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018 Views

주간연예 vol.1242_071918

주간연예 vol.1242_071918

주간연예 vol.1242_071918

SHOW MORE
SHOW LESS

Create successful ePaper yourself

Turn your PDF publications into a flip-book with our unique Google optimized e-Paper software.

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그린웨이 펀딩 배준원 부사장<br />

“최고의 실력으로 최선의 융자프로그램을<br />

찾아 드립니다”<br />

업소<br />

탐방<br />

영업능력 아닌 업무능력이 중요한 시대<br />

좋은 대출 전문가의 역량에 좌우돼<br />

린웨이 펀딩 배준원 부사장은 워싱턴 한인사<br />

그회에서 그<br />

활동하는 대표적인 융자전문가다. 지<br />

난 9년간 워싱턴한인봉사센터가 매년 주최하는 ‘첫 주<br />

택 구입 세미나’에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고 각종 일<br />

간지, 잡지에 융자칼럼을 연재해왔다. <strong>주간연예</strong>와의 인<br />

터뷰에서 배준원 부사장은 “모든 손님들이 최고의 상<br />

품을 제시하는 융자전문가를 비교 선택하는 문화가<br />

자리잡고, 융자인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br />

밝혔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br />

요즘 융자업계 경기는 어떤가.<br />

요즘 융자업계 경기는 새로 집을 계약하는 손님들이<br />

여름철을 맞아 줄어든 탓에 살짝 꺾였다. 특히 이자율<br />

이 올라서 재융자의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br />

전반적인 경기는 지난해보다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br />

융자 받기가 지난해에 비해서 쉬워졌다는데.<br />

모기지 심사의 강도가 약해지고 소득증명 없이 가<br />

능한 융자프로그램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것은 사실<br />

이다. 하지만 그린웨이 펀딩에서는 확실한 자격을 가<br />

진 손님들께 최상의 서비스로 최고의 융자 프로그램<br />

을 소개한다는 모토를 유지하고 있다. 소득증명이 없<br />

는 융자 프로그램에 끌리는 고객들이 많지만, 아직까<br />

지 그 같은 융자를 선택하면 많게는 30%의 다운페이<br />

먼트를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걸고 있어서 신<br />

중해야 한다. 이에반해 그린웨이 펀딩의 고객들은 대부<br />

분 10% 미만의 다운페이로 융자를 얻고 있다.<br />

모기지 사태 이후로 아직까지 한인들은 융자 받기에<br />

곤란을 겪는다는데.<br />

한인 1세대의 경우 아직까지 자영업자들의 비중이 높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