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안내서 – 폴란드 비지니스 가이드 - JP Weber

국내 시장민족학적으로 볼 때 폴란드는 인구의 98% 이상이 폴란드 민족으로, 유럽에서 가장 동질성을 지닌 국가이다. 주요 소수 민족은 독일인, 벨로루시인, 우크라이나인 및 루마니아인이다.교육을 받은, 특히 산업사회에서, 대부분의 폴란드인은 적어서 하나 이상의 외국어로 말할수 있다. 가장 대중적인 언어는 영어이다. 그외에도 독일어와 러시아어는 그 나라들이 지리적으로 인접해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II.2.2. 거시경제 지표II.2.2.1. 국내총생산폴란드의 국내총생산(GDP)은 2008년에 미화5257억 달러로, 구매력 평가로 측정시 6661억달러에 상당한다. 이는 폴란드를 세계에서21번째로, 유럽에서는 9번째로 큰 경제국가로 만들었다. 1인당 GDP는 미화 13,799달러,구매력 평가로는 미화 17,482달러이다.폴란드 GDP는 1991년 이후로 거의 20년 동안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992-2008년의 평균 성장률은 약 4.5%였고, 가장 낮은성장률은 1.0%(2001년) 1 였다. 약 5년간(1995-1997년과 2006-2007년), 매년 최소6% 이상 증가했다. 2008년과 2009년 경제불황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폴란드의 2009년1/4분기 성장률은 전년대비 1.9배로, 유럽에서 가장 높았고, 유럽연합에서 GDP가 감소하지 않은 유일한 2개 국가 중에 하나였다.폴란드 GDP는, 비록 1인당 GDP가 지역마다다르긴 하지만, 산업(31.7%), 서비스(65.5%)및 농업(2.8%)을 통해 산출된다. GDP가 가장높은 곳는 마조비아(폴란드 GDP의 21.6%)이다. 마조비아 GDP의 주근원지은 바르샤바로, 이곳에서만도 폴란드 GDP의 거의 13%가산출되었다. 바르샤바의 1인당 GDP는 폴란드 평균보다 3배나 높다. 포즈난(전국평균의2배), 크라코프(전국평균보다 60% 높음), 브로츠와프, 트라이시티(그다인스크, 소포트,그디니아(평균보다 40% 높음)를 포함하여,다른 대도시들의 1인당 GDP가 높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마조비아 다음으로 GDP가 높은 지역은 폴란드 GDP의 13%를 차지한 실레지아이고, 그레이터폴란드(9.3%), 로우어 실레지아(8.1%), 레서폴란드(7.4%)가 그 뒤를잇는다.출처: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al Office), 폴란드 간략통계 연감 2009, 바르샤바 2009출처: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al Office), 폴란드 간략통계 연감 2009, 바르샤바 20091참조: IMF,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0932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