용 400만원/평,<br />

개발이익에 대해 27.5% 세율적용)<br />

200% 250% 300% 350% 400%<br />

30% 9,396 11,596 13,796 15,996 18,196<br />

40% 8,139 10,025 11,910 13,796 15,682<br />

50% 6,882 8,454 10,025 11,596 13,168<br />

60% 5,625 6,882 8,139 9,396 10,653<br />

70% 4,368 5,311 6,254 7,196 8,139<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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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실적 추정치의 변경<br />

본사 실적 추정치 변경 및 해외 전선자회사 실적 전망 제시<br />

당초 본사 실적 추정시와 달리, 일시적인 지분법손실 계상 및 투자자산의 매각 일정<br />

지연 등, 영업외 손익 측면에서 변동사항이 있으며, 이번 추정시부터 보수적인 접근<br />

방법을 견지한다.<br />

대한전선 (본사기준) 실적 추정치 변경<br />

(단위:<br />

수정 전 수정 후 차이(%,%p)<br />

십억원, %, %p)<br />

2007E 2008E 2009E 2007E 2008E 2009E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1,961.1 2,020.8 2,046.2 2,029.0 2,107.2 2,121.7 3.5 4.3 3.7<br />

영업이익 66.4 86.7 98.6 61.0 82.3 88.5 (8.2) (5.1) (10.3)<br />

EBITDA 76.2 96.6 108.6 70.4 93.2 99.5 (7.6) (3.5) (8.4)<br />

세전이익 249.4 138.9 160.2 131.4 124.0 139.3 (47.3) (10.7) (13.0)<br />

순이익 177.7 104.8 120.8 92.0 89.9 101.0 (48.2) (14.2) (16.4)<br />

EPS(원) 3,665.7 2,138.4 2,465.7 1,877.3 1,835.2 2,061.1 (48.8) (14.2) (16.4)<br />

영업이익률 3.4 4.3 4.8 3.0 3.9 4.2 (0.4) (0.4) (0.6)<br />

EBITDA률 3.9 4.8 5.3 3.5 4.4 4.7 (0.4) (0.4) (0.6)<br />

세전이익률 12.7 6.9 7.8 6.5 5.9 6.6 (6.2) (1.0) (1.3)<br />

순이익률 9.1 5.2 5.9 4.5 4.3 4.8 (4.5) (0.9) (1.1)<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대한전선 (본사기준) 분기 실적 추정<br />

(단위: 십억원, %) 1Q 07 2Q 07 3Q 07 4Q 07E 1Q 08E 2Q 08E 3Q 08E 4Q 08E<br />

매출액 442.1 548.7 529.6 508.6 455.5 550.9 544.8 556.0<br />

증가율 2.0 (6.0) (12.4) (17.5) 3.0 0.4 2.9 9.3<br />

영업이익 8.0 17.8 15.8 19.4 14.3 23.4 20.7 24.0<br />

증가율 31.9 (6.2) (33.7) (9.5) 78.9 31.2 30.9 23.4<br />

영업이익률 1.8 3.2 3.0 3.8 3.1 4.2 3.8 4.3<br />

순이익 22.9 19.7 10.2 39.2 16.8 24.9 22.8 25.4<br />

증가율 12.6 142.2 (78.7) 39.9 (26.6) 26.3 124.1 (35.1)<br />

순이익률 5.2 3.6 1.9 7.7 3.7 4.5 4.2 4.6<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대한전선 해외 전선 자회사 매출 전망<br />

(단위: 억원, %) 지분율 2006 2007E 2008E 2009E<br />

해외전선 매출 기여 402 647 962 1,175<br />

해외전선자회사 매출액 825 1,340 2,000 2,462<br />

M-Tec 49.0 802 1,577 1,823 2,100<br />

TSC 42.9 28 150 300 500<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대한전선 해외 전선 자회사 EBITDA 전망<br />

(단위: 억원, %) 지분율 2006 2007E 2008E 2009E<br />

해외전선 EBITDA 기여 14 56 89 106<br />

해외전선자회사 EBITDA 29 115 183 221<br />

M-Tec 49.0 58 158 173 200<br />

TSC 42.9 8 18 35<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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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재무제표<br />

대차대조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유동자산 711.8 976.4 1,033.6 1,061.7 1,077.9<br />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118.6 187.4 360.9 349.8 360.1<br />

매출채권 247.4 351.1 312.1 335.1 336.7<br />

재고자산 237.8 182.7 206.2 219.3 220.4<br />

고정자산 968.5 909.3 1,594.3 1,609.5 1,636.3<br />

투자자산 479.4 474.7 1,194.6 1,205.6 1,227.8<br />

유형자산 488.4 434.1 399.3 403.5 408.1<br />

무형자산 0.7 0.6 0.4 0.4 0.3<br />

자산총계 1,680.3 1,885.7 2,627.9 2,671.2 2,714.1<br />

유동부채 367.0 538.6 707.2 682.9 647.2<br />

매입채무 53.5 62.9 66.9 69.5 70.4<br />

단기차입금 168.1 150.6 312.8 282.8 242.8<br />

유동성장기부채 60.5 188.0 166.8 166.8 166.8<br />

고정부채 404.3 299.6 745.4 747.1 749.0<br />

사채 364.9 142.4 627.0 627.0 627.0<br />

장기차입금 34.1 149.7 97.6 97.6 97.6<br />

부채총계 771.3 838.3 1,452.5 1,430.0 1,396.1<br />

자본금 110.0 119.5 122.5 122.5 122.5<br />

자본잉여금 504.7 561.9 610.8 610.8 610.8<br />

이익잉여금 294.7 377.4 445.4 511.1 588.0<br />

자본조정 (0.4) (11.3) (3.3) (3.3) (3.3)<br />

자본총계 909.1 1,047.5 1,175.4 1,241.2 1,318.0<br />

총차입금 627.6 630.7 1,204.2 1,174.2 1,134.2<br />

순차입금 509.1 356.3 843.3 824.4 774.1<br />

현금흐름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영업활동 현금흐름 46.4 40.7 0.4 17.1 52.3<br />

당기순이익 145.5 104.4 92.0 89.9 101.0<br />

감가상각비 15.5 11.1 9.2 10.8 10.9<br />

무형자산상각비 0.5 0.2 0.2 0.1 0.1<br />

외화환산손실(이익) 1.0 (6.3) (1.8) 0.0 0.0<br />

지분법평가손실(이익) (29.3) (34.4) 0.0 (52.0) (60.0)<br />

운전자본의 감소(증가) (133.4) (42.2) (44.4) (33.6) (1.7)<br />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39.7) (108.1) (10.2) (23.0) (1.6)<br />

재고자산의 감소 (75.5) 56.5 (43.3) (13.1) (1.1)<br />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18.1) 9.4 9.1 2.6 0.9<br />

기타 46.5 7.9 (54.8) 1.8 2.0<br />

투자활동현금흐름 106.1 (41.7) (547.3) 33.3 21.7<br />

단기금융상품의 처분(취득) (11.8) (45.1) (12.1) 7.4 (0.4)<br />

유가증권 처분(취득) 0.0 0.0 0.0 0.0 0.0<br />

유형자산의 취득 47.1 87.8 (16.3) (15.0) (15.5)<br />

유형자산의 처분 0.0 0.0 0.0 0.0 0.0<br />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0.7) (0.1) (0.0) (0.1) (0.1)<br />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90.8) (55.2) (481.9) 41.0 37.7<br />

기타 162.2 (29.1) (37.0) (0.0) 0.0<br />

재무활동현금흐름 (114.0) 25.0 708.3 (54.2) (64.2)<br />

차입금의 증가(감소) (104.1) 62.8 687.9 (30.0) (40.0)<br />

자본의 증가(감소) 9.2 (16.2) 43.6 0.0 0.0<br />

배당금의 지급 (19.2) (21.7) (23.2) (24.2) (24.2)<br />

기타 (0.0) 0.0 0.0 0.0 0.0<br />

순현금흐름 38.4 23.9 161.4 (3.7) 9.8<br />

기초현금 37.5 75.9 99.9 261.3 257.5<br />

기말현금 75.9 99.9 261.3 257.5 267.4<br />

잉여 현금흐름 152.5 (1.0) (546.9) 50.4 74.0<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손익계산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1,587.3 2,238.1 2,029.0 2,107.2 2,121.7<br />

증가율 (1.5) 41.0 (9.3) 3.9 0.7<br />

매출원가 1,520.6 2,117.8 1,920.2 1,975.9 1,982.9<br />

매출총이익 66.7 120.3 108.7 131.3 138.8<br />

증가율 (41.2) 80.3 (9.6) 20.8 5.8<br />

매출총이익률 4.2 5.4 5.4 6.2 6.5<br />

판매비및일반관리비 45.6 50.0 47.7 49.0 50.3<br />

영업이익 21.1 70.3 61.0 82.3 88.5<br />

증가율 (72.3) 233.0 (13.3) 34.9 7.6<br />

영업외손익 181.6 68.1 70.4 41.8 50.8<br />

순금융비용 20.1 18.2 10.7 21.2 20.3<br />

외환관련손익 (5.3) 3.7 4.3 0.0 0.0<br />

지분법평가손익 29.3 34.4 0.0 52.0 60.0<br />

기타영업외손익 177.8 48.3 76.8 11.0 11.1<br />

세전순이익 202.7 138.4 131.4 124.0 139.3<br />

법인세비용 57.3 34.0 39.4 34.1 38.3<br />

당기순이익 145.5 104.4 92.0 89.9 101.0<br />

EPS 3,603 2,293 1,877 1,835 2,061<br />

증가율 221.4 (36.4) (18.1) (2.2) 12.3<br />

EBITDA 37.1 81.5 70.4 93.2 99.5<br />

증가율 (61.4) 119.5 (13.7) 32.4 6.8<br />

투자지표<br />

(단위 : 원, %)<br />

주당 지표(원)<br />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EPS 3,603 2,293 1,877 1,835 2,061<br />

BPS 20,717 21,915 23,977 25,321 26,890<br />

주당 EBITDA 920 1,790 1,437 1,901 2,031<br />

주당 현금배당금 500 500 500 500 500<br />

PER 7.2 10.1 33.3 34.1 30.3<br />

PBR 1.3 1.1 2.6 2.5 2.3<br />

EV/EBITDA 44.2 17.9 55.1 41.4 38.3<br />

배당수익률<br />

수익성<br />

1.9 2.2 0.8 0.8 0.8<br />

매출총이익률 4.2 5.4 5.4 6.2 6.5<br />

영업이익률 1.3 3.1 3.0 3.9 4.2<br />

EBITDA이익률 2.3 3.6 3.5 4.4 4.7<br />

순이익률 9.2 4.7 4.5 4.3 4.8<br />

ROE 18.4 10.7 8.3 7.4 7.9<br />

ROIC<br />

안정성<br />

(3.8) 3.1 1.7 3.5 3.7<br />

부채비율 84.8 80.0 123.6 115.2 105.9<br />

순차입금비율 56.0 34.0 71.7 66.4 58.7<br />

유동비율 193.9 181.3 146.2 155.5 166.5<br />

이자보상배율(배)<br />

활동성 (회)<br />

1.1 3.9 5.7 3.9 4.4<br />

총자산회전율 1.0 1.3 0.9 0.8 0.8<br />

매출채권회전율 6.8 7.5 6.1 6.5 6.3<br />

재고자산회전율 7.9 10.6 10.4 9.9 9.7<br />

매입채무회전율 25.3 38.5 31.3 30.9 30.3<br />

순운전자본회전율 3.9 4.7 4.3 4.6 4.4<br />

자료: 대한전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50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투자의견<br />

종목별 투자의견 (6개월 기준)<br />

BUY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20% 초과<br />

Hold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이내<br />

Reduce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20%초과<br />

단, 업종 투자의견에 의한 ±10%내의 조정치 감안 가능<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Compliance Notice<br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br />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br />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br />

당사는 12월 4일 현재 LS전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발행 및 LP회사임을 알려드립니다.<br />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br />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작 성 자 : 김양기<br />

담당자 보유주식수 1%이상 유가증권 계열사 자사주<br />

종목 담당자 종류 수량 취득가<br />

해당사항없음<br />

취득일 보유여부 발행관련 관계여부 취득부<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 주가 목표가격 대한전선 (001440)<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이전기준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업종별 투자의견<br />

Attractive : 현 업종지수대비 +10% 초과<br />

Neutral : 현 업종지수대비 ±10% 이내<br />

Cautious : 현 업종지수 대비 –10%초과<br />

※ 업종별 투자의견의 용어를 재정리 함<br />

Overweight→ Attractive / Underweight → Cautious로 2005년 8월 3일부터 변경함<br />

Earnings Quality Score = 0.70*(Earnings Stability) + 0.15*(Earnings Certainty) + 0.15*(Earnings Forecast Accuracy)<br />

1. Historical Earnings Stability<br />

- 최근 5년간 분기 순이익 성장률(YoY)의 변동성을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변동성은 outlier에 의한 왜곡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편차(SD) 대신 MAD(Median Absolute Deviation)로 산정.<br />

- 순이익 분기 성장률(YoY) 변동성이 낮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2. Consensus Forecast Certainty<br />

- 12개월 예상 EPS(컨센서스 기준) 추정치에 대한 애널리스트간 견해차를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견해차는 12개월 예상 EPS의 '표준편차 / 평균'으로 산정.<br />

- 견해차가 작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3. Consensus Forecast Accuracy<br />

- 최근 3년간 EPS surprise 절대값의 평균(median)을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EPS surprise는 '(연말 실제치 - 연초 추정치)/연초 추정치'로 산정.<br />

- Surprise의 절대크기가 낮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 참고사항<br />

1) Consensus Forecast Certainty 및 Consensus Forecast Accuracy는 예상 EPS 컨센서스 추정치 수가 5개 이상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였음.<br />

2) 각 지표를 산정할 수 없을 경우에는 평균인 50을 부여하였음.<br />

날짜 투자의견 목표가격(6개월)<br />

2007/10/02 BUY(Initiate) 56,000원<br />

2007/11/19 BUY 56,000원<br />

2007/12/04 BUY 72,000원(상향)<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51


<strong>전선업</strong> Analyst 김양기 3774-1943 liku@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 주가 목표가격 LS전선 (006260)<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이전기준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날짜 투자의견 목표가격(6개월)<br />

2007/10/2 BUY(Initiate) 150,000원<br />

2007/10/31 BUY 150,000원<br />

2007/11/19 BUY 150,000원<br />

2007/12/04 BUY 150,000원<br />

Dec 4 2007 MIRAE ASSET RESEARCH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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