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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021116_vol.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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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Feb. 11, 2016 105<br />

을 드러내는 윤정수의 모습이 포착돼<br />

투닥거리면서도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br />

케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br />

윤정수와 김숙의 보여줄 부부 케미에<br />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br />

가운데, 달달한 축가로 녹화장을 결혼<br />

식장으로 둔갑시킨 ‘포쌤’과 김숙의 마<br />

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심쿵 성악가의<br />

실력은 어떠할지는 오는 9일 방송되는<br />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확인<br />

할 수 있다.<br />

‘<br />

윤정수, 김숙 홀린 훈남에<br />

은근 견제<br />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br />

서 윤정수와 김숙이 듀오 후보<br />

에게 달달한 ‘결혼식 축가’를 선물 받았<br />

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br />

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br />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br />

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 안<br />

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br />

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쌍방<br />

향 소통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br />

윤정수-김숙이 가상 부부에서 이제는<br />

전 국민이 진짜 부부가 되길 원하는 ‘국<br />

민 가상 부부’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판<br />

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실제 결<br />

혼식장을 방불케 하는 모두의 환호 속<br />

에서 축가 선물을 받아 관심이 모아지<br />

고 있다.<br />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광주 교육계의<br />

아이돌 ‘포쌤’이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br />

로 모두를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광주<br />

선생님들의 축가를 도맡아 하고 있다는<br />

이들은 윤정수와 김숙에게 축가를 선물<br />

하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한마음 한 뜻<br />

으로 대동단결하게 만들었다.<br />

특히 갑작스런 축가 선물에 김숙은 손<br />

사래를 치며 “우리는 가상이에요~”라며<br />

거부했는데, 막상 포쌤이 달달한 목소리<br />

와 환상의 화음으로 노을의 ‘청혼’을 열<br />

창하자 금세 빠져들어 윤정수와 깨알 상<br />

황극을 연출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br />

는 후문이다.<br />

무엇보다 김숙은 조승우를 닮은 심쿵<br />

성악가의 출연에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br />

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심쿵 성악가가 백<br />

수로 지내고 있다는 말에 “조신하게 살<br />

림하는 남자 찾고 있거든요~”라며 사심<br />

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어 김<br />

숙의 어깨를 잡아당기며 은근히 질투심<br />

'동네변호사 조들호'<br />

표절논란... SBS 공모작이다?<br />

오는 3월 KBS2 새 월화 드라마로 편성된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br />

이향희, 연출 이정섭)가 표절시비 논란에 휩싸였다.<br />

최수진 작가는 법률대리인(법률법인(유) 한결)을 통해 드라마 ‘동네변호사<br />

조들호’의 이향희 작가와 KBS, SM C&C를 상대로 내용 증명<br />

서를 보냈다.<br />

최 작가는 해당 증명서를 통해 ‘동네변호사 조들<br />

호’가 지난해 SBS 문화재단 극본 공모에서 최우<br />

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자신의 작품 ‘천원짜<br />

리 변호사’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br />

확인 결과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기획안<br />

과 대본이 ‘천원짜리 변호사’의 대사 및 줄<br />

거리와 상당 부분 유사하거나 일치했다는<br />

것. 그는 이향희 작가에게 직접 메일로 항<br />

의, 수정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지만 변화<br />

가 없어 직접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br />

현재 이향희 작가는 해당 증명서를 반<br />

송한 상태다.<br />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우리네 삶에<br />

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친밀한 시선으로<br />

담아낸 드라마. 주인공 조들호 역에는 박<br />

신양이, 상대역 여변호사 이은조에는<br />

강소라가 각각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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