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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42_07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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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5<br />

“개성 뚜렷•신선 조합”... 노홍철 김영철 김희철 '땡철이'<br />

노홍철 김희철 짜증 많지만 도 넘지 않는 묘한 매력<br />

땡철이’가 노홍철, 김영철, 김희철<br />

세 멤버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br />

을 높였다.<br />

‘<br />

않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프<br />

로그램이다.<br />

노홍철은 다른 멤버들과 여행 스타일<br />

그렇지 않더라. 모든 곳을 같이 가야 하<br />

는 스타일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br />

아냈다.<br />

타일이 조금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br />

이에 김희철은 “김영철 형이 아침마다<br />

조깅을 나가더라. 제가 예민한 편인 것<br />

조선일보 씨스퀘어 라온홀에서는 TV<br />

이 다르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는<br />

김영철은 “저는 여행가서 부지런하게<br />

같기는 하다”라고 덧붙였다.<br />

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땡철이 게스트하<br />

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중간에 친<br />

할 것 다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김희<br />

노홍철은 막내 김희철에 대해 “재주가<br />

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br />

구들을 만나도 서로 배려하면서 혼자<br />

철이 아침 잠을 깨웠다고 투덜대더라. 스<br />

많은 친구지 않나. 이번에 여행을 가면<br />

이’)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br />

잘 노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 분들은<br />

서 희철이의 새로운 재능을 많이 봤다.<br />

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서경PD를 비롯<br />

짜증을 잘 내고 기복이 심하다. 그런데<br />

해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참석했다.<br />

금방 돌아오기도 한다. 도를 넘지 않는<br />

김서경PD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br />

묘한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br />

해 "요즘 트렌드 중에 하나가 주말을 이<br />

이후 노홍철은 “김희철이 생각<br />

용해 여행을 떠나면서 땡처리 티켓을 많<br />

이 많은 친구여서 그랬던 것<br />

이 구입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여<br />

같다.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br />

행이라는 콘셉트를 잡았고, 땡처<br />

싫어해 ‘혹시 현지인들이 한<br />

리의 ‘철’자가 들어있는 멤버들을<br />

국에 대한 인상이 안 좋게 되<br />

모아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br />

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랬<br />

이어 김PD는 "세 명을 한 화면에<br />

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br />

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됐<br />

마지막으로 김서경PD는 “김영철,<br />

다. 촬영을 했더니 미처 몰랐었던 개성<br />

김희철 사이에 있다 보니 노홍철<br />

들을 발견하게 됐다. 서로 다른 여행 스<br />

이 생각보다 평범한 것처럼 보이<br />

타일을 가지고 있는 세 명이 맞춰나가는<br />

더라. 두 사람 사이에서 중재하는<br />

것을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br />

역할을 한다. 김영철의 경우, 쉴<br />

라고 밝혔다.<br />

틈 없이 콩트를 만들어낸다. 김희<br />

‘땡철이’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는 달<br />

철은 여행을 거의 해 본 적이 없<br />

리 현지에서 얻은 정보로 현지를 여행하<br />

다고 하더라. 새로운 모습을 발견<br />

고 출연자들이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br />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br />

며 여행객들과 직접 접촉하며 알려지지<br />

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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