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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91_0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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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1<br />

김영광은 공백 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br />

다. “아직까지 뭔가를 내세울 만큼 크게 한 게 없는 것 같<br />

다”며 겸손함을 드러낸 그는 “대단하다고 할 만한 것들을<br />

만들기 위해서 계속 연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br />

“앞으로도 쉬지 않고 연기 하고 싶어요 ‘좋은 드라<br />

마 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할 때도 있어요 일중독이<br />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연기를 안 하면 불안해요 좋은<br />

작품을 만나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스스로<br />

에게 당당하고 성실한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br />

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현실에서도 유지됐다”고<br />

솔직하게 말했다.<br />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서는 “연애를 안한지 오래됐다. 연<br />

애를 하고 싶긴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지금은 일<br />

하는 게 즐겁다. 그래도 썸이라도 탔으면 좋겠다”고 전했<br />

다.<br />

김영광“김병만 형 존경<br />

‘주먹쥐고 뱃고동’불러 달라”<br />

김영광“이시영 임신 정말 몰랐다 대단한 누나”<br />

배우 김영광이 이시영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했다.<br />

김영광은 인터뷰에서 “이시영 누나의 임신 소식을 막 들<br />

었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영<br />

광의 인터뷰가 진행되던 날, 이시영의 결혼과 임신 발표<br />

가 있었다.<br />

김영광은 “조금 전 인터뷰를 하다가 (이시영의 결혼과 임<br />

신) 소식을 전해들었다. 정말 놀라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br />

모르겠다”며 “‘이시영 누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일<br />

과 사랑을 다 잡았네’라는 생각이 든다. 진심으로 축하드<br />

린다”고 말했다.<br />

이시영의 결혼과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김영광은<br />

“정말 대단하다”며 “밤샘 액션 촬영을 하고 쉬는 날 하프<br />

마라톤에 나가는 사람이다. ‘어떻게 체력이 저렇게 좋지’<br />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br />

아직 이시영에게 축하 인사를 못했다는 김영광은 “사실<br />

드라마에서처럼 어색한 사이다. 드라마에서 죄책감을 갖<br />

배우 김영광이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br />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 />

김영광은 인터뷰에서 “‘주먹쥐고 뱃고동’이라는 프로그<br />

램을 정말 좋아한다. ‘주먹쥐고 뱃고동’ PD님께서 전라남<br />

도 영광으로 녹화를 갈 때 나오라고 하시더라”고 말문을<br />

열었다.<br />

김영광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주먹쥐고 뱃고<br />

동’이 정규 편성된 후 멤버로 새롭게 합류해 반짝 예능감<br />

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br />

김영광은 “김병만 형을 정말 존경하고 훌륭한 사람이라<br />

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 취지도 정말 좋다.<br />

실제로 어업을 해보니 느끼는 것도 많고 보람차다. 특<br />

히 밥이 정말 맛있다. 머리와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br />

라고 ‘주먹쥐고 뱃고동’과 김병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br />

한편, 김영광은 ‘파수꾼’에서 능글맞은 속물 검사이자<br />

파수꾼의 대장으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장도한 역을<br />

연기하며 ‘김영광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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