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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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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오심이 예언되어져 있는 것이기에,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
니다. 허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마리아는 높이고 예수님은 아기 예수로 남아있는 모습에 가
슴이 아팠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아기로 오셨지만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인간이 죄를 범하였기에 하나님을 뵈올 수 없는 환경에 들어가 있었으나, 이제 눈으로 보고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
진 바 되어 함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한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오심은 이처럼 우리에게 엄청난
은혜이고, 하늘에서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축복이라고 할 정도로 하늘에서 찬양 소리가 들렸습니다.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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