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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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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집이 장막으로서 존재한 지 수백 년 만에, 마침내 솔로몬이 하나님의 전을 아름답게 지었지요. 그 안은 모두
정금으로 덮여 있었으며, 놋으로 모든 그릇과 기구와 바다를 만들었는데, 그 중수가 심히 많아 달 수 없을 정도였습니
다. 그리고 성전 짓기를 필한 이후에 하나님께서 친히 그곳에 임하셔서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게 하셨지요.
또한 돌 뜨는 곳에서 치석한 후 돌을 가져다 지었기에 그 안에서는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곧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와
를 위하여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열왕기상6:1)
“이 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뜨는 곳에서 치석하고 가져다가 건축
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열왕기상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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