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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수 생태독성 원인물질 탐색 및 저감방안에 관한 연구 (II) 환 경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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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trong>생태독성</strong> 배출관리제도 정착을 위한 제도관리 방향<br />

그림 81.<strong>산업폐수</strong> 내 염에 의한 독성 문제 해결을 위한<br />

보완책 마련 절차.<br />

물벼룩은 비교적 염분에 취약한 생물로 6‰ 정도의 염분도 물벼룩 반수<br />

치사를 유발 가능하며 실제 본 <strong>연구</strong>용역사업의 독성원인<strong>탐색</strong> 결과에서도 독<br />

성<strong>원인물질</strong>로 염인 <strong>경</strong>우가 3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독성<strong>원인물질</strong>로 나<br />

타났다.염은 생체에 축적되지 않으며 적당한 수준의 농도에서는 생태계에<br />

무해한 물질로서 존재하나 그 양이 과도한 <strong>경</strong>우 생물의 이온평형을 교란 시<br />

키며 치사를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규제나 무제한적인 허용보다<br />

는 적정한 수준에서의 관리와 탄력적 제도의 운영이 필요하다.그에 앞서 염<br />

에 의한 독성 유발 문제 해결을 위한 기준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그와 관<br />

련하여 외국의 염 관리 사례로 미국의 <strong>경</strong>우 염소 이온 기준을 참조하면 약<br />

2,300mg/L 이하로 배출 기준이 있으며,독일의 <strong>경</strong>우 염에 의한 담수 생물<br />

종이 영향을 받을 <strong>경</strong>우,독일 폐수<strong>부</strong>담금법 제 18조 2항에 해안 또는 강하구<br />

(강하구 수질이 해수와 비슷한 <strong>경</strong>우)로 방류될 <strong>경</strong>우 <strong>생태독성</strong>값인 어류알 독<br />

성치는 무시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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