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OWN NEWS 78 MAR 8 2024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 황선홍 ‘고민의 시간’ … K리거 주민규·이승우·정호연 발탁할까 지 단 한 차례도 태극마크를 달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 지 못했다. 위원장과 마이클 김 수석코치 등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 이 보는 앞에서 후반 10분 교체로 (알라니아스포르)가 국가대표에 투입돼 공격 활로를 뚫기도 했고, 서 잠정 배제된 상황에서 2023 후반 추가 시간에는 페널티킥으 AFC 아시안컵에서 스트라이커 로 올 시즌 마수걸이포를 넣었다. 부재 문제는 계속 지적됐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황희찬(울버햄프턴)마저 햄스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아 금메 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strong>3월</strong> 달을 수확했던 젊은 선수들이 황 평가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지 선홍 감독의 A대표팀에도 발탁될 자, 팬들은 이번에야말로 확실한 것인지도 눈길을 끈다. 골 결정력이 무기인 주민규에게 특히 광주 중원의 핵심인 2000 기회가 주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년생 영건 정호연과 2002년생 대 (좌측부터) 주민규, 이승우, 정호연 수원의 미드필더 이승우도 마 구FC 수비수 황재원의 최근 활약 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 주민 진 골키퍼 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 단을 작성할 계획이다. 찬가지다. 이 좋다. 규(울산)는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치 등을 코치진으로 꾸린 직후 K 그간 클린스만 전 감독의 외면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마침 A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받을 수 있을까. 리그 출장에 나섰다. 을 받았던 K리거가 황 감독의 3 2018년 러시아 월드컵도 밟았던 황선홍 감독은 광주와 서울의 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이 임시 황 감독은 지난 1일 전주월드컵 월 대표팀에 얼마나 승선할 수 있 이승우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소 막전을 찾았고, 기량이 만개한 정 소방수로 투입된 한국 축구대표 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대전 을지가 관건이다. 집 명단에는 들었으나 점차 출전 호연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팀은 이달 21일과 26일 태국과 하나시티즌전을 관람했고, 이튿 축구팬은 울산의 주민규, 수원 기회가 줄더니 2019년 이후로는 이 경기에서 정호연은 서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날엔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아 의 이승우, 광주의 정호연 등의 대표팀에서 외면받았다. 압박을 풀어내며 공격 전개의 중 예선 C조 2연전을 치른다.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를 지켜 발탁을 바라고 있다. 2022년 K리그 수원에 입단한 심으로 활약했고, 서울 미드필더 오는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 봤다. 황 감독은 울산과 전북의 ACL 이승우와 주민규는 K리그에서 2 진의 패스를 끊어내며 2-0 승리 관에서 A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 황선홍 감독과 코치진은 인천 경기 현장을 찾아 스트라이커 주 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의 밑바탕을 다졌다. 표하는 황 감독에게 ‘고민의 시간’ 유나이티드-수원FC전, 울산 HD 민규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유이한’ 선수다. 수비수 황재원도 대표팀의 미 이 왔다. 와 전북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주민규는 울리 슈틸리케(독일) 센스 넘치는 플레이와 저돌적 래를 책임질 우측 풀백 자원으로 주로 해외에 머물면서 K리거를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 등에 전 감독 시절인 2015년 동아시안 인 드리블 등 강점을 바탕으로 언급된다. 발굴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은 도 관전하고 국내파 점검에 총력 컵 예비 명단(50명)에 이름을 올 중원과 2선에 주로 투입돼 상대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과 을 기울였다. 렸지만, 최종 명단에 뽑히지 않 진영을 휘저었고 득점 능력도 뽐 로스와 돌파가 장점인 황재원이 달리, 황 감독은 마이클 김 수석 황 감독은 이번 주말 열리는 K 았고, 이후 파울루 벤투(포르투 냈다. 김태환의 세대교체 자원으로 적 코치, 조용형·정조국 코치, 김일 리그 경기까지 살펴본 뒤 최종 명 갈), 클린스만 감독에 이르기까 지난 2일 인천과의 경기에서는 합하다는 평가다. 이정후, 장타까지 증명…‘못하는 게 뭐야’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 그러면서 “스프링트레이닝의 이날 이정후가 홈런에 앞서 기 을 타진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 앞서 MLB닷컴은 “우수한 타격 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스탯캐스트 달링 중 한 명인 이정 록한 2루타 타구 속도 코와 6년 1억1300만달러에 계약 실력을 갖춘 이정후는 앞으로 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현 후는 강력한 타격으로 주목받고 도 99.7마일(약 하며 꿈을 이뤘다. 현재까지 시범 년간 샌프란시스코의 역동적인 1 지 언론으로부터 특별한 찬사를 있다”고 칭찬했다. 161km)로 매우 빨 경기 5경기에 출전한 이정후는 번 타자로 활약할 것”이라고 내 받았다. MLB 타구 추적 시스템인 스탯 랐다. 단순 콘택트에 기 타율 0.462, 1홈런, 3타점, 다봤다. 6일 MLB닷컴은 최근까지 진행 캐스트 지표에서 특히 돋보인다 반한 안타뿐 아니라, 힘 있 된 시범경기 등 스프링트레이닝 는 평가다. MLB닷컴은 4일 스프 는 타구로 장타를 만들 능력도 에서 크게 발전한 선수들을 조명 링트레이닝에서 스탯캐스트 데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하며 이정후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터가 인상적인 선수 12명을 선 이 매체는 “이정후가 KBO리 현재 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정했는데, 그중 3번째로 이정후 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2022년 유망주들의 이름을 열거한 MLB 를 뽑기도 했다. 의 타격을 미리 보여주고 있다” 닷컴은 이정후, 야마모토 요시노 이정후는 지난 1일 애리조나 며 “이정후의 스윙은 2루타를 치 1도루, OPS 부(LA 다저스), 이마나가 쇼타(시 와 원정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 는 데 적합하게 구축돼 있지만, ( 1.302로 맹활약 카고 컵스)를 묶어 “(해외 리그에 트렸는데, 당시 타구 속도가 무려 애리조나전에서) 109.7마일의 타 하고 있다. 서 증명돼) 유망주로 불릴 선수들 109.7마일(약 177km)에 달했다. 발 구 속도로 홈런을 친 것처럼 야구 빅리그 첫해 팀 은 아니지만, MLB 신인 선수로 사각은 18도에 불과했지만, 빠른 장 밖으로 공을 날려버릴 수도 있 의 리드오프 겸 중 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타구 속도 덕분에 비거리 127m 대 다”고 설명했다. 견수로 뛸 가능 전했다. 형 아치를 그릴 수 있었다. 2023시즌 종료 후 MLB 진출 성이 매우 크다.
MAR 8 2024 KOREA TOWN NEWS |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