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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다.피임을 통해 산아 제한을 하려는 사고방식은 많은가정에서 새 생명이 환영받지 못하도록 만드는 죽음의정신이다. 오늘날 사회 도처에서 생명을 적대시하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어린영혼들이 모독을 당하고 있다. 설사 피임의 방해를 무사히 통과한 생명들 중에서도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낙태로 무참하게 파괴되고 있는가!우리 사회 안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낙태는 헤롯 왕이 저지른 유아 대학살을 방불케 한다. 낙태는 살인이다. 그것에는 예외가 없다. 만약 예외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복음서의 메시지는 일관성이 없어지고 무의미해진다. 구약성경조차도 하나님께서 무고한 자의 피 흘림을 증오하신다고 분명히 밝힌다(잠6:16-17). 낙태는 생명을 파괴하고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다. 태어나지 않은 모든 아기들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이 모든 인간의 삶에, 심지어태중에서 형성되고 있는 중에도 능동적으로 임재하시는모습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창세기 4:1에서 하와는 가인을 임신하고 출산한 후에,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아이를 얻었다" 라고 말한다. 하와는 '아담의 도움으로' 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으로' 라고 말한다.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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