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알찬 생활 정보_음식
그때 그 맛,
우리의 손맛을 찾아서
이수잔 권사와 왕영혜 권사에게 맛의 비결을 듣는다.
오이지, 토란국, 수정과
짭쪼름하니 상큼한 오이지
[재료] 페르시안 오이 22 lbs(한 박스), 소금 4lbs,
설탕, 소주 한 병, 식초 반 병 아니면 크게 2컵
이수잔 권사는 교회에서 숨은 봉사자로 토요새벽에 아침식사
와 에버그린 대학 학생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감칠맛나는
국을 끓이고 있다. 추석 명절에 먹는 건강식 토란국과 오이지
만드는 비법을 배워보자.
[만드는 법]
1) 김치 병에 오이지를 깨끗이 씻어 차곡 차곡 담고 물
과 소금의 비율은 1:0.5 비율로 섞는다.
2) 오이를 무거운 걸로 눌러서, 물, 소금, 설탕, 소주, 식
초를 다 섞은 물을 병에 다 붓는다.
3) 일주일 정도 상온으로 서늘한 곳에 놔둔다.
[레시피 팁]
오이지 무침은 일주일 후 오이지를 꺼내어 찬물에 씻어
서 썰어서 꼭 짠다.
양념은 고추가루, 마늘 다진 것, 매실청, 설탕,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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