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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5<br />
'미스티' 작가 "사랑의 이면,<br />
그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 기대↑<br />
드라마 ‘미스티’가 그리고자 하<br />
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집필을<br />
맡은 제인 작가는 “사랑의 이면, 그 실체<br />
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전했다.<br />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br />
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br />
일, 제작 글앤그림)는 살인사건의 용의<br />
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br />
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br />
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br />
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br />
다.<br />
집필을 맡은 제인 작가는 “‘미스티’는<br />
안개가 걷히고 난 후 드러나는 풍경의<br />
실체처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br />
이기심, 갖지 못한 사랑을 향한 소유욕,<br />
참을 수 없는 욕망 등 사랑의 이면, 그<br />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설<br />
명했다.<br />
‘안개가 낀 흐린 상태’를 의미하는 제<br />
목 ‘미스티’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파헤<br />
칠수록 드러날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비<br />
밀스러운 관계와 그 이면을 의미하는<br />
셈. ‘미스티’가 그려갈 안개 속에 감춰진<br />
진실의 실체, 그리고 그 진실을 향해가<br />
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증을 더<br />
한다.<br />
관계자는 “‘미스티’는 혜란과 태욱을<br />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로 진짜 어른들<br />
의 격정 멜로를, 혜란을 살인 용의자로<br />
만든 사건의 실체로 미스터리함을 선사<br />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 />
한편 ‘미스티’는 ‘언터처블’ 후속으로<br />
오는 2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br />
박해진, 現 소속사와 재계약<br />
'10년 의리' 이어간다<br />
한류스타 박해진(35)이 현 소<br />
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br />
재계약을 맺었다.<br />
타투데이 취재 결과, 박해진은 최<br />
근 현재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br />
와 재계약을 맺고 10년 의리를 이어<br />
나간다.<br />
그동안 마운틴무브먼트와 함께 ‘내<br />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br />
방인’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br />
맨투맨’까지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br />
그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약을<br />
펼쳐왔다.<br />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오랜 기<br />
간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단지 소<br />
속사와 소속 배우 이상의 가족 같은<br />
관계를 유지해왔기에 이번에도 역시<br />
돈독한 우애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br />
계약이 자연스럽게 성사될 수 있었<br />
다”고 전했다.<br />
그러면서 “앞으로도 박해진이 국<br />
내외를 막론하고 활발히 활동하면<br />
서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br />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br />
였다.<br />
한편, 박해진은 오는 2월 영화 ‘치<br />
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br />
드라마 ‘사자 : ( 四 子 :창세기, 연출 장<br />
태유)’ 촬영에 돌입해 바쁜 나날을<br />
보내고 있다.<br />
드라마는 각기 다른 욕망을 위해<br />
움직이는 ‘사자( 四 子 )’가 같은 시간,<br />
같은 장소에서 부딪히는 판타지 추<br />
리 로맨스.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된<br />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br />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br />
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한<br />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br />
박해진은 극 중 ‘1인 4역’ 연기를 펼<br />
치며 역대급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br />
줄 예정이다. 9월 이후 편성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