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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18_0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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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2006→2018' 재결성 타이푼,<br />

'그래서' 리메이크<br />

하우스 사운드에 슬픔을 담은 멜로디와 현악기가<br />

어우러진 ‘그래서’는 데뷔 2주 만에 각종 음원 사이<br />

트 1위를 차지했던 타이푼의 대표곡이다.<br />

타이푼 측은 “멤버들도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br />

그래서’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익숙하면서 새로운<br />

타이푼의 음악으로 소통하게 될 것이다”며 “활발하<br />

게 이어질 다양한 활동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br />

10년 만에 활동에 나서는 그룹 타이푼이 커버<br />

와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br />

‘그래서’ 발매를 앞둔 타이푼은 커버와 티저 영상<br />

을 전했다.<br />

‘그래서’ 커버 하단에 적힌 ‘20068102’는 데뷔 연<br />

도인 2006년과 재결성 해인 2018년을 의미하는<br />

숫자다. 각자의 음악을 펼치며 폭넓게 성장한 12년<br />

의 깊이를 드러냄과 동시에 2006년의 마음을 안고<br />

다시 시작하는 포부를 표현했다.<br />

티저 영상은 아련한 감정을 자극한다. 활동 당시<br />

의 영상과 현재의 표정이 몽환적으로 얽혀있는 영<br />

상은 타이푼의 귀환을 알렸다.<br />

10년 만에 원년멤버로 돌아오는 타이푼은 ‘그래<br />

서’ 리메이크를 발매했다. 경쾌하면서도 절도 있는<br />

윤미래가 돌아온다…<br />

2월 2일 정규앨범 선공개곡 발표<br />

가요계의 대표 여성 솔로<br />

아티스트 윤미래가 활<br />

동을 재개한다.<br />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윤미<br />

래는 오는 2월 2일 올 상반기 발<br />

매 예정인 정규 새 앨범 중 한 곡<br />

을 선공개한다.<br />

지난 2016년 ‘잠깐만 Baby’ 이<br />

후 약 2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하<br />

는 윤미래는 그동안 다방면에 걸<br />

쳐 전천후 아티스트로 활약해 왔<br />

다. ‘최고의 한방’ ‘추리의 여왕’ ‘<br />

푸른바다의 전설’ ‘태양의 후예’<br />

등 여러 드라마 주제곡을 불러<br />

‘OST퀸’이란 수식어를 얻었으며,<br />

SM스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젝<br />

트로 활동폭도 넓혔다.<br />

이번 신곡은 오랜만에 윤미래<br />

의 랩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br />

서 더욱 특별할 전망이다. 발라드<br />

곡을 두루 히트시키며 차트에서<br />

도 호성적을 거뒀던 윤미래는 이<br />

번에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퓨처<br />

팝 장르에 도전, 독보적인 음악색<br />

을 보여줄 예정이다.<br />

윤미래는 2월 초 싱글을 시작으<br />

로 정규 앨범 프로젝트를 순차적<br />

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타이<br />

거JK와 함께 비지, 주노플로, 블<br />

랙나인, 앤, 비비 등이 소속된 필<br />

굿뮤직을 이끌고 있는 윤미래는<br />

올해 보다 활발한 국내외 활동도<br />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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