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Q. 20년 후 OMC가 어떤 모습이 되기를 희망하는가? (213명이 응답)
Q.부서 운영에서 우선적으로 개선할 점은? (216명이 응답)
Q. 담임목사에게 가장 기대하는 모습은? (209명이 응답)
Q. 교역자들에게 가장 기대하는 모습은? (205명이 응답)
부서 운영에서 최우선으로 개선할 점을 평가하고 보고하기로 꼽는 의견이 37%였다. 이어 경험있는 봉사
자나 사역자가 계속 같은 부서에서 섬겨야 한다는 견해는 24.6%를 차지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이상적인 목회자상은 비교적 뚜렷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담임목사가 교회의 비전
을 제시하는 영적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희망했다. 이 항목에 전체 응답자의 44.4%가 동그라미를 쳤다.
담임목사가 설교 말씀대로 살기 힘쓰는 모습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26.3%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부목사 등 교역자들이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 관심을 갖고 도와 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응답자의 41.8%가 이 항목에 응답한 것이다. 아울러 성도의 삶에 관심을 갖고 소통에 힘쓰는 목회자상을
바라는 답도 30%였다. 부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이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고, 영적 성장을 적극 도와 줄 것
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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