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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런 행위는 남편과 아내가 자기 자신에게열중하는 것이며, 그들 안에 있는 사랑의 선물을파괴합니다. 사랑함에 있어 남편과 아내는 자연적 가족계획이 그렇듯이 반드시 상대에게 마음을집중해야지, 피임에서 하듯이 자기 자신에게 열중해선 안 됩니다.피임은 몸과 몸이 하나 되는 두 사람의 충만함과 결실을 훼손시킨다. 이런 사실 때문에 우리는 아이를 키우려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적극 반대해야 한다.피임을 반대한다고 해서 무책임하게 아이를 낳는 것이나 엄마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것을 찬성하는 것은절대 아니다. 가족의 크기 그리고 출산간격은 엄청난 책임이 수반되는 문제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부부 각자가하나님 앞에서 경외심을 갖고 기도하며 숙고해야 할 일이다. 자녀들 사이의 터울이 너무 가까운 것은 특별히엄마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이 문제는 남편이 깊은존경과 이해를 아내에게 보여주어야 할 영역이다.**미주33 이것 역시 반드시 부부가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그들은 믿음으로 자신들이 느끼는 불확신과 두려움들을 그분 앞에 가져가야만 한다(마7:7-8).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마음을 연다면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주시리라 확신한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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