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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28_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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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77<br />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어린 옥녀 역 정다빈 인터뷰<br />

요<br />

즘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10대 소녀가 있다. 배우 정다빈(16)이다.<br />

정다빈은 지난 4월 30일 첫 방송한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50부작)<br />

에서 여주인공 옥녀의 아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br />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br />

의 어드벤처 대하사극이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흥행 신<br />

호탄을 쐈다.<br />

상반기 기대작 '옥중화'의 초반 상승세는 2003년 한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정다빈의 맛깔 나는<br />

활약이 있어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꼬마 아이에서 어느덧 여고생이 된 배우 정다빈을 스<br />

타뉴스가 만났다.<br />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의 '옥중화'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었다. 아역이지만<br />

여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부담은 없었나요.<br />

▶부담감 있었죠. 주인공들 중 저만 아역이라서 더 걱<br />

정됐어요. 다행히 감독님한테 촬영 한 달 전부터 연기 지도를 받아서 현장에서는 큰 무리 없이 해<br />

낼 수 있었어요.<br />

'옥중화'에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요.<br />

▶제작진의 출연 제안이 있었고, 감독님과 작가님 미<br />

팅을 했어요. 오디션 볼 때 너무 떨려서 아무 생각도 안 했어요. 사실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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