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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주님의 제자들 사이에서 마음의 완악함은 더 이상 타당한 변명이 되지 못한다. 모세는 "누구든지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이혼 증서를 주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음행한 경우 외에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아내로 하여금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마 5:31-32).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 단호한 말씀을 분명하게 이해했다."만일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가 이와 같다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낫겠습니다."(마 19:10). 모세는 단지 필요성에서 이혼을 허락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혼이 애초부터 파기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이 바뀌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결혼은 남편이 간음한 아내를 버리거나, 아내가 간음한 남편을 버린다고 해서 파기될 수 없다. 하나님의 명령은 쉽고 간단하게 철회될 수 없다. 38바울도 분명하게 고린도 교회에게 편지한다.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전 7:10-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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