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017 Views

주간연예 vol.1169_022317

주간연예 vol.1169_022317

주간연예 vol.1169_022317

SHOW MORE
SHOW LESS

You also want an ePaper? Increase the reach of your titles

YUMPU automatically turns print PDFs into web optimized ePapers that Google loves.

36 Feb. 23,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인 서비스로 여러분의 필요를 바로 바로 충족하세요~ www.enews4989.com<br />

도돼?"<br />

서커스 보러 가요<br />

부끄러운 짓<br />

여자는 설레는 마음으로<br />

"당연하지 해도 돼."<br />

그러자 남자가 여자에게 가까이 다가서더니<br />

.<br />

.<br />

.<br />

.<br />

"자기, 나 백만 원만 꿔 줘"<br />

교육의 힘<br />

아들은 벌써 며칠째 아빠를 조르고 있었다.<br />

"아빠~~서커스 보고 싶어요. 서커스 보러 가요<br />

~~!"<br />

"안돼!"<br />

"그러지 말고 가요. 정말 보고 싶어요!"<br />

"어허! 글쎄 안된다니까!"<br />

"아빠~ 예쁜 누나가 벌거벗고 호랑이를 탄대<br />

요."<br />

"뭐? 그럼가자. 사실 아빠도 호랑이 본 지가<br />

너무 오래됐어."<br />

어떤 남녀가 데이트를 하러 산에 놀러 갔는<br />

데 그만 너무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br />

여자가<br />

"어머, 너무 깊은 산 속으로 들어 왔네.<br />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br />

"정말 여기는 우리 단 둘 밖에 없네."<br />

그러자 여자가 교태어린 표정으로<br />

"자기, 여기서는 그 어떤 행동을 해도 아무도<br />

모르겠네."<br />

그러자 남자가<br />

"정말 그렇겠어. 자기 나 부끄러운 짓 한번 해<br />

만득이네 집은 단칸방이었다. 어느 날 만득이<br />

의 부모님이 사랑을 나누려고 만득이를 봤더<br />

니 곤히 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안심한 부모<br />

님이 한창 열이 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br />

차려보니 만득이가 옆에 앉아서 물끄러미 바<br />

라보고 있는게 아닌가.<br />

당황한 만득이 엄마가 말했다.<br />

"어머! 만득아, 잠을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br />

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멀뚱 쳐다보면 어떡하<br />

니?"<br />

그러자 만득이가 말했다.<br />

.<br />

.<br />

.<br />

"엄마가 바쁠 때는 말시키지 말랬잖아요!"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