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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18_0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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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박소현<br />

'처음'의 설렘과 따뜻한 감성으로<br />

지상파 주연을 꿰찬 가수 겸 배우<br />

첫 윤두준과 스무살이 된 김소현이 '<br />

라디오 로맨스'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br />

춘다.<br />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제<br />

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br />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렸다. 문준하 PD와<br />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가 참석했다.<br />

이날 공개된 '라디오 로맨스' 하이라이트<br />

영상에서는 톱스타 지수호(윤두준 분)과<br />

그를 라디오 DJ로 섭외하려는 송그림(김소<br />

현)의 사연과 이들이 펼쳐갈 로맨스가 예<br />

고됐다.<br />

정 센터장은 "KBS에서 2018년 새로 시작<br />

하는 '라디오 로맨스'는 친근한 친구인 라<br />

디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다. 황금<br />

빛 라디오 로맨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운<br />

을 뗐다.<br />

그는 "이전의 라디오가 추억이 있는 세계<br />

였다면, 이제는 보이는 라디오로 보여주고<br />

들려주는 친구가 됐다. 기막힌 상상을 자<br />

극하고, 휴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br />

했다.<br />

그러면서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 등 젊<br />

은 배우들이 모여서 라디오를 배경으로 따<br />

뜻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펼쳐보일 것이다"<br />

고 기대를 드러냈다.<br />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br />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글 쓰는 것<br />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br />

이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감성 로맨스 드<br />

라마다.<br />

문 PD는 "'라디오 로맨스'는 라디오국에서<br />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인공들이 행복을 찾<br />

아간다. 밝고 맑은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br />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br />

김소현은 "열심히 촬영 중이다. 20살 첫<br />

작품이고,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좋은 모<br />

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부담도 되지만, 즐<br />

기고 있다. 송그림으로 즐겁게 살아보자는<br />

생각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각오를 드러냈<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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