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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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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늘 하나, 풀 한 포기 없는 뜨거운 사막에서 아무것도 드시지 않고도 하나님의 능력 안에
40일을 계셨을 뿐 아니라, 마귀의 시험조차도 물리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으며 누구와 함께하고
있는지, 무엇으로 살며 무엇을 섬기고 경배하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과연 떡으로 사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지! 정말 내가 하나님과만 걷고
있는지! 그 말씀으로만 살아 왔으며,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있는지! 또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그 능력이 내 안에 있는지!
두 번째는 오로지 하나님께만 의존하여,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을 하나님 앞에 내놓으며 하나님 능력이 있으시면
이것을 이루어 주시라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세 번째로 오로지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하나님만을 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에 내가 혹시나 내 마음이 빼앗겨, 그것을 경배
하고 섬기고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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