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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03_1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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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뼈를 살리니 건강이 보인다<br />

치골과 발뒷꿈치 안좋으면<br />

중풍 위험 높아<br />

중 풍( 中 風 )이라 함은 뇌경색과 뇌<br />

출혈로 인해 인체의 좌우 반쪽<br />

뼈가 텅 비어 있는 골병( 骨 病 )이다. 흔히<br />

의학계에서는 머리에 해당하는 중추신<br />

경 이상만으로 생기는 병으로 취급하지<br />

만 뼈의 관점에서 보면 좌골신경 (골반과<br />

치골)과 말초신경 (발 뒷꿈치) 이상으로<br />

생기는 병이다.<br />

흔히 사람들이 화가 나면 열이 머리 위<br />

로 쳐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인체는 자동<br />

적으로 살기 위해 그 열을 역수시켜 발끝<br />

까지 내려 보내게 된다. 만일 발 뒷꿈치가<br />

가뭄이 든 논바닥처럼 갈라져 있거나 발<br />

톱의 무좀이 심한 사람의 경우 그 열을<br />

흡수하지 못해 머리로 다시 쳐 올라가 뇌<br />

에서 발병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화가 나<br />

면 발을 동동동 구르는 것도 같은 이치다.<br />

또 치골 관리가 안돼 발병을 한다. 본 연<br />

구소에 찾아온 스트로크 환자의 경우 부<br />

부간 성관계를 안한지 보통 5년 ~10년 이<br />

상된 분들이 많다.<br />

인간의 육체는 기본적으로 3곳에서 자<br />

체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어 있다. 아기로<br />

태어났을 때 인체내 흐르는 전기는 6V 정<br />

도 되는데 점차 노화되어 80대에 이르게<br />

되면 1.5~2V로 줄어들게 된다. 혈기왕성<br />

한 20~30대의 경우에는 자체 에너지로<br />

인해 병들이 생기지 않는 반면 40대 중반<br />

부터는 인체 내 전기가 부족하고 대변독<br />

과 소변독이 쌓임에 따라 각종 병들이 하<br />

나 둘 생기게 되는 것이다.<br />

그러면 어디서, 어떻게 해야 에너지를 충<br />

전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br />

우선 발뒷꿈치에서 충전이 된다. 걸어다<br />

니면서 자연 충전이 되는데 발뒷꿈치가<br />

갈라져 있으면 아무리 오래 걸어다녀도<br />

방전이 된다. 가끔 신문지상에서 오랜 시<br />

간 등산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혼<br />

절을 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이런 분<br />

들은 먼저 미라클터치로 뼈를 눌러 주어<br />

건강하게 해 놓은 후에 등산 시간을 점차<br />

늘려가야 된다.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겠<br />

다고 하루 3~4시간 걷는 행위는 자살행<br />

위와 같다. 결혼식장에서 신랑의 발바닥<br />

을 때려 주는 이유도 매한가지다. 발바닥<br />

에 마찰열과 자연 전기를 불러 주입시켜<br />

첫날 밤을 잘 보내라는 선조들의 지혜가<br />

담겨져 있는 것이다. 둘째로 골반과 치골<br />

을 다스려줘야 한다.<br />

대변독이 쌓인 골반을 다스려주면 목뼈<br />

의 막힘을 풀어주게 되어 고혈압을 낮춰<br />

주고 또한 발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br />

이와 함께 소변독이 모여 있는 치골 또한<br />

부부 관계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해주던<br />

지, 나이가 들어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미<br />

라클터치로 수시로 치골을 눌러 주어 간<br />

접 충전을 해주어야 한다. 우리 몸은 합<br />

궁( 合 宮 )을 통해서 풍이 나온다. 좌풍과<br />

우풍이 치골에서 만나는 것으로 가운데<br />

에서 풍을 일으켜 주면 예방이 가능하다<br />

는 이야기다.<br />

셋째로, 목뒤와 두개골을 눌러줘야 한<br />

다. 목뒤의 막힘을 먼저 풀어준 후 목뼈<br />

(경추 1~7번)를 따라 비스듬하게 눌러주<br />

고 마지막으로 두개골 전체를 눌러주고<br />

비벼준다. 이곳을 제대로 눌러주면 고혈<br />

압의 70%가 효과를 보게 된다. 노폐물을<br />

없애주고 열 나는 것을 방출 시켜 주면<br />

자연스레 치매 또한 예방이 된다.<br />

중풍이 온 환자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br />

명치가 자라 새끼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br />

솟아 있다. 명치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중<br />

풍이 올 확률이 그만큼 커진다. 마음의<br />

병이 가득 찬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br />

는데 앙심( 怏 心 )이라는 글자를 살펴보면<br />

금방 알 수 있다. 앙( 怏 )이라는 글자는 마<br />

음의 중앙이 끊임없이 생각으로 가득 차<br />

있다는 뜻으로 비위가 상하게 만들어 이<br />

를 보호하려고 자꾸 뼈가 자라나게 되는<br />

것이다.<br />

이들은 대개 성질이 급한 편이다. 흔히<br />

인간은 화가 나면 공기중 질소를 대량 흡<br />

수하게 되고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헉헉<br />

거린다. 권력과 금력에 쌓여있는 사람들<br />

은 에너지가 가운데로 쌓인다. 상대적으<br />

로 마음이 넓고 잘 웃는 사람은 중풍에<br />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br />

이미 발생한 중풍환자의 경우 정강이뼈<br />

를 통통 때려보면 끌고 다니는 팔 다리<br />

는 골수가 비어 있어 빈소리가 난다. 골<br />

수가 이미 빠져 나가 있기 때문이다. 발<br />

뼈와 골반에 열기와 코스믹 에너지를 주<br />

입하면 골수가 채워지게 된다. 미라클터<br />

치 발목형을 차고 다니면 중풍의 재발을<br />

막아 준다.<br />

나이가 들어 점점 걸음걸이가 작아지고<br />

발의 힘이 없어져 걷기 힘든 분이라면 골<br />

반 뼈를 먼저 다스려 주고 발목과 발뒷꿈<br />

치를 다스려 주면 한결 걷기가 편해지고<br />

오래 걸어다닐 수 있는 기쁨을 맛볼 것<br />

이다. 먼저 뼈를 살려주면 근육운동은 자<br />

연스레 따라오게 마련이다. 쥐가 자주 나<br />

는 분들도 골반뼈, 무릎뼈, 발목뼈 순서<br />

로 자주 눌러주면 해결이 된다.<br />

미라클터치-본에너지워크센터 VA 571-265-1106 주소: 7377 Mcwhorter Pl., Annandale, VA 22003 (오전 9:00-오후 7:00) WWW.BONECARE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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