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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궁합' 이승기<br />
이승기가 드라마와 예능을 넘<br />
어 스크린으로 진출한다. 오<br />
는 2월 개봉을 앞둔 '궁합'을 통해서<br />
다.<br />
이승기가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에<br />
서 자신의 팔자도 모르면서 남의 운명<br />
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br />
을 맡았다.<br />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br />
탄탄한 이야기에 출연 결심<br />
영화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br />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br />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br />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br />
이승기는 '궁합'에 대해 “궁합은 대한<br />
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br />
중에 하나일 것"이라며 "시나리오부터<br />
탄탄하고 재미있었다. 이 영화는 꼭 한<br />
번 해보고 싶다는 욕심에 출연하게 됐<br />
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br />
이승기 외에도 매력적인 배우들이 총<br />
출동 한다. 혼사를 앞두고 부마후보들<br />
을 직접 찾아나서는 사나운 팔자의 송<br />
화옹주 역에는 심은경이, 부마후보로<br />
는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등이 출연<br />
한다.<br />
'게이트' 임창정 "최순실 모티브?<br />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br />
배우 임창정이 영화 ‘게이트’가<br />
최순실을 모티브로 했다는 설<br />
에 대해 입을 열었다.<br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br />
화 ‘게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br />
제작보고회는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br />
이문식, 김도훈이 참석했다. 이경영은<br />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br />
이날 임창정은 작품이 ‘비선실세’ 최<br />
순실 모티브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br />
문에 입을 열었다. 임창정은 “원래 이<br />
시나리오가 가지고 있었던 것은 시원<br />
하게 웃을 수 있는 블랙 코미디 장르였<br />
다. 아무래도 제목이 ‘게이트’이다보니<br />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br />
라고 말했다.<br />
이어 그는 “그게 맞다고 할 수 있을지,<br />
없을지는 잘 모르겠다. 말씀드릴 수 있<br />
는 것은 통쾌함과 재미가 있는 작품이<br />
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br />
인물을 그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br />
라고 밝혔다.<br />
한편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br />
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br />
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br />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다. 오늘 2<br />
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