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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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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지 사백 팔십 년 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리라 약속하신 가나안 지경의 모
리아 산 꼭대기, 즉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전이 지어집니다. 예루살렘이라는 이름 또한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지요.
이스라엘의 모든 사방이 평안해 졌을 때, 또한 전쟁을 치르지 않은 평강의 사람인 솔로몬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성
전을 짓도록 하셨습니다. 이 성전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였으며,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 약속
하셨으며, 또한 솔로몬에게 세상의 어느 왕보다 뛰어난 지혜와 부유함을 주셨지요.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열왕기상8:10-11)
“솔로몬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천하가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 얼굴을 보기 원하여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열왕기상10:23-25)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 곳
에 두며 나의 눈과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열왕기상9:3)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