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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in Every Corner<br />
구석구석에서 찾는 다채로움 - 김정희 (번역)<br />
A Lake with Beauty & Harmony<br />
아름다움과 조화가 함께 하는 호수 - 김찬권 (번역)<br />
한국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젊음과<br />
다행히, 한국의 무명예술가들이 이런<br />
아중호수는 한국의 전라북도 전주에<br />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봄, 호수 언덕에<br />
연륜, 느림과 빠름의 측면의 양면성 안<br />
취약하고 잊혀진 장소에서 아름다움을<br />
위치해 있으며 ‘아중리’로 알려져 있습니다.<br />
있는 큰 벚꽃 나무들은 사랑하는 이와 느긋한<br />
에서 성장하고 있다. 그것이 건축이든,<br />
발견하고 멋진 벽화, 독특한 조형물, 그리고<br />
아중호수는 농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기<br />
시간을 보내거나 자연 속에서 근심 걱정 없이<br />
유행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이런 모든<br />
시선을 사로잡는 예술품으로 그런 곳들을<br />
위해서 만들어진 곳으로 한때 “아중 배수지”<br />
낮잠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br />
것들은 여기저기에서 번개와 같은 속도의<br />
단장해주고자 했다. .<br />
라고 불리우기도 했지만 전주시에서는<br />
발전 속에서 찬란한 과거의 자취를 유지할 수<br />
이곳을 시민들이 주목할 만한 아름다운<br />
아중호수에서 낚시는 할 수 없습니다.<br />
있는 묘한 능력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있다.<br />
전주의 자만벽화마을은 한때 침체된 분위기<br />
명소로 변화시켜 왔습니다. 지난 수년<br />
저는 아중호수에 비친 너무나 예쁜 파란<br />
속에 지낸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어준 이런<br />
동안 아중호수는 놀라운 변화를 겪었고,<br />
하늘을 좋아합니다. 아중호수 가운데에서<br />
한국의 문화와 정신 속에 있는 이런 매력적인<br />
예술프로젝트의 한 증거다. 승감산 중바위<br />
이제는 다양한 조명들이 빛나는 산책로와<br />
플라이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기분<br />
요인은 달동네를 통해 드러난다. 달동네는<br />
자락을 따라 위치해있는 이 역사적 지역은<br />
카페들 그리고 주차장을 갖춘 주점 거리로<br />
좋은 일은 아니지만, 매주마다 사람들은<br />
보다 현대적인 지역의 안팎으로 끼여있는<br />
변화된 외관으로 방문객들이 배경 삼아<br />
밤에는 꼭 찾아가봐야 할 곳이 되었습니다.<br />
플라이보드를 타기 위해 이곳을 찾아옵니다.<br />
노후된 주거지역이다. 달동네라 이름이<br />
사진을 찍는 생기 넘치는 관광명소로 놀라울<br />
아중호수는 이제 예전의 아중 배수지 시절과<br />
붙여진 이유는 대개 이곳이 언덕 꼭대기에<br />
정도의 활기를 되찾았다.<br />
다른 역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중호수는<br />
아중호수에 흩어진 벚꽃들과 별개로<br />
위치해 있어, 가파르고 힘든 오르막 사이로<br />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길<br />
호수주변 산에는 ‘선린사’라는 절이<br />
구불구불 집들이 있는 열악한 자연적<br />
벽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영화제작사인<br />
원하는 커플들의 핫하고 매력적인 데이트<br />
있습니다. 산 정상까지의 산행 동안 ‘<br />
환경에도 불구하고 달을 볼 수 있는 최고의<br />
스튜디오 지브리의 캐릭터들을 비롯하여<br />
장소가 되었습니다. 아중호수는 만수면적이<br />
선린사’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에게 몰입<br />
장소로 여겨지기 때문이다.<br />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들이 모두 좋아하는<br />
26.05 ha, 총 저수량은 1,388,000 m3으로<br />
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가 됩니다. 산행<br />
팝 문화의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br />
전주시의 젖줄이자 한 가운데 있는 마법의<br />
동안 여러분들은 다양한 꽃향기를 맡으실<br />
그러나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그렇지만<br />
장소로 되었습니다<br />
수 있습니다. 산은 각기 다른 작은 꽃들로<br />
획일적으로 디자인된 아파트가<br />
이곳은 약간 비탈져있지만 구석구석에서<br />
가득합니다. 근처에는 커피숍들과 식당들이<br />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기 전, 이런 달동네는<br />
누구나 흥미로운 것들을 찾을 수 있다.<br />
아중호수 한편에는 나지막한 언덕이 호수<br />
있습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한곳은 “호수<br />
1950년대 한국전쟁이 끝난 후 피난민들을<br />
공예품 가게, 수제품 가게, 아늑한 카페 등<br />
주변을 따라 있고, 아름다운 초록빛 숲이<br />
갤러리”라 불리는 곳입니다. 호수 갤러리<br />
위한 보금자리였다. 하지만 허름한 길과<br />
소규모 상점 주인들과 주민들은 새로운<br />
아중 호수를 놀랍고 매력적인 곳으로<br />
벽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로 채워져<br />
수십 년 된 낡은 집들은 보다 풍요로운<br />
형태의 이웃을 형성하였다. 이곳 벽화들은<br />
만들어줍니다. 아중호수는 각 계절에 따라<br />
있습니다. 특별히 밤 시간 호수 갤러리에서는<br />
시민들의 시야로부터 차단된 채로 여전히<br />
흥미롭게 예술가들이 모든 작품들을 ‘꽃’<br />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봄과<br />
아중호수의 놀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br />
남아있었다.<br />
이라는 공통된 테마로 일관성 있게 만들어<br />
여름 에는 최고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br />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br />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