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의 교육지침 - 대한내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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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서 120, 40대 연령에서 115, 50~60대 연령에서 110/분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이<br />
심박수까지의 운동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고 있다. 운동 생리학적으로 필요한 운동<br />
량으로는 300 kcal/일(약 60 분의 보행 운동)을 주 3회 시행하며, 이 정도를 상기 심<br />
박수를 목표로 놓으면 빨리하는 워킹으로 충분히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깅이나<br />
런닝,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은 익숙해져 있지 않으면 위험하고, 단순한 워킹을<br />
충분한 시간 하는 것으로 몸상태 유지에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허혈성심질환이 의심<br />
되면 트레드밀 부하 심전도 검사나 자전거 에르고메터 부하 심전도 검사, 홀터 심전<br />
도 검사 등을 시행하여, 그 환자의 운동 능력, 심폐기능의 측정과 심근허혈을 일으키<br />
는 조사하여 능력에 따른 적절한 운동 종류와 운동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br />
G. 부정맥에 대처<br />
협심증에서는 그 발작 시에, 진구성 심근경색에서는 운동 시에 때로 치명적인 부<br />
정맥을 일으켜 급사의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허혈성심질환을 가진 환<br />
자는 부하 심전도나 홀터 심전도 등으로 부정맥을 선별하여, 심실성 기외수축의 다<br />
발이나 현저한 서맥성 부정맥의 존재가 확인될 경우에는 적절한 약물 치료와 함께,<br />
운동 유발성이면 운동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에서 심근허혈 자체에 대<br />
한 충분한 치료와 최근의 강력한 항부정맥제, 운동 처방의 재검토를 통해 개선시킬<br />
수가 있으며, 조기에 부정맥 선별과 치료에 의해 급사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br />
H. 결론<br />
허혈성심질환에 대한 주의 사항에서 기본적으로 조기 발견, 조기 치료와 중증이 되지<br />
않도록 원인 질환인 <strong>당뇨병</strong>에 대한 재인식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변경이 필요하다.<br />
참고 문헌<br />
1.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Smoking and diabetes (Position Statement). Diabetes Care<br />
24(Suppl. 1):S64-S65, 2001<br />
126 <strong>당뇨병</strong> <strong>치료의</strong> <strong>교육지침</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