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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 Magazine 03/2017 – Korean

Der Zukunftsforscher Ian Pearson studierte Mathematik und Physik und arbeitete als Raketenwissenschaftler. 2007 gründete er die Futurizon Consultancy und berät seitdem Firmen bezüglich Zukunftstrends.

Der Zukunftsforscher Ian Pearson studierte Mathematik und Physik und arbeitete als Raketenwissenschaftler. 2007 gründete er die Futurizon Consultancy und berät seitdem Firmen bezüglich Zukunfts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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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 SPORTBRAKE<br />

재규어 쿠페 스타일의<br />

전형적인 매끈한<br />

외관과 565 리터의<br />

넉넉한 적재공간을<br />

매치하기란 결코 쉽지<br />

않은 일이다.<br />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챔피언이다.<br />

이 둘은 10년 간 우정을 쌓은 사이로, 두 사람은 언제 바람이 안성맞춤인지<br />

서로에게 알린 뒤 베논(Benone) 해변의 넓은 공지에서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이곳에서<br />

각자의 스포츠(로버트는 모래사장에서 60mph 속도로 레이싱, 필은 하늘에서부터<br />

내려오기)와 바베큐를 즐기기로 한 것. 두 스포츠 모두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하는데,<br />

그렇담 뉴 재규어 XF 스포츠브레이크의 적재 공간을 테스트해보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br />

지난 호에서 우리는 이 신제품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지만, 실제 육안으로 차를 보면,<br />

재규어 쿠페 스타일의 전형적인 매끈한 외관과 565 리터의(시트를 내리면 1700리터로<br />

늘어난다.) 넉넉한 적재공간을 매치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br />

이안 칼럼(Ian Callum)이 이끄는 재규어 디자인 팀은, 늠름한 자태로 똑바로 선<br />

노즈에서부터 프론트 도어의 트레일링 엣지에 이르기까지, 수상 경력에 빛나는<br />

XF 세단의 외관을 이 차량에서 고스란히 보존했다. 뒷문 끝에서부터 이어지는<br />

XF 세단만의 특징인 둔부 형태 그리고 후방 램프를 감싸고 있는 ‘빛의 창’도 유지하고<br />

있다. 차체와 일체형인 정교한 루프레일과 스포일러 같은 똑똑한 디자인 덕분에 새로운<br />

루프라인은 차의 후부까지 기품 있는 선으로 연결된다.<br />

패러글라이더 필 배런(왼쪽)은<br />

‘클라우드 서퍼’ 전문가.<br />

뉴 XF 스포츠브레이크(위)가<br />

제공하는 널찍한 공간은 그의<br />

수많은 장비를 수용하고도 남을<br />

만큼 넉넉하다.<br />

장대한 드라이브<br />

코즈웨이 해안 루트의 일부인 장대한 A2 해안 도로를 따라 벨파스트(Belfast)에서부터<br />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질주할 때, 특히 중요한 듯 느껴지는 차의 특징이 있었다.<br />

0.29에 불과한 낮은 항력 계수가 바로 그것이다. 이 지역의 도로는 여러 종류이지만,<br />

주행하기는 언제나 좋다. ‘글랜스 오브 앤트림(Glens of Antrim)’ 정상 너머로 뻗어 있는,<br />

빨리 달릴 수 있는 개방형 도로 그리고 해안으로 이어지는 소름 끼치는 경사로와<br />

THE JAGUAR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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