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mmins Magazine - 2014 Spring Vol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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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Cummins</strong><br />
Inside<br />
PGG Projects<br />
글. 편집실<br />
사진. 김권석<br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IT허브,<br />
LG CNS 부산클라우드<br />
데이터센터<br />
커민스 발전기가<br />
지킨다<br />
부산시가 항만, 영화산업에 이어 최근 IT인프라를<br />
확충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IT허브로<br />
도약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br />
중심에 부산 미음산업지구 내 건립된 LG CNS<br />
클라우드데이터센터가 있다. 국내 기업은 물론<br />
중국, 일본 등 아·태지역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br />
공급과 백업 등 지속적인 수요가 늘고 있어<br />
LG CNS 부산클라우드데이터센터의 역할이<br />
기대된다. 24시간 365일 무중단으로 운영되는<br />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원 공급.<br />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커민스<br />
발전기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br />
바야흐로 빅데이터의 시대다<br />
디지털기술의 발전에 따라 모바일<br />
시대가 열리고 그에 따른 디지털 산업이<br />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쉴 새 없이 정보를<br />
만들어내고 또 요구하기도 한다.<br />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br />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활용하고자<br />
한다. 이를 통해 사회현상이나 비즈니스에<br />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br />
그래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br />
축적할 수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가<br />
필요하고 중요하다. 지난해 5월 부산에<br />
건립된 부산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국내외<br />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br />
부산클라우드센터 발전기실.<br />
LG CNS 문동혁 주임,<br />
커민스코리아 정헌수 부장,<br />
LG CNS 이우철 관리소장,<br />
김창양 주임(왼쪽부터)<br />
기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로 축구장 5개에<br />
해당하는 연면적 32,321m2에 지상 5층<br />
건물로 7만2천대의 서버를 동시에 운영할<br />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