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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Killeen, San Antonio, Houston<br />
News<br />
83<br />
APR 26 2024<br />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애봇 주지사와 별도 회동<br />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발표 행사 직후 별도로 만나<br />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br />
텍사스주에서는 애보트 주지사<br />
탄탄한 인력풀을 바탕으로 텍사<br />
부문장(사장)이 그렉 애봇 텍사<br />
외 관계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br />
스주에서 반도체 산업을 지속 성장<br />
스 주지사와 만나 양측 간 끈끈한<br />
했다.<br />
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br />
동맹을 재확인했다.<br />
양측은 삼성전자가 확보한 보<br />
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br />
지난19일(금) 텍사스주 주지사<br />
조금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삼성<br />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br />
실에 따르면 그렉 애봇 주지사는<br />
전자의 추가 투자에 대한 구체적<br />
파운드리 공장에 추가 파운드리<br />
15일 주지사 관저에서 경계현 사<br />
인 실행 방안과 이에 따른 주정부<br />
공장 더 짓는다. 패키징 라인과 연<br />
장과 회동했다.<br />
차원의 지원책도 논의했다.<br />
구개발(R&D) 시설도 구축한다.<br />
이날 삼성전자 테일러 캠퍼스<br />
텍사스주와 삼성전자 측은 텍<br />
현재 건설 중인 테일러 공장은<br />
에서 열린 반도체 보조금 발표 행<br />
사스를 미국의 반도체 허브로 만<br />
오는 2026년부터 4나노미터(nm)<br />
사 직후 별도로 만남을 가지며 각<br />
들자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이<br />
와 2나노 반도체를 생산한다.<br />
별한 파트너십 관계를 입증했다.<br />
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 협력하기<br />
두 번째 공장은 2027년부터 첨<br />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과 애봇 주지사가 지난 15일 주지사 관저에서 회동했다.<br />
삼성전자 측에서는 경 사장과<br />
로 했다.<br />
단 반도체를 양산한다. R&D 기지<br />
게 생각한다”고 밝혔다.<br />
1위 주로 굳히는 데 도움이 될 것<br />
△최시영 파운드리 사업부장(사<br />
경 사장 등 삼성 경영진은 텍사<br />
역시 2027년 문을 열 예정이다.<br />
이어 “우리는 현재 텍사스를 미<br />
이며, 텍사스 지역사회에 더 많은<br />
장) △김원경 글로벌퍼블릭어페<br />
스주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br />
애봇 주지사는 “불과 2년 전 이<br />
국 최고의 반도체 허브로 만들기<br />
사업 투자를 유치하고 우리 주에<br />
어(GPA)실 실장(사장) △권혁우<br />
을 전했다. 텍사스주의 편리한 산<br />
곳 주지사 관저에서 테일러에 있<br />
위한 초기 투자를 기반으로 하고<br />
서 수천 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br />
DX부문<br />
글로벌퍼블릭어페어실<br />
업 인프라와 우수한 인적 자원에<br />
는 삼성의 새로운 반도체 제조 시<br />
있다”며 “400억 달러가 넘는 삼성<br />
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담당 임원(상무)이 동석했다.<br />
대해서도 입을 모아 칭찬했다.<br />
설을 축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br />
의 투자는 텍사스를 반도체 부문<br />
정리=김영도 기자<br />
쌍둥이 딸 학대 사망케한 휴스턴 부모 기소<br />
안젤리나 벨린다 칼데론(좌)와 페르난도 베가(우)<br />
지난해 무의식 상태로 발견된 쌍둥이 여아의 부모<br />
가 아이 사망과 관련해 두 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br />
있다.<br />
지난 2023년 10월 4일 오전 11시 15분경, 구급대원<br />
과 경찰관은 휴스턴의 린덴 크릭 웨이(Linden Creek<br />
Way 2100 block)에 위치한 주택에서 쌍둥이 여아에<br />
게 의식이 없다는 신고 전화에 응답했다.<br />
이 아기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br />
현재 검찰은 안젤리나 벨린다 칼데론(Angelina<br />
Belinda Calderon, 21세)과 페르난도 베가(Fernando<br />
Vega, 21세)가 아동에게 심각한 신체 상해를 입힌 혐<br />
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br />
법원 문서에 따르면 쌍둥이에 대한 부검 결과 과거<br />
에도 여러 번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br />
또한 쌍둥이 중 1명은 탈수, 타박상, 대퇴골 골절, 다<br />
발성 갈비뼈 골절, 양측 쇄골 골절 등이 포함됐고, 또<br />
다른 아이는 멍, 찰과상, 타박상, 열상 및 머리, 가슴,<br />
갈비뼈를 포함한 여러 뼈 골절 부상이 확인됐다.<br />
한편 이들 부부는 15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br />
구금됐다. 지역 매체에 의하면 과거 2019년에도 이 집<br />
에서 13세 어린이가 우발적인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br />
는데, 총격 사망 당시 집에 누가 살고 있었는지는 확<br />
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br />
정리=김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