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017 Views

주간연예 vol.1169_022317

주간연예 vol.1169_022317

주간연예 vol.1169_022317

SHOW MORE
SHOW LESS

Create successful ePaper yourself

Turn your PDF publications into a flip-book with our unique Google optimized e-Paper software.

70<br />

Feb. 23,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전세역전 아이콘 황/ 치/ 열/<br />

“솔로 앨범 작업 중.<br />

진짜 황치열의 모습 보여줄 것”<br />

패션매거진 가 자<br />

신의 성장을 향해 부단히<br />

달리고 있는 가수 황치열<br />

하던 때를 떠올린다는 황치열은 “요즘은<br />

VIP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먹고<br />

싶은 게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사 먹는<br />

했다.<br />

한편 2월 21일, 세 번째 걸그룹 프로젝<br />

트로 레드벨벳의 슬기와 함께 ‘남녀의 온<br />

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br />

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br />

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여전히 집에서<br />

도차’를 발표할 예정인 황치열은 진행과 봄에 선보일 새 앨범 준<br />

특히 ‘추격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br />

수면 양말을 신는다는 그는 돈을 벌어<br />

비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br />

보에서 그는 트렌치 코트, 가죽 점퍼 등<br />

도 바뀐 것이 거의 없고, 무명 생활을 통<br />

그는 쉬는 날에도 네다섯 시간만 자며<br />

거친 남자를 위한 아이템들을 훌륭히<br />

해 생긴 강한 멘탈 덕분에 좀처럼 화도<br />

작업에 열중하는데 “사람은 목표가 없<br />

소화해내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촬영 현<br />

잘 내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공연을 준<br />

으면 시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br />

장을 압도 했다는 후문이다.<br />

비할 때는 화를 내고 소리도 질러요. 최<br />

하고 있는 노래나 ‘불후의 명곡’<br />

이날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9년 동안의<br />

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br />

진행도 더 잘하고 싶다<br />

무명 생활에 대해 “소중한 시간이다” 라<br />

크기 때문이죠”라고 최근 2년 동안 얻은<br />

는 생각을 끊임없<br />

고 표현한 그는 “9년 동안의 무명 생활<br />

인기가 안긴 부담감에 대해 털어놓았다.<br />

이 하고 노력 중<br />

은 지우고 싶은 힘들기만 했던 시간은<br />

중국판 에 출연하며 비<br />

이다”고 전했다.<br />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황치열을 만들게<br />

록 가상이지만 훈훈한 부자관계를 보여<br />

가수 황치열<br />

된 소중한 경험이다. 덕분에 강한 멘탈<br />

줬던 그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에 “<br />

의 화보와 인<br />

이 생겼다” 라고 전했다.<br />

연애를 하고 싶지만, 당장은 아니다. 늦<br />

터뷰는 당당<br />

이어 그는 “주머니에 돈 한 푼 없어도<br />

게 시작한 만큼 하고 싶은 일이 산더미<br />

한 싱글들을<br />

늘 ‘잘 할 수 있어’ ‘나는 성공할거야’ 라<br />

다”라고 말했다.<br />

위한 3월호와 즐<br />

들 ‘황긍정’ ‘황자신감’ 이라고 부를 정도<br />

피부가 좋고, 옷을 잘 입는 여자’가 여전<br />

거운 온라인<br />

였다” 라고 무명 시절을 유쾌하게 표현<br />

히 이상형이기도 하지만 최근에 ‘힘들<br />

놀이터 모바일<br />

요즘도 종종 통장 잔고가 3만원에 불과<br />

적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진솔하게 전<br />

(m.thesingle.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