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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관계는 시간과 돌봄이 필요하다.예수님은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분명히말씀하신다(마 6:24). 우리가 하나님만을 완전히 신뢰할 때, 하나님은 배우자를 향한 필요를 포함해서 우리의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이 충고는 결혼의 문제에 대해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몰두한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다.나는 절대로 모든 젊은이가 바울처럼 결혼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독신의 부르심은 내면에서느껴져야만 한다. 그러나 결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뜻은 종종 구분하기 힘들다) 우리 모두는기꺼이 그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빌 3:8). 예수님의 빛이 우리 삶 속으로 파고들 때 우리는 그 분께 철저히 복종할 힘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참된위치를 찾을 것이다.남들이 모를수록 더 건강한 관계라는 통속적인 생각과는 대조적으로, 우리 공동체는 약혼과 결혼이 당사자들만이 아니라 온 교회의 관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 공동체 안에서 남녀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면 먼저 부모님과 목회자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그 순간 이후부터 그들의 관계는 교회의 돌봄 아래 놓이게 된다. 우리 공동체의 젊은이들은 이 과정을 일종의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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