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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0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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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7, 2016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1000만 요정' 오달수,<br />

배우 채국희와 열애설<br />

배우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br />

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설에<br />

휩싸였다.<br />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br />

해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br />

라며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br />

만남을 알고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br />

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br />

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8<br />

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처음 만났다.<br />

이들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조금씩<br />

호감을 가졌고 동종업계 선후배로 서<br />

로를 의지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12년 영화<br />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br />

이에 오달수 소속사 관계자는 "오달수<br />

와 채국희의 열애는 우리도 모르는 일"<br />

이라며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br />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br />

달수, 열애중이었구나" "오달수, 채국희<br />

와 오랜 연인이라던데" "채국희, 채시라<br />

와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br />

다.<br />

채국희는 누구?…“채시라 동생으로<br />

알려진 연기파 배우”<br />

배우 오달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br />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br />

영화 ‘도둑들’에서 채국희는 큰 키와 늘<br />

씬한 몸매 동양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br />

이목구비로 관객들의 시선을 눈도장을<br />

받은 바 있다.<br />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서 1994<br />

개그맨 장동민(37)이 가수 나<br />

비(30)와 열애를 인정했다.<br />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예능프<br />

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br />

서는 장동민과 나비가 출연했다.<br />

장동민에게 출연진이 "두 사람이<br />

어떤 관계냐"고 질문하자, 장동민은<br />

"나비 씨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br />

다. 남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저희 예<br />

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br />

이에 출연진들이 "장난하는 것 아<br />

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br />

동을 시작했으며 연극과 영화 등에서<br />

활동했다. 또 지난해에는 드라마 ‘하녀<br />

들’에 출연한 바 있다.<br />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을 접한 네<br />

티즌들은 “오달수 채국희, 잘 어울린다”<br />

“오달수 채국희, 아 도득들에서 김윤식<br />

조력자로 나왔지” “오달수 채국희, 핑크<br />

빛 연애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br />

장동민, 나비와 연애 인정<br />

"예쁘게 만나고 있다"<br />

니냐"고 의심하자, 장동민은 "장난하<br />

는 것 아니다.<br />

사귀는 것 맞다"고 답했다.<br />

나비도 "뭐라고 말을 해야할 줄 모<br />

르겠다. 지금 잘 만나고 있다"고 장<br />

동민과 열애를 공식인정했다.<br />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 심상치 않<br />

더니 사귀는구나" "연애 사실 공개<br />

할거면 왜 부인 했을까" "두 사람 잘<br />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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