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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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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전터를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터”가 되어 주셨음을 기억하였습니다. 심는 이와 물 주
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하셨듯이, 누구든지 이 터 위에 금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더라도 불로 공력을 시험했을 때 남아있을 것은 이 “터”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뿐인 것입
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터”가 되어 주셨고, 그 위에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어있었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자들이었으나, 그리스
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만들어 주셨지요.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
수 그리스도라”(고린도전서3:11)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
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
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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