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mmins Magazine 2015 Autumn Vol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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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사, 2015 코마린에서
오난 해상용 발전기와 엔진 소개
커민스의 오난 무소음발전기와 레저해상용엔진 대리점인 종합해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3
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 코마린’을 통해 고객을 만났다. 코마린은 조선전문기자재
전문으로 한 해양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시회이다. 종합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커민스의 대표 레저해상용 엔진인 QSK6.7, QSC8.3, QSL9, QSM11과 오난 해상용 발전기를
소개했다. 커민스 레저해상용 엔진은 해상용 배출가스 규제인 IMO2를 만족하며, 강한 출력과 엔진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고압 커먼레일 연료 시스템을 채택해 현저히 낮은 매연과 소음을 자랑하고,
엔진의 상태를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진단시스템을 제공한다. 오난 해상용 발전기는
가전제품이라 생각해도 좋을 만큼 깔끔한 디자인과 KTX 운행 시 실내 소음 수준인 66dB의 낮은
소음 수준을 자랑한다.
커민스 디젤엔진기초 교육 실시
커민스 통합사업계획 시스템 교육 실시
커민스는 디젤 엔진기초 교육을 2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총 23명(1차 12명, 2차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
외부 교육생을 대상 1차 교육이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2차 교육이 9월 16
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이뤄졌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을 통해 가장 궁금한
내용으로 선정된 최근 디젤엔진 개발 동향과 최신
전자제어엔진 관련 내용 등 교육 참가자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가 반영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육 내용이
제공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질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교육자들의 태도에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
커민스 교육 담당자는 “실습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내년 FDE 교육에는 엔진에 대한 실습 부분을
강화해 진행할 예정”이며, “일반 고객을 위해 실제 작업이
아닌 분해돼 있는 실제 엔진과 엔진모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커민스 한국과 일본의 영업, 마케팅, 발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규개발된 프로세스인 통합사업계획 시스템 교육이 실시됐다.
엔진사업부 비즈니스에 대한 SBP의 목적은 36개월 이상의 장기 계획 기간 동안 일관된
기획력을 구축하고, 금융 통합과 전략적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사업계획 시스템 프로세스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매월 전략적 계획과 전술적 계획을 조율하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중요한 리소스를 할당할 수 있도록 해준다. 통합사업계획 시스템은 제품 리뷰, 수요 리뷰,
공급 리뷰, 통합최적화 단계, 그리고 관리 비즈니스 리뷰를 포함하는 5단계 월간 프로세스이다.
예측 변수 차이 최소화 및 현실적 예측
➊ 실제와 예측 차이 이해하기 → ➋ 원인 요소 검토하기 → ➌ 해당 요소 수정하기 →
➍ 예측 변수 차이 최소화 및 미래의 수급 불균형 방지 → ➎ 현실적 예측
공통 및 장기 목표 달성하기
좀더 현실적 예측에 따라 공통 장기목표를 달성을 위한 대안 세우기 → 채택한 대안 구체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