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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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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은 또한 예수님께서 사신 곳이고 많은 이적을 행하신 곳이지요.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 든 것을 고쳐 주셨고,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달리다굼” 하시며 살려 주셨지요.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었을 때 “네 믿은대
로 될찌어다” 하시며 그시로 낫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이적을 행하셨음에도 믿는 이가 적었기에 여기서
행한 권능을 소돔에서 행했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으리라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8:13)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
어가사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마가복음5:40-42)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
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마태복음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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