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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문화예술연감(2) 분야별/장르별 지원현황2009년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분야별로는 창작 및 발표활동이 66.6%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시민문화가 23.6%, 인적지원이4.7% 등이다. 전체적인 비율에서 2008년도 대비 큰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표1-32] 지원분야별 문화예술지원사업 현황2008년2009년구 분지원금액지원금액지원건수(건) 지원총액(천원)지원건수(건) 지원총액(천원)비율비율창작 및발표활동317 2,696,054 63.5 286 3,117,948 66.6시민문화 503 929,289 21.9 231 1,103,736 23.6교류사업 20 148,824 3.5 6 50,000 1.1소외계층 26 104,757 2.5 22 139,400 3.0지역문화연구 14 109,620 2.6 8 51,280 1.1공간지원 - - - - - -인적지원 24 254,900 6.0 28 221,544 4.7합 계 904 4,243,444 100.0 581 4,683,908 100.0지원장르별로 나누어 보면 공연예술이 37.5%로 가장 많고, 시각예술 33.0%, 문화일반 14.0%, 전통예술 5.1%, 문학/학술 8.3%로 나타났다.공연예술의 경우 지원금액의 비율이 2008년과 비교하여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지원 건수가 반 이상 줄어든 데에서 소액다건의 지원으로부터 선택과 집중의 형식으로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전년도 대비 시각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 비중이 늘어난 반면 전통예술 분야의 지원율은 낮아졌다. 하지만 인천문화재단의 무형문화재 지원이 문화예술단체 사업비 지원형식으로 바뀌어 지원 건수의 합산 방식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지 실질적인 지원규모가 줄었다고 할 수 없다.다원예술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 예술의 형식이 다채로워지고 장르의 구분이 어려60 INCHEON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_ 인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